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안스님의 기도 – 11
지장기도! 올바르게 하는 방법
모두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시작 불행 끝
성공 시작 실패 끝
승리자 붓다 축복의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미타불
어느 법우님이 기도하는 방법을 물으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기도를 하는데 한계를 두지마라 하는 주제로 같이 공부를 하겠습니다.
지장기도 하는 방법을 질문을 했어요.
<저는 30년 동안 절에 다니면서 헛다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저 기도만 하면 집안 평안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뜻도 모르는 불경만 독경하면서 기도하다가 한동안 그만두었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에, 해봤자 이루어지지도 않고 허사인 것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남편이 식도암에 걸렸고 아들마저 자주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이 보여서 불안함에 어디에 마음을 둘지 몰라 하다가 절에 시부모님 영가전에 가서 빌고 온 후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법안스님의 지장기도 하는 방법을 본 후 그대로 지장경을 독경하다 보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제가 기도한 것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요. 이제껏 거의 두 달 동안 거의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 십재일에는 지장경을 독경하고 다른 날은 지장정근 1천번에서 3천번 하면서 기도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있는데 남편이 저를 생각하고 자기 자신도 불면증에 시달리니 하지마 합니다. 저는 직장생활과 병간호를 병행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힘이 들어 지치지만 오직 이루어질 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새벽에 기도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불자들의 특징을 이 법우님도 그대로 체험을 하셨어요.
<30년동안 절에 다닌 게 헛다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문으로 되어있는 경전을 주절주절 읽어가면서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거 읽으면 좋아진다고 하니까 막연한 마음으로 읽었어요.
30년 전에 서울에서 지장경을 600독 읽었다고 하는 법우가 논산까지 찾아왔어요. 지장경에 뭐라고 써 있습디까 하니까 모른다는 거예요. 지장경이 한문으로 되어있는데 여시아문 일시... 600독 읽으면 재수 대통한다고 해서 읽었는데 아무것도 몰라요. 한문 토 달은 것만 열심히 읽은 거예요. 그렇게 해도 물론 지장보살님의 가피가 있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 마음이 바뀌어야 되는데 그렇게 해서는 마음이 안바뀌어요.(*마음이 바뀌어야 성취를 이룬다) 베를린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가는데 마음의 벽은 쉽게 무너지지 않아요. 마음의 변화는 쉽게 일어나지 않는 거예요.
우리가 마음을 변화시키려면,
몸부터 변화를 시키고 입으로 하는 말들을 변화시키고 해서 마지막으로 마음이 바뀌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마음이 바뀐 것 같아도 쉽게 안바뀌어요. 예를 들어 대한민국 남성들이 술을 끊는다. 담배를 끊는다. 하는데 화 나면 다시 마시고 피잖아요. 원위치로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안바뀌어요. 힘드는 거예요. 굉장히 철저하게 정말 철저하게 결심하고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요.
약간의 어려움만 있어도 돌아갈 준비를 하고 언제든지 그쪽으로 가려고 방광을 하지요. 방광이 아니라 발광을 하는 거예요. 펼발發에 미칠광狂. 발광發狂은 미치게 날뛴다 그런 뜻이예요.
<저는 30년 동안 절에 헛다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첫 번째로, 알았다는 게 제일 중요해요. 내가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인지 아닌지. 이제 헛다녔다는 것을 드디어 알은 거예요. 그러면 어떡하지 어떡하지 요 방법이 반드시 있을꺼야 생각하죠. 그런데 시부모님 영가전에 가서 빌고 온 후에 유튜브를 보게 되었네요. 조상님들이 안내해 주신 거예요. 조상님들이. 불보살님이 안내해 주신 경우도 있고. 이렇게 이렇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 성취를 쉽게 하는 방법.
요즘은 기도 성취를 쉽게 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은 아니지만 성공하는 방법, 부자되는 방법 5단계 8단계 13단계 해서 굉장히 많이 나와 있어요. 그 많은 프로그램들이 나와 있는데 그대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어요 그죠?
호주의 린다번이 ‘씨크릿’이라는 책을 내서 10억부는 팔았다는 것 같더라구요. 재벌된거야. 남들을 잘되게 하는 방법을 글을 써서. 그런데 그 책이 나중에 후속편이 나왔더라구요. 후속편이 왜 나왔나 했더니 그 방법대로 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되는 사람은 극히 일부고.
