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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회원 찾기1 ^^*
숨은회원 찾기2^^*
내가 너무 빨리 달렸나 유독 렌즈가 나만 못잡아주네 ㅋㅋㅋㅋ
2014년 8월의 마지막주 30일과 31일 이틀에걸처 인천 갑비(강화도) 섬에서는 300명이 넘는 울트라의 전사들이 102Km의 거리를 기존 16시간이 아닌 2시간을 단축식킨 14시간과의 사투를 벌이는 다리에 경륜을 일으키고 입에는 게거품을 물고 뛰어야만 하는 그야 말로 울트라 마라톤 역사상 가장 치열한전쟁이 시작되었다
우리 천안의 용사들도 강화도의 전투에 합류하기 위하여 그동안 울트라의 전투 경험이 있다고하는 일곱명의 군사를 소집 30날 오후1시30분 축구장에 모여 비행기가 안닌 승합차를타고 강화로 향했다 강화까지의 시간은 2시간 0여분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외제차 부럽지 않을 정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는 기분은 그야말로 승리를 안겨줄 그런 기분이였다
강화에 도착하니 본토의 군사들은 물론 각지방에서 올라온 명성있는 울트라 메니아는 물론 용병에 이르기까지 300명이 넘는 참전용사들이 분주하게 전투에 임할준비를 하고 있었다
시간이 조금 촉박한 우리 7인의 용사는 금강산도 식후경 이란 교훈을 저버리지 않기위하여
주변의 골목을 헤메다 백반집에 둥지를 트고 일사천리 한가지로 통일 전투에앞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시작했다
지금먹지 않으면 앞으모 몆시간을 굶주림 속에서 베고품과 졸음과 싸우는 고통 때문이였다
식사를마치고 우리용사들은 전투 준비를하였다 군번(배번)을 배여받구 갑옷을입고 전투 물품을
담을 베낭을메고 전투화 끈을 조여메고 102km와 싸워야하는 나팔소리에 촉각을 곤두 세우면서도
약간의 긴장을 풀기위한 포토사진과 꼭살아서 다시 이곳애서 만나승리의 건배를 들자고 굳게
다짐해 본다
2014년 8월30(토)일 오후17시 전군 출정하라 300명이 넘는 군사들은 바다가아닌 강화도섬을
14시간안에 탈환하기 위하여 진격 또 진격하였다
경험과 전투에 능한 명장들은 앞질러 나나기 시작한다 그뒤로 경험이 부족한 장수들과 마다못해
전장터에나온 장수들이 뒤따르면서 강화전투는 시작되었다
그러나 처음부터 출발은 순탄치가 않았다 시작부터가 오르막이며 급하게먹은 점심도 저녁도아닌
백반은 배안에서 반란을 일으키면서 옆구시에 통증을 안겨주었다 잠시 돌진의 속도를 늦처야만
했다 그사이 다른 장수들은 한명두명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힘차게 달리고 있었다
첮번째의성(1캠프)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13km를 달려야만했다 그때까지는 몰이며 식량도없는
장수들이 많았다 또한 요소요소 적들의 감시병들이 잠복하여 우리들의 모습을 관촬하고자 카메라를 들이되고 돌격해오는 장수들의 모습을 찍고있었다 1성에 도달하기 전부터 이미 많은 장수들이 노출되고 만것이다
1시간 30여분을 달린끝에 드뎌 적진의 제1성(켐프)이 보이기 시작하자 300의 장수들은 일제히 적들의 군수품(물 과일 음료 등등)을 압수하면서 제1성을 탈환 초토화 시키고 날이 어둡기전 제2성을
향해 돌진하고 또 돌진한다
어느세 석양이 저울어고고 하늘은 붉게물들면서 이제는 어두움속에서 적의 성을로갈수있는 주로를 확보해야만 했다 다행이 아군의 세작들이 사전에 심어놓은 군사지도와 함깨 성으로가는 갈림목에 표시등과 안내등을 심어났기에 그리 어려운길은 아니였다
