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으로 대표되는 영암군은 통일신라 경덕왕 때 영암이라는 지명을 얻었다. 고인돌, 청동기시대의 마을터 등이 발견되어 이 곳이 오래 전부터 살기좋은 고장이었음을 증명해준다. 또 영암의 서쪽으로는 영산강이 흐르고 있어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를 거치는 동안 영암은 줄곧 중국과 일본을 잇는 국제항구 구실도 했다. 왕인박사 역시 영암 상대포에서 일본으로 떠났다고 전해진다.
영산호는 영산강 하류 지역의 농업 용수 공급과 홍수 및 수해피해를 막기 위해 쌓은 제방으로 담수량 2억5천3백만톤의 인공호수이다. 이 제방으로 영암과 목포 사이에 4.3km의 6차선 도로가 생겼고, 1981년에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호수를 중심으로 대규모 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다. 1993년 9월 이 관광지내에 관광 농업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이 박물관에는 재래농기구 및 민속자료 4,000여점을 소장하고 있고, 본관, 현대농업관, 야외전시장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야외에는 전통약초 및 자연학습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현장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 리 자
영산호 관광농업박물관 061-462-2796~9
주차시설
농업박물관 공용 주차장 이용(1·2주차장) 대형 100대, 소형 200대
관 람 료
* 농업박물관 1) 어른 - 개인 700원 / 단체 550원 2) 어린이 - 개인 300원 / 단체 250원 3) 청소년.군경 - 개인 300원 / 단체 250원 ※ 단체 - 20명 이상 ※ 어른 - 25세 이상 ~ 65세 미만 어린이 - 7세 이상 ~ 13세 미만 청소년 및 군경 - 13세 이상 ~ 25세 미만
이용가능시설
식당, 모터보트장, 슈퍼마켓 등
길안내
*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나들목 - 1번 국도 - 지적동 - 2번 국도 - 영산호하구둑 - 농업박물관 * 호남고속도로 광산 IC - 13번 국도 - 송정 - 나주 - 1번 국도 - 목포시 - 영산호하구둑 - 농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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