그러니까 되는 사람들은 그때 좋은 운이 와서, 일본말로 아다리가 딱 기가 막히게 맞은 거예요. 한자어로는 줄탁동시(啐啄同時)라고 해서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동시에 찍는다. 그 타이밍이 맞는 분들은 쉽게 성공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안되는 사람들은 안되는 거예요.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다~ 된다고 했는데, 씨크릿이라고 해서 우리 말로 표현하면 심법, 마음 쓰는 방법 인데 그걸로 안되는 사람이 더 많은데 뭐. 우리도 마르고 닳도록 그 책을 외우다시피 했는데 안되는 거예요. 그죠? 마음이 그렇게 안먹어지니까. 사람이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니까.
그 뒤에도 많은 성공학 서적들, 자기 계발 서적들을 읽다 보니까
아하! 사람이 변화가 일어나야 되는구나. 그러면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면 되겠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머리가 최고 좋은 사람들이 인생 계발서, 자기 계발서를 썼으니까 그 글들을 응용을 해서 기도에 잘 결합을 시키면 정말 좋은 성공하는 방법이 나오겠다 해서 자기 계발서를 100권쯤 읽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이게 다 불교예요! 불교.
마음 먹기에 달렸는데 마음이 아무리 먹어도 안먹어지는거야! 안먹어지는거야! 마음이 무슨 사과도 아니고 배도 아니고 먹어도 배도 안부르고 안먹어져. 아 이게 문제가 있구나. 내 힘으로 안되는구나.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돼?
우리는 불자니까 일체지자이신 부처님께 자비의 화신이신 보살님들께 귀의하고 그분들의 힘을 빌어서 자기계발, 우리 잠재능력을 계발하면 되겠다
그러면 어떤 경전이 재가불자들에게 가장 쉽게 와닿을까?
끝까지 고민을 하는 거예요. 아 이거였구나 지장경이있구나!
왜 많은 경전이 있는데 지장경이냐? 하면,
부처님께서 경전을 설하신 순서를 정해 놓으신 게 있어요. 원래 그런 순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잘 모르는데 중국에 많은 경전이 들어오다보니까 중국의 고승중의 고승들, 천재들이 아 경전은 이런이런이런 순서로 부처님께서 설하셨을꺼야 하고 교상판석이라고 하는 순서를 만들었어요. 아함부를 12년간 설하시고 방등부는 8년간 설하시고 반야부는 21년간 설하시고 화엄은 첫 번째 설하시고 법화열반은 나중에 8년간 설하셨다. 해서 49년 설하셨다 이렇게 체계를 만들어놔요.
금강경에서는 6바라밀을 설명을 하세요.
대승시교니까. 보시하라. 지계하라. 인욕하라. 정지하라. 선정하라. 반야를 알아야 된다 이렇게 여섯 개 바라밀을 계속 강의를 하시는데
**[10바라밀은 육바라밀의 마지막의 반야바라밀을 다시 분류하여 4종을 더한 것이다. 반야는 일상의 언어활동을 떠난 무분별지(無分別智)이지만, 그것이 현실생활에 그대로 전개되는 모습을 이 마지막의 4바라밀로 표현한 것이다. 십바라밀은 다음과 같다. ① 보시 ② 지계 ③ 인욕 ④ 정진 ⑤ 선정 ⑥ 반야 ⑦ 방편(方便) ⑧ 원(願) ⑨ 역(力) ⑩ 지(智)]**
지장경에서는 10바라밀 중에서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아홉 번째 열 번째 바라밀을 설하시는 거예요.
7번째 방편 바라밀.
8번째 원력 바라밀. 소원
9번째 역(力) 바라밀
힘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지? 어떤 힘이냐 하면 칠통보다 더 단단한 업을 가지고 온 중생이 지 생각이 옳다고 빡빡 기어오르면 눈탱이 한대 딱 때려서 그 칠통을 깨서 니 생각이 잘못된거야 기도해. 하고 요걸 이끌어주는게 힘 바라밀이예요.
10번째 지(智) 바라밀
세속의 일을 아는 지혜. 세속적으로 우리가 어떤 지혜로 세상을 살아야 돼? 반야지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세속지도 필요하다 말이예요.
아하! 지장경을 읽게 되면 인과법을 쉽게 터득하고
정업은 난면(정해진 업은 면하기 어렵다)이라고 하셨는데 이 정업을 녹일 수 있는 방법이 여기 들어있구나! 요걸 안거예요.
이 법우님이 지장기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해야되요? 물은 거예요. 그죠?