이렇게 장장 3시간에 걸처 5개의 성을정복하고 이제 마지막 2개의 성을 정복하고나면 승리는 우리 안에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러나 40km지점 6번재의 성을탈환 하고 옆을보니 이민영 장수가 포로로 잡혀 있는것이 아닌가 아니 지금쯤 성을 탈환하고 있어야 할 시점에 아니 민인영 너마저 ^^*
아직 초병이라 무서운것없이 다섯개의 성까지는 잘싸우고 이겨냈는데 전장에 나오기전 일주일전
월드 사관학교 행사에서 부상을 입은다리의 통증으로 인하여 더이상 달리지를 못하고 적의 성에서 잡히고 만것이다 또한 최영섭 장수도 같은 부상으로 인하여 성에 도달 하기전에 적의마차에 실려
포로 가되어 52.5km인 7번째의 성으로 이송중이라는 것이다 ㅋㅋ
이렇게하여 일곱명의 군사중 출정 5시간만에 두명의장수를 잃게 되었지만 딱히 손쓸방법이 없었다 지금 시급한건 아직남은 4명의 생존이였다 성문을 걸어 잠그는 시간23시 30분 까지는 쓰러지는
한이있어도 성안에 들어 가야만한다 그렇지 못하면다들 이곳에서 죽음을 맞이하게됀다
냉정하지만 어쩔수없었다 부상당한 동료를 등지고 달려야만 하는 심정 정말이지 가슴이 메여온다 이런게 울트라 전쟁인것이다 지금 이시간 부터는 나와의 싸움이다 다리가 꼬이고 숨이 벅차도 쉬지않고 달려아만 성안에 들어갈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이영하 장수는 어찌되었을까 ??
그것은 성안에 들어가면 알수있것 300명의 병사들중 어느새 각지방에서 참전한 용병들은 포로내지 좌멸하기 시작한다
월드의 남은 5섯명의 장수들은 다시금 죽지않기 위하여 죽어라 달리기시작 하였다 류승호 장수는 걸림돌에 넘어지는 고통속에서도 굴하지않고 달리고 달렸지만 체력의 한계를 넘지못하고 다른 장수들과의 거리가 멀어지기 시작했다 참으로 아쉬운 이별이 시작되고 있었다
남은시간 1시간 과연 이제남은 세명은 과연 살아남을수 있을까 거리가 가까워지고 성이 가까워
질수록 시간도 짧아지고 몸은 그야말로 녹초가 되어가고 있었다
여기 까지가 52km인데 이렇게 빡세고 힘들 줄이야 이제남은 시간은 6분가량 과연 1.5km를 6분안에 도착할수 있을까 희망은 점점 꺼저가는 촛불처럼 어두운그림자를 내비치고 있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자 하여 적진으모 돌진하였으나 1분30초 그리고 2분이라는 차이로 적의 성앞에서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원통하고 분하기가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누구의 탓도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저방심과 철두철미 하지 못했던 시간 착오가 우리의 실수이자 패배의 원인 이였다 우리 세명에 이어 줄줄이 성안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장수들도 컷오프의 화살을 맞으면서 아마 그런 생각속애서 아쉬움과 미련과 자신에 대한분노가 쌓였을것이다
이렇게 하여 300여명 출정 장수중 제7고지인 52.5km에서 전멸한 군사는 월드의장수 여섯명을 포함한140명 정도가 이곳에서 장렬하개 전사하였다 이건원/ 정광채 /박성진 아웃 ㅋㅋㅋ
그러나 아직 우리 월드에는 한명의 울트라 전사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외로움과 졸음과 배고품을 견디며 고려산을 넘고 많은 언덕을 넘어서 목적지인 102km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단 14시간 안에만 무사히 살아올수 있다면 말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이영하 장수의
투지와 인내 그리고 월드의 자존심을 지켜줄 완주를......
