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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노선 문제로 이래저래 머리를 많이 써보았습니다. 최근에 노선운영은 운행하시는 회원님들께서 더욱 잘 아시겠지만, 극히 비효울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터져나가는데는 항상터져나가고, 텅텅비어가는데는 항상 텅텅비어가죠... 이런 문제들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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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마 추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제 생각을 자세하게 글을 써서 올리겠지만...</P>
<P> 이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 준급행(구 좌석버스개념)의 버스를 도입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P>
<P>즉 현재 운행하는 버스체계를 전면적으로 수정을 하자는 것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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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급행버스 : 정차 정류장개수 15~20개 내외, 도심과 외곽 핵심지역을 가장 빠르게 연결</P>
<P>형간전환가능노선 : 508, 509(사동통합), 600, 6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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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준급행버스(구 좌석버스) : 정차 정류장개서 30~40개 내외, 현재의 중장거리간선노선의 대체, 시 외곽지역과 도심의 원활한 연계가 목적이 있음 / 장거리운행으로 인한 과다 운행시간소요 절약, 급행버스 미운행지역 및 미정차지역 연게성 강화</P>
<P>노선선별기준 : 노선거리 35km이상, 정류장수 70~80여개, 1일 카드이용개수 : 평균 700개 이상, 주요 학교 및 시설 경유 차량</P>
<P>검토대상노선 : 309, 527, 609, 708, 719, 836, 9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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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순환버스 : 대구 도심을 순환으로 운행함으로써, 외곽지역에서 또다른 외곽지역으로의 이동편의성 향상</P>
<P>전환검토대상노선 : 303(-1), 414(-1), 40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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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간선버스 : 중단거리 노선으로 외곽지역에서 인근외곽지역을 연결, 외곽지역에서 도심을 직결로 연결</P>
<P>현재 간선버스와 개념동일, 장거리 간선버스 노선분할 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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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선버스 : 단거리노선으로 특성화, 지역별 오지 및 교통소외지역과 지역내 핵심지역의 연결기능</P>
<P>중형버스도입 및 배차간격 10~15분유지 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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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쓰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노선체계가 일단 대략적으로 다 쓰게 되어졌네요...</P>
<P>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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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P>
<P>뭐 단기적으로 해결할 생각은 없고... 앞으로 2년뒤에 학부과정 끝나고</P>
<P>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심도있게 공부하고, 연구해볼 생각입니다.</P>
<P>졸업하고 대학원가면 도시지리학(정확히 말하면 도시공간체계 및 교통정책)하고 지역발전론을 앞으로 심도있게 공부해볼까 싶습니다. 오늘의 이 생각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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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1)번은 변경하기가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꽃시장 대구역뒷길.. 미8군후문 희망교등 워낙이 단독으로 뛰는 구간이 많은 편이라...;; 그리고 제 생각인데요 급행이 버스를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솔찍히 좌석형 보다는 수도권이나 부산지역처럼 고급형으로 바꿔서 운행하는 바램이네요...저는 개인적으로 508번을 급행으로 바꿔서 반야월삼거리에서 송정삼거리 구간을 518노선 처럼 신도로로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드네요... 그리고 거의 지하철노선인 840번과 305번도 급행으로 만들면 어떻겠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윤장혁님 의견도 맞는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순환선의 개념의 경우 전정류장 정차를 기본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환선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요 환상도로(순환도로)로 운행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왜나하면 대구는 도시구조상 순환교통체계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빈자리는 아마 지선들이 채워나가야 겠죠.