<저는 직장생활과 병간호를 병행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힘이 들어 지치지만 오직 이루어질 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마음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피로에 지쳐서 짧게 하고 무너지는 것 보다는 일단은 무리하지 않는 방법으로 하는 게 중요한 거예요. 그러라고 했다고 이때까지 새벽기도 잘하다가 아 법안스님이 시간조절하라 그랬다. 나도 무너지지 않아야 되겠다. 이제 인시기도는 땡 치고 그냥 나 편할 때 하자. 오늘부터 쉬어가면서 하자 요런 뜻이 아니고 요 법우님은 직장생활과 병간호를 병행하고 있으니까 과로를 하면 안되잖아요. 이럴 경우에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라는 뜻이예요. 자기 상황이 도저히 안주어질 때는 어떻게 하라 이런 뜻이예요. 아주 우리 불자들은 엄청 응용록이 뛰어나서 하나를 말하면 백 가지를 터득을 해요. 잔머리 굴리는것. 이게 머리인데 잔머리 굴린다 하고 비하할 때는 잔대가리 굴린다 하는 거예요. 그때는 잔대가리 굴리는 거예요. 굴리지 말고 원칙적으로 하되 피로감이 주어지면 안되니까 요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는 일단은 꾸준히 오로지 하는 게 중요한 거예요.
기도성취 하는 법을 다섯 가지로 나누게 되면
첫 번째는 지장경을 펼쳐보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렵고 가려운 부분들이 있으니까 부처님께 의지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낸 거잖아요. 그러니까 일단은, 일단은 제일 먼저 지장경을 펼쳐보는 거예요. 없으면 인터넷에서 다운받을 수 있어요. 안심정사에서 나오는 모든 경전은 인터넷 서점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게 해놨어요. 다운 받아서 스마트폰으로 해도 되고 또 안심정사 각 도량으로 연락하면 보내줘요.
보내주는데 유료일 경우도 있어요. 10년 전에 무료로 줬더니 지금도 전화와서 무료로 주냐고 하는데, 제가 어느 경전을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절이 절단날 뻔 했어요. 배송료까지 무료로 해달래서.
많은 분들이 절에는 그냥 부처님이 돈을 퍼다 줘서 아무 비용을 안내도 저절로 돌아가나보다 이렇게 착각을 하는데 그렇게 안돌아가요. 여러분들 주머니에 의존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공짜로 보내준다 했으니까 배송료 4천원까지 주라는데 그렇게 하면 절 운영 못한다니까요. 책 찍는데도 수 천만원 들어갔는데 책 보내주는 값으로 2800만원 들었어요. 절 살림 어떻게 하겠어요? 안된다 말이예요. 여러분들 주머니에 의존해서 절이 돌아가요. 불자들 권리 중에 시주할 권리가 있어요. 의무도 되고 권리도 되는 거예요.
지장경을 보내드려요.
필요한 분들 보내드려요. 약간의 법공양을 릴레이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절에 오면 무조건 공짜로 드리는데 우편물로 갈 때는 우편료가 들어가요. 그걸 절에서 다 감당하면 절 운영 못해요. 그러니까 꼭 그런 부분을 이해를 하셔야 돼요.
일단은 지장경을 펴고 읽어보는 게 중요한 거예요.
읽다가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언제 읽어야 되는지 요런 부들분이 의문이 나기 시작하게 되면 그때 인터넷에 찾아보고 btn 생활법문이나 신해행증을 보게 되면 자세한 방법들이 많이 나와요. 이걸 전부 다 하나하나 일러 달라고 하면 또 8년 걸려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다음 안심정사 까페에 들어가면 6년째 올라오는 똑같은 질문들이 있어요. 답을 해드려요. 자세하게 해드려요.
일단은 경을 펴고 읽어 보는게 중요하다.
한문에 토를 단 지장경 600독 읽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이 분이 한문세대가 아니어서 한문을 전혀 모르는데 토 단 것을 읽은거예요. 아는 게 중요한 거예요. 아는 게 힘이 되는 건데 그래야 변화가 일어나는 거잖아요. 지장경을 왜 읽어? 600독 회수 채우려고 읽는 건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한글로 읽는 건 회 수 채우려 해도 괜찮아요. 독서백편의자현이라고 여러번 읽다보면 어 이런 뜻이네 저런 뜻이네 하면서 3천독 4천독 5천독 읽어도 다른 낱말들이 계속 튀어나오면서 나도 읽어줘. 나도 읽어줘. 하고 튀어나온다 말이예요. 계념들이 필요하다 말이예요.
<그저 기도만 하면 집안 평안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뜻도 모르는 불경만 독경하면서 기도하다가 한동안 그만두었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에 해봤자 이루어지지도 않고 허사인 것 같아서 그동안 그만두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루어지는지 요 방법들을 잘 아셔야 돼요.
