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히11:8-16)
2024. 9. 15 추석명절
1. 이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태어난 본향이 있다.(8-14) *나그네=집을 떠나 여행 중에있는 사람 즉 자기 고향을 떠나 다른 곳에 임시로 머무르고 있거나 여행 중에 있는 사람
*본향=인류의 본 고향 즉 태어나 자라난 곳, 늘 마음으로 그리워하거나 정답게 느끼는 곳
*더 나은 본향=더 뛰어난, 더 우수한, 더 훌륭한, 계급이 더 높은, 더 나은, 더 좋은
1)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그 고향을 사모하지 않고 나그네의 험악한 인생을 살았 으며 예수님께서도 머리 둘곳이 없는 나그네의 삶을 사셨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 47: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마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이 땅에 고향을 둔 사람은 나그네로 살다가 반드시 죽으며 죽음 이후에 심판이 있다.
창 23: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에게 더 나은 영원한 본향을 예비해 두셨다.(10,13-16)
1)더 나은 본향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더 나은 본향을 보고 기뻐하게 하신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8: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2)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의 성도는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권속이다. [빌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엡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3)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게 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거처를 예비하시고 우리를 영접하러 다시 오신다. [요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 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 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하리라
3.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자.(13-16절)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더 나은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나그네 인생이다. *사모하다=~을 얻으려고 손을 내뻗다, 열렬히 갈망하다, 열망하다.”
1)소멸하는 불이신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시고 은혜를 받게 하여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며 감사하게 하시고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히 12: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시 107: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2)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는 자는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위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고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다.
빌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벧전2:11-12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3)더 나은 본향은 눈물도 사망도,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며 왕노릇 하게 하신다.
계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2: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