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align=center>정말 사람 많아여~</P>
<P align=center>같이 간 분도 야들야들 맛 좋다고 칭찬을 하셔서... 저도 뿌듯합니다.</P>
<P align=center>여우야님을 비롯해서 추천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P>
<P align=center>하지만 밑반찬이 부실하군요... 시장에서 김치를 사가야한다는</P>
<P align=center>여우야님의 충고를 ... 잘 기억할껄!!! 으~ 느끼해...</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11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8434b0"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5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87319f"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정확히 확인했죠... 오른쪽집은 사장이 직접 운영하고... 왼쪽집은 누나가 하는 집이라는 것!!!</STRONG></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5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8a6515"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저녁 10시면 동난다고 합니다... 가실 분들은 서두르셔야 할듯 하군요...</STRONG></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8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8d6cf0"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15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9190da"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6/5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94d780"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7/15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96b660"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9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9a840e"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왕족발(大) 인데... 약간 적은 듯 합니다.</STRONG></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6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9d1ecd"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껍데기가 야들야들... 최상의 육질입니다.</STRONG></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13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a028e8"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특히 무말랭이 무침~ 넘 아닌듯....</STRONG></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7/14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a2a358"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그러나 속살은 약간 뻑뻑한 느낌도 나는군요...</STRONG></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5/6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a5e236"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1/7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a8b461"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STRONG>불야성이라고...</STRONG></P>
<P align=cente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2/12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ab56eb" width=70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BR><BR>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3/6_cafe_2008_08_29_19_43_48b7d2eb05f31" width=62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BR><BR clear=all><BR clear=all> </P>
<P align=center> </P>
<P align=center>상당히 수준 높은 족발이었습니다.</P>
<P align=center>왕족발 大 15,000원 (포장은 12,000원)</P>
<!-- -->
]]>
카페 게시글
─‥‥한식밥집고깃집
산본
그 유명한 산본시장 족발... (원조장충왕족발)
촌장™
추천 0
조회 3,090
06.09.01 20:57
댓글 39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네~ 겸사겸사...다녀왔어여~
그제 하도 족발이 먹고싶어 9시쯤에 갔었는데 미니족 4개 남았더군요 ㅠㅠ...어쩔수없이 미니족 사다가 소주한잔 했더랬죠...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근데요 지도에 포인트가 잘못 표기된것 같은데???천수당한의원 바로 건너질러서 왼쪽으로 첫번째 골목 미치기 직전인것 같네요...분점은 그 다음골목 들어가는 코너에 있구요...천수당한의원 건너편 오른쪽 공터가 어르신네들 많이 쉬는 놀이터구요...
Cass님 너무 정확히 꿰고 계신데요 ^^
ㅎㅎ 제가 실수를... 다시 한번 봐주세요~~ 제가 그쪽은 잘 모른답니다...
^^어느새...족발 먹고싶다
쪼~기 족발김치라는건 그럼 무말랭이를 말하는 걸까요?안사먹어 봐서리..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아마도 맛보단 가격이 착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요... 왠만해선 거기까지 갈 일이 없어서리..
맛도 그정도면 상당히 괜찮지...
사실 족발 자체 맛이 기차거나 반찬 같은게 훌륭한 뭐 그런건 아니죠! 가격이 싸서 손님이 많은듯한 분위기죠! 포장해가면 대자가 12.000원이니까!
전 족발 그자체의 맛도 괜찮군요... 값도 물론 싸고...
값이 아무리 싸도 맛이 없으면 찾지 않을텐데요..대중적인 입맛..
족발김치는 옆 반찬가게와 공생관계인듯... 회원님들 추천 보고 얼마전 여기서 中자 사고, 숨두부촌 동동주(小) 사다가 같이 먹었는데 넘 좋더라구요.. 여긴 평촌과천 지역에 살고있는 제 친구들도 다 아는 곳이더군요.
아~ 그렇군요... 옆에 반찬가게 있던데...
여기 족발 야들야들하고 촉촉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군요...
저도 여기서 예전에 족발집 글 보고 먹었었어요~ 다른 데서 먹던거랑은 좀 다른듯^^ 상추랑 같이 주던데요^^ 전 갠적으로 맛있었음~ 저희 오빠도 가끔 엄마보고 시장에서 족발사오라고 해요.. ㅋㅋ
역시 군포의 명물입니다...
맞나 모르겠네...
족발 껍질에 윤기가 쫘아악~~~진짜 꼭 사다가 먹어봐야겠습니다~
사다가 드시면 약간 아닐수 도 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바로 먹어야... 소주한잔에...
뜨거운족발.무침족발,구운족발.모두다좋아요.여기족발도.맛이좋을것 같아요.먹고싶어지네요...
음... 대장님도 성공하실 수 있어여
드디어 어제 저녁에 시식 성공 포장해 집에와서 식구들이랑 먹었는데 식구들 모두 대만족! 아~~~ 이 쁘듯함!! 아직까지.......
오~~~~ 저도 쁘듯해여~~~
저도 어제 두번째사다가 먹었는데요~~ 족발이 동이나서 한30분이상 기다려서 뜨끈뜨끈한걸 먹었는데 식은거보다 식감이나 맛이 좀 떨어지는거 같던데...나만의 느낌인가^^;;
아무래도 약간 식은게 더 낫죠?
그렇군요... 뜨거운 족발이라.... 음...
아무래도 좀 식어야 젤라틴이 굳어서 더 쫄깃하고 느끼함도 주는것 같더라고요! 단! 냉잘고에서 굳으면 썰어 놓은 고기끼리 들러 붙고 해서 실온에서 식히는게 나은거 같더라고요!
음... 뜨거운 족발은 머거본적이 없군요...
와~~~~ 싸다!!!!
정말 싸여~~~
아후 듁음이다..먹구싶다.
이건 "무대리"의 장한혀 버전인디....
지금까지 먹어본 족발 중에서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족발 2개 사갑니다. 아이들 전용 1개,부부 1개 이렇게 구분해서 먹습니다. 가급적이면 따뜻한 것으로 먹는데 아주 맛 있어요. 강추!!!
저두 얼마전 소문들었어요~ 유명한 집이라고... 누가 사다준거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ㅋㅋ
헉 나 10시후에나 갈건데 걱정이다 다 동나는것은 아닌지..
저도 몇번 사다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또 먹고싶네요~ㅋ
촌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급해서 촌장님께서 올리신 장충왕족발 약도를 무단으로 퍼가서 사용했습니다. 너그러히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운영자로 있는 동호회 번개를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되서요~~ 장충 왕족발 다녀와서 후기 올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