저한테 찾아와서 저는 착하게 사는데 왜 가난할까요? 하고 묻는 분들이 있어요. 가난한 첫 번째 이유 그분을 보니까 일단 착한 게 아니예요.어리석은 거예요. 어떻게 착했냐 물었더니, 저는요 어려운 사람들이 돈 빌리러 오면 제게 없으면 빌려다가 잘 빌려줘요. 빌려올 때는 차용증이나 이런거 다 써 주고 오는데요 빌려 줄 때는 그런 거 안받고 그냥 줘요. 그래서 대신 갚아 줘야 되는 거예요. 한 두번 했으면 되지 평생 일 삼아서 하면 그게 뭐 착한 거예요. 어리석은 거지. 착한 것과 어리석은 것을 구별 못하는거야 그죠? 그런데 자기는 잘 살아야 되는데 못산다는 거예요. 당연히 못살지. 제가 아는 사기꾼이요 저한테 와서 사기치는 방법을 하나 가르쳐줬어요. 이건 안알려줘야 되는데 팁으로 하나 알려드릴께요. 돈을 꾸려면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한테 빌려야지 부자한테 빌리러 가면 안된대요. 왜 안되냐 했더니 자기보다 부자한테 빌리러 가면 차용증 연대보증 다 세우고 담보 다 잡고 빌려주는데 자기 보다 가난한 사람한테 가면, 이 사람이 나보다 부자가 설마 떼먹겠어 하고 차용증도 쓰라고 안하고 담보도 안잡고 보증도 안세우고 그냥 달랑 어디 가서 빌려와서 준다는 거예요. 그것도 현찰로 아무도 없을때 후닥닥 주는 거예요. 받으려니까 증거가 없는 거예요. 그죠? 통장에라도 입금시켜 줬으면 되는데.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한테 가야 돈을 빌릴 수 있다. 이걸 써먹으라는게 아니라 요지는 어리석은 것과 착한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그런 뜻이예요. 그건 착한 게 아니예요. 어리석은 일이예요.
두 번째 이유 마음 착하다고 해서 돈이 붙으라는 법이 없어요. 착각하시면 안돼요. 돈은 재물복이 있어야 붙는 건데요. 재물은 재물복을 지을 때 붙는 거예요. 심성이 착한 거하고 아무 관계가 없어요. 재물은 재물로.
아니 스님 잘못아신 거 아니예요? 하는데 증권을 사든 저축을 하든 본인이 현찰을 넣고서 뭘 돌리든가 말든가 해야 거기서 이자가 붙든 주식값이 올라가든 하는 것이지 나는 마음 착하니까 주식 안사도 주식 값이 올라가면 나한테 이득이 떨어진다. 돼요? 안돼요? 안돼요. 착각하시면 안돼요.
불자들이 이런 부분에서 굉장히 개념정리가 안되어 있는것 같아요. 내가 현찰을 가지고 증권에 투자를 하든 저축을 하든 할 때에 이득이 붓든 손해가 나든 하는 것이지 내가 투자도 안하고 아무것도 종자 돈도 없는데 어 나는 착하니까 착하니까 부자 된다?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안되는거예요. 자꾸 왜 불자들은 그런 부분에서 공부를 안할까요? 착하다고 돈이 붙는 법은 없다. 한자로 된 독경만 한다고 절대로 복이 오지 않는다.
첫 번째 일단 먼저 지장경을 펴고 읽는다. 첫번째 단계예요. 그죠?
읽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거야?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육하원칙에 의해서 궁금한 게 많아져요. 물으세요. 그때부터 찾아보는 거예요.
이제 두 번째 단계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두 번째, 목표를 정하고 소원표를 작성한다.
내가 이 지장경을 왜 읽으려고 앉았지? 왜 앉았지? 아 목표가 있었네. 남편 식도암, 아드님의 술 이런 부분들을 고치고자 하는 거잖아요. 건강장수 하기 위해서, 재물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기도하네.
1. 금강경에 보면 수보리존자가 발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자는 운하응주며 운하항복기심이니잇고 물어요. 그러니까 수보리존자가 묻는 것과 재가불자가 묻는 건 달라요. 수보리존자는 아라한 이셨어요. 아라한이 보살도로 전환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걸 물은 거예요
2. 우바새계경에 보면 재가불자인 선생장자가 부처님 중생은 왜 발심해야돼요? 하고 물어요. 중생은, 중생은 이라고 했어요.
선생장자가 선생이니까 teacher를 말하는 게 아니고 잘난, 수자타라고 하는, 잘 태어난, 잘 태어난 장자가 묻는 거예요.
부처님 중생은요 왜 발심을 해야돼요?