꼭 하시는 일 성취 하시길 기원드려 봅니다. "도시공간체계 및 교통정책" 그리고 위의 말씀의 취지는 좋으나 앞으로 3호선 개통과 그리고 예전 좌석은 지금의 급행 성격과 동일 하답니다. 예전 좌석버스는 불법으로 일반 승강장에 손님 있으면 태우고 시간 없으면 그냥 지나쳐서 그렇지 정확히 말 하자면 지금의 급행이 표준 입니다. 그리고 노선 변경 심의 토론이 7월 15일 있다 하니 그 전에 한번정도 조율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말로 하는것이 편해요.ㅎㅎ
첫댓글 개인적으로 600번 같은 경우는 급행과 일반을 같이 겸한 노선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시외버스에만 의존하기에는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708번 같은 경우도 급행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26번과 동일하게 가는 급행이 생기면 좋겠네요
시내버스 노선상 동일하게는 안된다고 합니다.. 일부분을 수정해야되지만... 그게 솔직히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414(-1)번은 변경하기가 어려운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꽃시장 대구역뒷길.. 미8군후문 희망교등 워낙이 단독으로 뛰는 구간이 많은 편이라...;; 그리고 제 생각인데요 급행이 버스를 바꿨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솔찍히 좌석형 보다는 수도권이나 부산지역처럼 고급형으로 바꿔서 운행하는 바램이네요...저는 개인적으로 508번을 급행으로 바꿔서 반야월삼거리에서 송정삼거리 구간을 518노선 처럼 신도로로 다녔으면 하는 바램이드네요... 그리고 거의 지하철노선인 840번과 305번도 급행으로 만들면 어떻겠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윤장혁님 의견도 맞는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순환선의 개념의 경우 전정류장 정차를 기본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환선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요 환상도로(순환도로)로 운행케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왜나하면 대구는 도시구조상 순환교통체계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빈자리는 아마 지선들이 채워나가야 겠죠.
음 그렇군요... 아무튼 어떻게하든지 너무 몰리는 승객을 분산만 할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푸르체리마님 좋은 의견글 잘 보았습니다. 본인의 불편상황이나 애로점이 많다고 생각하셨던 부분을 이렇게 표현
하셨군요..넘 기특하네요, 그리고 대중교통 공부열심히 하셔서 심도있게 버스관련 교통정책 논문 발표하시고
석.박사 통합으로 학위받고 멋진 졸업하시길..ㅎㅎ ㅎ
아주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이군요..^^
ㅎㅎ 막차님 글을 잘못 클릭해서리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만 주렁 줄렁 달려져 있습니다. 본문이 없어서리 저는 댓글도 삭제했습니다.
정성껏 댓글 달아 주셨는데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최 먼 말씀인지? 근데, 이게 뭔 뜻이지요? 사전을 찾아 봐도 없어는 전문 용어인듯 한디요? Basm2Ti4O12
근디, 한국 종합대학이 이디 있남요? 물질에 관한 전기 구조 공학도 정 희정님? 이렇게 해석하는것이 옳은지 잘은 모르겠지만.ㅎㅎ
그런데, 왜? 고려대학이 C가 아닌 K를 사용 할까요? Corea. Korea? 일재 강점기 이 후 라서 그런감?
ㅎㅎ그때521번 세방골 한노선더
ㅎㅎ그때521번 세방골 한노선더
좋은 생각이네요.. 새방골쪽에 학교 2군데 있는데 521번밖에 없으니 등하교 시간엔 터져나간다고 그러더군요.. 한노선 더 만들어서 분산했으면 좋겠어요..~~
꼭 하시는 일 성취 하시길 기원드려 봅니다. "도시공간체계 및 교통정책"
그리고 위의 말씀의 취지는 좋으나 앞으로 3호선 개통과 그리고 예전 좌석은 지금의 급행 성격과 동일 하답니다.
예전 좌석버스는 불법으로 일반 승강장에 손님 있으면 태우고 시간 없으면 그냥 지나쳐서 그렇지 정확히 말 하자면 지금의 급행이 표준 입니다. 그리고 노선 변경 심의 토론이 7월 15일 있다 하니 그 전에 한번정도 조율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말로 하는것이 편해요.ㅎㅎ
버스일을 하면서도 늘 우물안 개구리마냥 타 노선은 잘 모릅니다만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와 노력하는 한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을 보니 기특하기고하고 대단하구나 싶군요.. 우리카페만이 할수있는 제시와 토론 참 보기좋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길...^^*
향기님의 생각이 저랑 어떻게 고렇게나 같으신지...탁월한 눈을 가지셨군요
안목이 높으신것을 보니~~~~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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