우리의 죽음을 이영하 장수께 알리지 마라 ㅋㅋㅋ
여기 까지는 우리 여섯명
다음 까지는 이영하 장수님의 "힘"
(5시간의 공백속에 6인의 전사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었나 ^^* 기대해 주세요)
흔히들 우리들의 일생활에 죽은자(패자)는 말이 없다고한다 그런데 이번 울트라 마라톤에서는
이와 반대로 산자(승자)보다 죽은자가 더 말이많았던 대회인것같다 그 이유~~인~~~즉
주체측의 아니한 경기운영 이였다 보통 울트라 마라톤이라 하면 연맹에 가입됀 선수이건 아니건
간에 울트라 메니아들이 최근에와서 무척 많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 이유인즉 울트라는 마라톤
42.195km라는 한계를넘어 또다른 자신과의 인간극복 한계에 도전하는 힘든 레이스 이기때문이다
하여 연맹 대회는물론 국토1500km 울트라 마라톤은 물론 전국에서 크고작은 울트라 마라톤이
년간 25회에서~30회 정도 계최되면서 진정한 메니아들은 모든 대회를다 참석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많은 대회를 참석할수 있는 메력은 다름아닌 일반 마라톤 과는달리 스피드나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단지 자신과의 지구력 인내심 장시간을달리는과정에서 쏟아지는 베고품 과 졸음을
이겨내면서 주워진 제한시간에 완주할수 있다는것에있다
보통 15시간이주워지지만 최근에와서는 더많은 선수들이 완주를할수있겠끔 16시간으로 대회를치루며 반환점인 50`57km까지의 제한시간을 7시간에서 8시간으로 정해 즐기는울트라마라톤으로 대회를진행하며 울트라 연맹역씨 최근 세월호 사고이후 안전이란 숙제를앉고 종단을 비롯 횡단에 이르기까지 제한 시간과 완주 시간을 늘리고있는 이시점에 뜬금없이 제8회 강화도 갑비고차 울트라 마라톤에서는 이모든것을 무시하고 제한시간 30분과 골인시간 2시간을 줄인 그야말로 스파르타식 울트라를 계최하였다
작년까지만해도 일반 울트라와 같은 규정으로 진행해놓구 세삼스럽게 이렇게 단축해서 진행하는
이유는 지금도 미스테리다 울트라맨들의 실력향상을 높인다는 취지일까 그러면 각지역에 뛰어난
선수들로 구성하여 대회를 치루거나 아니면 규정에 13시간 59분 안에 완주하였던 선수들만 접수를
받아야 마땅한것 아닌가 하는생각을 해보지만 글쎄요.....
일반적으로 15~16시간도 간신히 기어서 오는 선수들은 참으로 난감 그자체 였을것이다 그래도 베낭없이 몸만 뛸수 있겠끔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기에 그래 이참에 한번 해보자 한 선수들과 코스도 작년보다 수훨하다고하니 설마 14시간안에 못들어 오겠냐 하는생각을 가지고 출전한 사람들이 다수였을것이다 아닌가??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다 코스는 작년과 별 다를봐 없었구 오히려 크고작은언덕이 더많이 생겨났구 베낭없이 달렸던 일부 주자들은 13.5km까지 물한모금 마시지 못하고 1CP까지 달려야만 했으며
52.5km 지점인 7CP에서는 제한시간 문제로 선수들의 언성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물론 14시간과 제한시간6시간30분을 숙지하고 달린 주자들에게는 1~3분사이에 컷오프 당하여 아쉬운점과 미련 그리고 자신에대한 자아성촬도 있어야 겠지만 주체측에대한 서운한점도 많았다 일반 마라톤 처럼 칩을사용한것도 아니구 300명이 넘는주자들이 한꺼번에 도로로 쏱아져 나오다보면