첫 번째가 수명증장 두 번째가 재물증장. 단순하네 그죠. 건강장수 하려고 불교를 믿고 보리심을 내고 기도하고 정진한다 그런 뜻이예요. 재물증장, 재물을 늘리기 위해서 풍요롭게 잘 살기 위해서 한다고 써 있다 말이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두 번째는 내가 목표가 뭐야? 내가 지장경을 읽고 기도하는 이유가 뭐야? 요고를 정리를 하는 거예요
.
소원표라고 있어요.
인터넷에도 10대 소원표라고 치면 나와요. 다운 받아서 적으면 돼요. 안만들고 안적을것 같아서 다 준비해서 제발 이렇게이렇게 해라 그러면 너 소원성취하고 잘산다까! 그래도 억시기 안해요 그죠? 억시기 안하니까 하는 방법들을 전부 다 인쇄를 해서 나눠주고 요렇게 요렇게 적어적어적어 적으라고 하는 거예요. 목표를. 목표를! 목표를 적다 보면 어떻게 적어야하는지 고민스러운거예요 그죠?
그러면 소원표를 적는 방법 검색하면 나온다 말이예요.
목표는 구체적으로 적어라. 자세하게 적어라. 예도 수없이 들었어요. 수없이. 시간 날 때 유튜브든 btn홈페이지든 들어가서 법안스님이나 안심정사 치면 기도하는 방법 자세히 나오니까 그때부터 공부를 하는 거예요.
목표를 적을 때도 도대체 어떻게 적는지 모르니까 하나하나 공부를 해서 아 이렇게 적는거구나. 요건 요렇게 적는 거구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볼펜으로 써도 괜찮아요. 연필로 쓰라고 했다고 꼭 없는 연필 찾아다니는 분도 있어요. 그때는 머리가 돌이 된 거예요. 볼펜 없으면 샤프펜슬로 적어도 되고 만년필로 적어도 되고 꼭 볼펜으로 적으라 했다고 볼펜만 찾아다니고 그러지 말고 소원표를, 목표를 적는 거예요.
지구상에 머리 천재들 자기 계발서를 쓴 천재들, 인생에서 자기 계발서를 써서 성공한 분들이 하나같이 소원표에 목표를 적을 때, 다다익선. 소원은 많은수록 좋다고 써있어요. 미국의 천재들 부터 서양의 모든 자기 계발 자기 계발의 천재들이 소원은 많을수록 좋다는 거예요.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소원은 하나만 적어야 된대. 하나만 적어야지 두 개 적으면 헷갈려서 안된다는 거예요. 한국에서 딱 하나만 적고 기도하라는 분들은 면피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니가 소원을 딱 하나를 가지고 기도했어야 되는데 두 개를 가지고 있어서 안됐다고 그렇게 자기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거예요. 자신 없는 거예요 그죠?
소원표 백개도 괜찮아요. 천개도 괜찮아요. 욕심 아닐까요? 그러는데 아 나 열 받어. 욕심 아니라니까. 자기 계발해서 풍요롭게 잘 살고싶다는데 그게 왜 욕심이예요. 아니라니까. 내가 잘 먹고 잘 입고 잘 쓰고 사려고 하는게 그게 얼마나 멋진 거예요. 어느분이 안심장사 까페 새법우 첫인사에 그런 글을 올렸더라구요. 법안스님 법문 듣다 보니까 ‘오욕락에 팍 묻혀사는 제가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그러는 거예요.
중생은 뭘로 사냐 하면 다섯 가지 의욕의 힘으로 사는 거예요. 중생은 그렇게 사는 거예요. 제발 착각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중생이예요. 여러분은 아라한도 아니고 벽지불도 아니고 보살도 아니예요. 중생이예요. 그것도 말법시대의 박복중생이예요. 박복중생이니까 제대로 가르쳐도 징그럽게 말을 안들어. 징그럽게 말을 안들어 경전에 근거하고 살아라니까 경전에.
대한민국에서 제가 처음으로 번역해서 낸 경전이 여러 경전이 있어요. 단행본으로 낸 경은 우바새계경이라고 하는 우바새, 재가 불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돼? 하는 경전을 단행본으로 찍어낸게 안심정사 법안스님이예요. 재가불자들이 어떻게 살아야하지?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돼? 요 내용이 나온거예요. 재가불자들은 수명증장 재물증장하기 위해서 불교를 믿고 더 나아가서 마지막으로 보리심을 내고 보살되고 된다 했다 말이예요. 그러니까 제발 착각하지말고 하세요.
그래서 첫번째 앉아서 읽어본다.
