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가 부산 강서구 화전동과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새 성전을 준공해 20일 입주합니다. 다음달에는 충남 예산과 충북 청주에서도 새 성전 입주가 예정돼 있고 지난달에는 강원 원주와 울산 북구, 창원, 포항, 영천, 영덕 4곳에서도 헌당식을 개최했다는 기쁜 소식이네요^^
아산시 소재 ‘아산방축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327㎡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부산의 관문 김해국제공항이 있는 강서구에 자리한 ‘부산강서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247㎡에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졌다. 두 교회 모두 예배실과 시청각실, 다목적실, 유아실, 식당 등이 골고루 배치돼 있어 노년, 장년, 청년, 학생, 유소년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과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바른 진리를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성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복음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과 경상 각처에서 전시회와 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족초청행사, 청소년 인성교육, 힐링세미나 등 행사를 개최하며 가족 사랑은 물론 이웃의 화목, 청소년 인성함양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환경을 조성하는 정화활동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화합의 행보를 보이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충북 옥천에서 생산한 햅쌀 2만㎏를 수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설에는 충청과 부산을 포함한 전국 230곳 5000세대에 2억500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이밖에도 헌혈, 농촌일손돕기, 지역축제 인력봉사, 교통캠페인 등 다각적인 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에 7500여 교회가 설립돼 있다. 등록신자는 370만명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다.
부산 강서구와 충남 아산에 이어 예산, 청주도 입주 예정 올 초 경북 포항·영천·영덕, 경남 창원서는 헌당식 개최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부산 강서구 화전동과 충남 아산시 방축동에 새 성전을 준공해 20일 입주한다. 다음달에는 충남 예산과 충북 청주에서도 새 성전 입주가 예정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