갓길내지 일렬로 가야하는 실정이라 빨리 갈수도 없구 오히려 안전을 위하여 천천히 줄맞처 달리다 보면 1~5분정도는 충분히 이해할수 있으련만 여과없이 컷 .아웃 시키다 못해 아에 철수를하고
콧벡기도 안보인다 이것은 6시간30분을 숙지한 사람에 한하구 다른 주자들은 공지에 7시간 제한시간을보고 그렇게 생각하구 페이스를 맞처 들어온 사람들은 그야말로 뒷통수를 맞은 기분이였을것이다
이주일전 공지를본 사람들은 7시간 제한시간 그후로 본사람은 6시간30분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다 울트라 신청해놓구 매일같이 홈피에 들어가서 수시로 변화가 있나없나 확인을 해야만 한다는 말인지(일부 주자의 언성 )
또한 중도 포기주자나 컷오프 당한 주자들에 대한 배려는 코딱지 만큼도 없었다 사전 제한시간이
다른 대회보다 짧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것이다 아니면 아에 생각이없었던가 아니면 이번 선수들은 모두가 시간을 알고 신청했으니 설마 못들어 오겠냐하는 착각을 했던지 높이 평가했던지 그래서 그런지 6시간30분 이라는 제한 시간에 걸린 140명 후미 주자들에 대한 후송 조치는 그야말로 어이가
없었다
고작 생각해 낸것이 카니발 두대로 140명을 수송한다는 것이다 이런 ~~xxx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까지 흘린땀을 식히며 추위에 떨고 있어야먄 했으며 항의하는 주자들에게 시달리다 못한 주체측 에서는 불야 불야 조직 위원장에게 전화를해서 컷오프 시간을 연장 지속적으로 달리게 할것인지 말것인지 결정을 내리느라 똥 오줌 못가리고 우왕 좌왕 이리갔다 저리갔다
정신이 없는 시점에 속속히 7cp로 들어서는 주자들마다 허탈함과 분노가 폭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급기야 30분이지난 24시10분경에 컷오프를 당한 주자들을 뛰겠끔 하였다
이런 줸장 지금에와서 달리라고 하면 김빠진 맥주나 다름없지 땀 다식히고 밥도 못먹구 맥이다빠진상태에서 나머지 50km를 달려서 완주하라고 과연 가능할까 물론 힘을 불어놓구 달리면 가능하겠지
그러나 시간상 그리고 남은 주로 사정상 왠만한 기력과 정신이 아니고서는 또다시 14시간 문턱이나그이후 시간으로 문앞에서 컷 오프는 불보듯 뻔한것 우리는 결정했다
좀비가 되어서 달려 또한번의 죽움을 당하느니 여기서 접자구 미련따위는 버리구 다음대회를 기약
하자구 24시10분 후로 다시금 달리는 주자는 별로 없었다
아마도 같은 심정이였을 것이며 달린다고 한들 마치 좀비에 불과 했다 왜냐면 완주를해도 기록증을 주지 안는다는 말이 들렸기 때문이였다 이덕분에 강화의 택시 기사님들은 때아닌 숭어때를 만났다 ㅎㅎㅎ
7CP에서의 논쟁은 이렇게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주체측의 차량을마냥 기달릴수만 없어 택시를
불렀다 주체측에서 택시비를 청구하라는 또한번의 무책임한 발언에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이런상항을 조금이라도 예감이라도 했다면 이러한 불상사는 없었을 것이다
7년간의 갑미고차 울트라마라톤의 공든탑은 8회 한번의 시행 착오로 갑비의 명애는 물론 전국 울트라메니아 들에게 크나큰 실망감을 앉겨주웠다 오늘의 진행에있어 주체측은 편했을지몰라도 실망감을 감슴에 묻은 메니아들은 과연 내년을 기약할수 있을까 아마 규정이 바뀌지않는 이상 더이상은
갑비 울트라를 찿지않을 것으로본다
하지만 이러한 운행 착오와는 달리 CP마다의 자원 봉사자의 헌신적인 봉사와 먹거리 그리고 주로
표시는 역씨 강화의 햇불이였다 이마저 불쾌감을 주웠다면 아마 갑비고차는 영원히 우리의 머리속에서 잊혀지고 말것이다