두번째 목표를 이때부터 점검을 하는 거예요. 내가 지장경 왜 읽는거야? 건강장수하려고 읽고 재물 풍요를 위해서 읽는다. 그러다 보니까 갖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고
우바새계경에 보면 보살은 우리가 부처님 법을 열심히 닦아서 보살이 되는 거예요. 보살은 정치도 하고 경제도 하고 사회도 하고 문화도 하고 다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한 영향력 좋은 영향력을 세상에 많이 뿌리라고 하는 거예요. 보살은, 불자는 정치도 하고 경제도 하고 사회도 하고 문화도 하고 다 하라는 거예요.
그런데 출가제자들에게는 그렇게 말씀 안하셨어요.
출가제자들은 하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있어요. 국가의 사신도 되지마라 그랬어요. 한나라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 다른 나라를 헤칠 수 있으니까 이런거 하면 안된다. 출가불자들에게는 제한을 두셨는데 재가불자들에게는 제한을 두시지 않았다. 이걸 꼭 여러분들이 기억하셔야 돼요.
일단 시작을 했고. 목표를 정해서 이제 기록하라고 했어요. 소원표가 있어요. 소원표가 있으니까 달라고 하세요. 절에 오면 무한리필 해드려교. 안되면 우편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돼요. 소원표를 작성하는 거예요.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일단 갖고 싶은 것 부터 구체적으로 적으세요. 다이아몬드 백 캐럿짜리 갖고 싶으면 갖고싶다고 적으세요. 혹시 욕심 아닐까요? 아니 욕심은 버린다고 비운다고 버려지고 비워지는 게 아니예요. 어떻게 해야 사라져요? 그게 만족이 되어야 가져봐야 그 마음이 사라지는 거예요. 갖고 싶은 걸 못 가지면 병 나요. 그 다음에 미련이 남앙요. 미련미련미련 때문인가봐. 미련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로 그 방면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요. 본인이 인생 사는 목표가 다이아몬드 백 캐럿이면 거기다 써놓고 하는 거예요. 될라나 안될라나 해봐야아는거잖아 그죠?
세 번째, 성공사례들을 보고 들으면서 따라서 하는 거예요.
오 이분은 이렇게 해서 성공했네! 소원성취하는 이야기 하는 거예요.
어느 법우님이 사오년 전에 나한테 찾아왔을 때 스님이 적으래서 적었지만 자기가 생각해도 한심하더래. 왜 한심하냐 하면 안될거 빤한데 안될지 될지 모르잖아 그죠? 그래도 오로지 꾸준히 오로지 기도 한 거예요. 했더니 어느날 자고 일어나 보니까 열 세 가지 목표가 다 이루어진 거예요. 그런데 처음에 본인이 소원표 쓸 때 뭐라고 했어요? 너무 허황된 것을 쓴거예요. 본인이 생각할 때 허황되게 쓴거예요. 돈 5억도 없는데 50억 부자되게 해주세요. 그런데 어느날 자고 일어나 보니까 50억 부자가 되어있는 거예요. 어떻게 됐냐고 물어봤더니 어떻게 어떻게 잘못 엮여서 땅을 울며 겨자먹기로 산거예요. 한 3,4천평 샀는데 땅값이 열 몇배가 뛴 거예요. 땅값이 50억이 된거예요. 되는구나. 그런데 그 땅을 자기가 사려고 해서 산게 아니고 하옇튼 희한하게 꼬여서 샀는데 기도의 힘이 된거예요. 불보살님은 일체지자니까 니가 50억 부자가 원샷에 되는 방법은 어떻게 되냐하면 저 땅을 사면 된다. 그런데 우리는 몰라. 그러니까 불보살님들이 살살 코너로 몰아서 어쩔 수 없이 사게 만드는 거예요. 어떻게? 울며겨자먹기. 겨자만 코가 쎄~한줄 알았더니 산초도 엄청시리 고역스럽대요. 그거 건강에 좋다해서 한숟가락 푹 떠넣고 먹다가 죽는 줄 알았어요. 울며 겨자먹기. 그래서 산거예요. 샀는데 이게 그냥 펑펑펑 터지더니 어느날 갑자기 50억 부자가 원샷에 된거예요. 원샷에.
대구 도량에 갔더니 대구도량 공동목표를 적었더라구요. 오! 너무 멋진 거예요. 대구도량 기도하는 법우님들의 공동목표 중에 하나가 대구도량은 50억짜리로 하나 주세요. 하고 멋지게 썼더라구요. 한 법우님이 보더니 아 왜 이렇게 소박하게 썼어 그러시는 거예요.
처음에 5억정도가 내 목표인데, 법안스님이 동그라미 하나 더 붙이라 했는데 붙여야 돼? 말아야 돼? 하다가 하여간 때로는 순종이 그냥 말 따라서 잘 따르는것이 백일기도보다 나을 때가 있는 거예요. 스님이 동그라미 하나 더 붙이라니까 붙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아찔하죠 5억부자 해달라고 했으면. 그냥 5백억 해도 될 뻔 했는데. 그지? 될뻔했는데 그냥 본인이 소박하게 동그라미 하나만 더 붙여서 50억 부자 되달라고 해서 된 거예요. 원샷에 된 거예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죠.
성공 사례들을 보고 따라서 하는 게 중요한 거예요.
우리는 늘 뒤로 물러설 준비가 너무 잘되어 있는 거예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어서. 오늘은 좀 힘드니까, 전철 타다가 누가 기분 나쁘게 했으니까, 또 오늘 부부간에 싸웠으니까, 또 음식 뭐 먹었으니까...... 맨날 오늘 하루만 건너뛰자 이 생각이 너무 강하게 여러분들을 유혹을 하잖아 그지? 그걸 이겨내려면 다른 성공한 분들 꺼를 봐야 돼. 그런데 우리 불자들은 거꾸로 실패한 분들 꺼를 참고하는게 많은 거예요. 그죠? 실패한 분들꺼 참고하면 실패해요. 성공한 분들꺼 참고 하면 어 나도 한번 해봐야지 이런 마음이 들잖아요. 어느새 이루어져있는 거예요. 그래서 성공사례를 많이 알려드리는 이유가 그래서예요.
네 번째, 일향전념 - 꾸준히 오로지 기도한다.
될지 안될지 몰라. 그런데 남들을 보니까 된대. 그러면 나도 한번 해봐야지. 그게 뭐냐 하면 꾸준히 오로지야. 그냥 전부 기도 시작하면 거꾸로 가는 것 같애. 본인만 기도 시작하면 소원표와 멀어지는 것 같애.
아니라니까 내가 아니라고 그렇게 해도 말을 안들어. 징그럽게 말을 안들어 그죠? 억시게 말을 안들어요. 꾸준히 오로지 하다보니까 한 2,3년 깜빡 잠들고 일어났는데 열 세가지가 다 이루어져 있는 거예요. 본인은 전부 다 정말 기적이라고 했던 부분들이 다 이루어져 있는 거예요. 이 분도 굉장히 급하잖아 그죠?
<남편은 식도암이고 아들마져 술에 취해 있는 모습이 자꾸 생겨 불안하고, 어디에 마음 둘지를 모르다가 절에 시부모님 영가 전에 가서 빌고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인연이예요. 그죠? 너 이 기도 이렇게 하면 성취한다. 다 안내를 해주신 거예요. 힘을 내는 게 중요하겠죠. 힘을 내서 남들 다 되는데 왜 나만 안돼? 이때 분발을 하는 거예요. 분발심을 내서 내가 죽어도 이걸 성취하고 죽어봐야 되겠네. 이런 마음을 우리가 단단하게 결심을 하는 거예요.
꾸준히 오로지 기도하면서 목표도 실행 방법도 구체적으로 하면 지혜가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걸 수훨하게 성취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지? 이런 지혜들이 생기는 거예요. 지혜를 잘 우리가 그때부터 수집을 하는 거예요.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더라 소원성취가 다 됐더라.
다섯 번째, 소원 성취한 뒤에는 감사기도를 하고 또 다른 목표를 정해서 또 다시 정진한다.
그게 정진 바라밀이예요.
그래서 정말 좋은 질문을 해주신 이 법우님께 감사드리구요. 틀림없이 틀림없이 돼요. 그러니까 일단은 하세요. 그리고 새벽기도 시간은 일반적으로 지키면 가장 좋지만 그냥 시도 때도 없이 본인 좋은 시간에 하다 보면 환경이 새벽기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요.