이렇게 52.5km에서의 아쉬움을 남긴체 우리는 처음 출발을 하였던 강화 공설 운동장으로 돌아왔다목적을 달성하지못한 공허함 때문일까 아니면 2%부족 때문일까 왠지 씁쓸한 귀향이였다 ㅠㅠㅠㅠ
이리하여 우리의 죽음을 이영하 장수께 알리지 마라 ㅋㅋㅋ
6시간을 일찍대회를 마친우리 일행은 월드의 자존심을 지켜줄 이영하님의 완주를 응원하기위해
구간 구간마다 응원을 갈까 하였지만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응원을해서 힘이되는 반면 혹 부담을 주지않을까 혼자가아닌 두세명만 더있어도 응원이 힘은되겠지만 혼자 때문에 6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강막감속에 고통과 힘겨움이 겹친다면 혹 중도 포기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속에 결정을 내렸다 우리의 죽음을 이영하 장수께 알리지 마라 ㅋㅋㅋ
그져 무사완주 하기를 기원하면서 우리는 남은 시간을 보내기위한 안식처를 찾아야만했다 과연
거기가 어딜까 자정이넘는 시간에 식당은 없을 것이고 해서 24시 찜질방과 여관 두곳중에 강화의
골목을 돌고돌아 오만원짜리 여관에 투숙 하기로 결정 치맥과 함께오늘의 아쉬움을 달래기로 하였다
간단히 식힌땀을 샤워로 달래고 우리는 치맥과 더불어 잠시나마 피곤한 몸을 풀기
위한 잠자리에 들었지만 눈은 감았지만 왠지 자꾸만 미련이 남은 탓인지 쉽게 잠이오지 않았다
이시간 이영하님은 어디쯤 달리고 있을까 문자를 넣을까도 의논했지만 이역씨 부담을줄까봐
그냥 다음날 골인 지점에서 예상시간(13시간 오전6시)에 맞처 나가기로 했다
이생각 저생각 온갓 잡념이 얼키고 얼킨 가운데 어느새 잠이 들었구 시간이흘러 어느덧 동이 트기전인 아침5시에 운동장으로나갔다
현재시간 12시간(0:5시)이 조금넘는 시간 52.2km를 넘어 질주한 울트라의 명장들이 한두명씩들어
오구있다 참으로 대단하다 물론 이 주자들은 각종 대회에도 11시간에서~12시간안에 완주하는 선수들이지만 암튼 또한번의 아쉬움을 간직한체 허탈감을 맛본다 시간은12시간50분이 넘어선다
이쯤되면 모습이 모여야 할텐데 설마 마지막 90km 고려산에서 힘들어 하는것은 아닌지 세삼 걱정이됀다
그때였다 50m지점에서 우리들의영웅 이영하님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힘을다해 골인지점인 운동장 트렉으로 들어서면서 힘찬 질주와 함께 12시간54분에 그 험난하고 험난한 102km를 무사무탈하게 완주에 성공 하였다 여섯명의 희망과 월드의 자존심을 살려준 월드의자랑 이영하님의완주는 그 어느때 보다 뭉클하였다 그리고 기쁨이였다 ...................................................
그리고 앞으로 남은시간은 1시간정도 그러나 현재까지 완주한 사람은3 00명중에 140명탈락
그리고 과연 52.5km에서 출발한 주자들도 과연 1시간안에 몇명이나 완주할수있을까 모두가
완주를 장담 할수없는 시간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완주를 할수있는
규정을 정했다면 정말이지 갑비는 그야말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울트라 대회라고 이구동성
찬사가 있었을것을 참으로 아쉽다
뒤늦게 주체측의 자책과 실수를 인정했지만 이미 엎지런물 음으로 양으로 모르는 곳에서 수고하신 모든분들의 공도함께 어둠속에 뭍히고말았다 2015년 9회는 과연어떤 모습으로 진행됄까 왠지 은근히 기다려지며 과연 14시간안에 300명증에 몇명이나완주를 하였을까하는 궁금중도 생긴다
아직 기록이 올라오지 않아 이역씨 자체 의견 충돌이 일어난것이 아닐까 ???