남편분께서는 안타까우니까 새벽기도 하지마라고 하시는데 조금 있으면 같이 하게 돼요.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데 하물며 인생을 바꾸는 기도를 합심기도 하게 되면 얼마나 더 빨리 이루어지겠어요? 우리가 달리기 하는 방법이 있는데 한다리로 팔짝팔짝 뛰는걸 깨금발이라 그래요. 그리고 양다리로 뛰는 방법이 있어요. 깨금짓고 뛰는 것과 양다리로 뛰는 건 두 배 차이가 날 것 같은데 두 배가 아니라 몇 십배 몇 백배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뜻이 그런 뜻이예요. 좀 있으면 남편도 같이 합심기도를 하는 그런 환경들이 오는 거예요.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리고 성취하게 되면 모르는 척 하지 마세요. 부처님께 감사 공양도 올리고 감사하세요. 감사하게 되면, 한번을 여러분들이 작은 거라도 성취를 해서 감사하게 되면 감사하는 습관이 생겨서 감사할 일들이 계속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명절도 되고 하는데 여기저기 쌀 필요하다는 분들이 많아요. 천만원이면 쌀이 3톤 더 되잖아요. 내가 챙겨놨어요. 혹시 대박 나면 입 씻고 지나가지 마시고 감사공양 올리세요. 아직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시청자들 좀 계시는것 같은데 저는 현찰이 좋다니까요. 현물 말고. 빵 아이스크림 사오시면 제가 안먹어요. 저는 유제품을 안먹는다니까요. 꿀 들어간 것도 안먹어요. 그러니까 저는 현찰로 주세요. 현찰이 좋아요. 그런데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현찰이 좋다는데 왜 자꾸 현물을 가지고 오는 거예요?
성취한 뒤에는 또 다른 목표를 설정하고 감사기도를 하는 거예요.
감사기도 하게되면 계속 감사할 일이 생겨요. 그게 커지는 거예요. 자기의 복 그릇을 커지게 하는 거예요. 제가 돈 좋아하는건 사실이지만 여러분들 주머니 털려고 그러는건 아니구요 계속 감사할 일들이, 경사가 계속 나는 방법 가르쳐주는 거예요. 오해하지 마세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 성취하는 방법을
첫 번째, 먼저 앉아서 경을 읽어봐라
경을 읽다 보니까 내가 왜 경을 읽지? 하고
두 번째, 목표를 점검하게 된다. 목표는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하는 거예요. 뭐 삼귀의를 잘하겠습니다. 사홍서원을 잘하겠습니다. 이런 게 소원이 아니라. 갖고싶은 것 무엇이든 관계가 없어요. 하다 보면 습관이 되는 거예요. 성취가 되면, 작은거라도 성취가 되면 더 큰 거로 자꾸 늘리는 거예요. 그래서
세 번째, 성공사례들을 보고 자꾸 게을러지려고 하는 마음을 붙잡고 또 잘 나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네 번째, 일향전념.
이제는 이제 꾀가 나더라도 꾸준히 오로지 하는 거예요. 소원성취를 쉽게 하고 오는 분들의 특징이 뭐냐 하면 저는 죽을 때까지 지장경 독경하기로 했어요. 이 분들이 가장 빠르더라구요. 가장 빨라요. 내가 여러분들 꼬셔서 지장경 읽히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예요. 그분들이 소원성취를 크게 하고 오는 거예요. 일향전념 꾸준히 오로지 이 마음이 형성이 된 거예요. 그리고 나서
다섯 번째는 성취한 뒤에는 목표를 키워나가는 거예요.
목표를 가장 크게 나간게 뭐냐하면 사홍서원이예요.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으오리다.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여기까지 우리는 못가요. 못가니까 약사여래불 12대원 아미타부처님 8대원 요것도 무한히 확대된 것이지요. 그런데 그 전에는 나 자신이 행복해지고 나 자신이 행복해 진 것을 통해서 내 옆에 사람들이 행복해 지게 하고 이렇게 차츰차츰 넓혀가라는 뜻이예요. 나만!이 아니라 나부터!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하나 이렇게 잘 나가게 되면 어려운 고비를 통해서 지장보살님을 믿게 되고 불교를 믿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구나 이런 마음을 갖게 되잖아요.
우리 삶이 업에 의해서, 업에 의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평생 안아플수도 없고 평생 부자로만부자로만 순탄하게 갈 수도 없어요. 인생은 많은 굴곡이 있는데 이 굴곡을 어떻게 우리가 맞이해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 기도예요. 자기의 잠재의식을 잠재력을 발휘하는 방법들이니까 꼭 그렇게 하시기를 축원을 해요.
기도는 불보살님들의 무량한, 무한한 힘을 통해서 현재 우리 고통이라고 하는 업력을 차단하고 복력으로 바꾸는 작업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두 대박나시고 정말 보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타불
그리고 여러분 사랑합니다.
첫댓글 정심화 법우님의 저성의 재능 기부로
귀중한 법안스님의 법문을
복습하고 갑니다,
오늘의 공덕으로
새해 소망 모두 이루시고
안락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안심 불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아미타불
요즘 올려주시는 스님 법문 녹취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법보시 수고해주신 공덕으로 무량대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감사드립니다
귀에쏙쏙 눈에 콕콕 맘에 팍팍♡♡♡
복습하고 또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지장보살!정말잘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