이렇게 2014년 제8회 갑비고차 울트라 마라톤은 우여곡절 끝에 많은 아쉬움과 반성의 시간을 남긴체
10월 영동 울트라 마라톤을 기약하며 접어야만했다 도중에 부상으로 레이스를 접어야만 했던
최영섭/민인영님과 1분30초 라는 아쉬움의 컷아웃 당하신 이건원님/ 정광채님과 저를비롯 아울러
레이스 도중 넘어져 크나큰 부상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20분 컷 아웃속에 레이스를 접어야만했던
류승효님과 함께 끝까지 완주의 영광을 얻으신 이영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회복 바라며 몸관리 잘하셔서 영동에서의 좋은결과 바라겠 습니다
이상 명량 특집 강화도 갑비고차 울트라 마라톤 너투리 였습니다 .
이영하님 남자부 141명중에 65위로 전체순위 152명중 68위 좋은기록으로 완주 축하 드립니다
완주율(참가자 비 완주율) |
||||
남자 | 여자 | 합 | ||
참가자 | 274 | 24 | 298 | |
완주자 | 141 | 11 | 152 | |
비율 | 51.5 | 45.8 | 51.0 |
역씨나 우려는 현실로 이게 뭡니까 참가자중 절반이 탈락이네요 아시안게임
선수 착출도 아니구 모두가 완주해도 좋은평을 받을까 말까하는 요즘울트라 추세에
완전 울트라 런너들을 전멸 시켰네요 이런 데이타는 처음보네요
컷오프 당한 주자로서 할말은 없지만요 ^^*
부지런이 몸만들어 내년에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완주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리며 역씨 울트라맨들 이십니다 이번기회로
다시한번 나의 레이스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반성해 보며 고처 나가야 겠습니다
첫댓글 재미있고 실감나요 2부 기대해 봅니당
웃음이 계속 나와... 참느라 혼났쓔! ㅋㅋ
명작입니다요.....
형님 갑비홈피에도 올려주세요.
고민중이랍니다 ㅋㅋ
꼭올려주세요,많은분들이 공감할겁니다
이런힘든 여정을 보내고 오신분들 수고많이 햇네요. 빠른 회복바래요..
갑비고차 여정을 실감나게 잘 써 주었네요~ 다큐멘터리 읽는기분이었습니다 ㅎ
갑비고차에 다녀오신 회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ㅋ
빠른 건강회복 바랍니다~
성진씨는 직업을 바꿔야할듯... 좀아쉬운 대회였지만 잘읽었습니다.
^^* 소설가가 되는게 재꿈인데 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혹 글중에 실수한 점이 있더라도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영화 시나리오를 보는듯....
부족한점 보완하여 영동에선 꼭 살아돌아오겠습니다.
몸도 않좋은 상태에서 고생했습니다 빠른 회복과 더불어
영동에서는 모두가 완주할수 있도록 몸 잘만들어 주세요 ^^*
완주하신 이영하 사장님 다시한번 감축드립니다.

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최선을 다한 회원님들께도
수고들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멋지게 완주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답니다.
전 아직 오른쪽 다리에 인대가 늘어나 걷기가 힘드네요
영섭씨 영동때 함께 즐거운 런 할수있도록 빠른 회복을 바랄께요 화이팅
늦게나마 완주하신 영하님 축하드리고요 추카추카!!!
끝까지 같이 해주신 울트라맨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전 요즘 전국민이 다 봤을정도인 명량상영하는줄 알았답니다
`

꿈이 소설가가 아닌 대기만성의 소설가로 등극하셔도 
빠른회복 바라며 담대회를 위하여 화이팅

성진씨
될듯 싶어요
감명깊은 명량후속편 잘 보았습니다
울트라맨여러분
다음 영동 울트라는 어떤 시나리오가 될지 그곳에 총무님 여주인공이 되어보세요 ㅋ 남자 주연은 과연 누구?
읽는동안 내내 웃음이 막
나왔어요..
드립니다.
아들과 함께 관람했던 '명량' 보다 더 재밌게 본듯해요..전사장면에서는 가슴이 아리는군요..
그리고, 온몸으로 충파하셨을 갑비 전투에서 승리하신 이영하사장님
수진씨도 영동에서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멋지게 써 드릴께요 ㅋㅋ 즐거운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