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 예배 로마서 12장 1-2절
로마서 12장 1-2절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영적 예배니라"(롬 12:1).
바울은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영적 예배를 원하신다.
그것은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것과 더불어 시작된다.
1절에서 말하는 "몸"이란 전인격(全人格),즉 [힘, 지혜, 좋은암기력, 아름다운 목소리, 자신만의 재능]은 하나님을 섬기는데[드림] 사용하시기 원합니다.
예배가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예배가 운명을 결정한다. 삶의 핵심이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세상은 거짓 신들에게 예배한다.
로마서 1장21절 상반절은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며" 그들은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형상"(롬 1:23)을 만들기 시작했다.
다른 말로 하면, 모든 사람들은 예배를 드린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어낸 거짓 신(神)들을 예배하게 될 것이다.
이 거짓 신(神)들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세상의 물질적 신들 부(富)의 신이다.
욥기 31장 24-28절에"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내 마음이 가만히 유혹되어 손에 입맞추었던가 ... 내가 그리 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니라
."달리 말하면,
내가 내 소유(재물)를 예배하거나
내가 몸담은 작은 세상을 예배하거나
내 손에 입맞추고 돌아다닌다면 하나님을 부인한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으며, 물질적인 세상의 신(神)들에게 예배하고 있다. -
모세가 신명기 4장 14-19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약속된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다음과 같은 경고를 내린다.
너희는 깊이 삼가라 ....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길까 하노라."
이사야서 2장 6-10절 이사야가 그의 백성들 중에서 일어나고 있던 일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모든 종교는 거짓 신(神)들에게 예배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했는데,
그들은 심지어 태양 까지도 예배 하였다(겔 8:16).
그것은 자기 영혼을 파멸로 이끌어 간다.
출애굽기 32장에서 모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기 위해 시내 산에 올라가 있었다.
모세가 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에 백성들은 아론의 지도하에 그들의 모든 금붙이들을 모아 녹여서 금송아지를 만들고는 그것을 예배하기로 했다.
금송아지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 그들이 생각하던 바의 표현이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와서 그들의 소행을 보았을 때,
그는 분노하여 계명이 기록되어 있던두 개의 돌판을 던져서 깨뜨려 버렸다(19절).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진노를 발하셔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해 버리겠다고 말씀하셨다(10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시므로(14절) 삼천 명만이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했다(28절).
사람들이 "나는 나의 소견에 좋을 대로 하나님을 섬깁니다"라고..당신의 그 정의를 참 하나님과 동일시 여긴다 해도 당신의 예배는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자기 자신의 방법대로 나답과 아비후(레 10:1-2)대제사장 아론에게 제사장의 직무를 맡은 나답과 아비후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레위기 10장 1절은 그들이 제사장직에 임직되던 중요한 그 날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그 날은 그들이 백성들을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인도하게 된, 사실상의 직무 첫날이었다.
그러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향으로 채워져서 그 향기가 하나님의 코로 올라갈 때그것은 예배를 상징한다)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 10:1-2).
레위기 10장 9절에서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하시는 엄중한 경고는 나답과 아비후가 분명히 술에 취해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같다.
"너나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따라서, 제사장들에 대한 하나님의 율법의 조항과 맞지 않는 일들을 했던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로 삼키신 것이다.
사울(삼상 13:8-14)사무엘상 13장에 보면 8-9절에 "사울이 사무엘의 정한 기한대로 이레를 기다리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사울이 가로되 번제와 화목 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당신은 "그게 뭐가 그리 나쁜 일인가?"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나쁜 일이다.
제사장 이외에는 아무라도 제단에서 섬기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사울은 자신의 권세와 신임성을 백성들에게 과시하고 싶어서 제사장의 직무를 범한 것이다.
10-14절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사무엘이 가로되 왕의 행한 것이 무엇이뇨 사울이 가로되 백성은 나에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은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치 못하였다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사무엘이 사울에게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웃사(삼하 6:1-9)웃사는 언약궤의 운반을 맡은 고핫 자손 중의 한 사람이었다. 고핫 자손들은 어릴 때부터 언약궤를 어떻게 운반해야 하는가만을 배우면서 자라났다.
민수기 4장 15절에 보면 언약궤는 손으로 만져져서는 결코 안 된다고 되어 있다. 언약궤의 옆면에는 큰 고리들이 달려 있어서 고핫 자손들이 거기에다 막대기를 꿰어 어깨에 메도록 되어 있다. 이것이 언약궤가 항상 운반되어야 하는 방법이었고, 웃사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웃사는 무례하게도 언약궤를 수레에 실었다.
하나님은 그 의도가 아무리 좋더라도 인간의 자기 나름대로의 즉흥적인 방법으로 섬겨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
그는 자신의 방식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참 하나님을 인간 자신의 방법대로 섬겨서는 안 된다. -
이제 네번째로 말라기 1장 6-14절, 3장 13-15절, 4장 1-6절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로 인하여 그들을 고발한다.
말라기의 고발(1:6-7)을 들어보자.'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이는 너희가 주의 상(또는 제단)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그들이 무슨 일을 자행하고 있었는지 아는가?
하나님께 최상의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최하의 것을 드렸다.
그러나, 그들을 정죄하기에 앞서,
나는 당신에게 어떤 잘못된 태도로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예배를 경멸하는 것임을 상기시키고 싶다.그러면 그들의 소행은 무엇이었던가?
8절은 그들이 눈이 먼 것을 희생 제물로 드렸다고 말해 준다.
다시 말하면, 그들 자신에게는 눈먼 것이 쓸모가 없어서 그것을 제물로 드리려고 가져온 것이다.눈이 먼 짐승은 먹을 것을 찾는 데 많은 장애가 있기 때문에, 여하튼 결국에는 죽게 될 것이다.그래서 그 백성들은 그것들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치워버리려 했던 것이다.
게다가 눈이 멀게 된 것은 어떤 질병 때문일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또한 병든 짐승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께 드렸던 예배는 단지 자신들에게 쓸모없는 것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일 뿐이다.
계속해서 8-9절은 "너희가 ...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 에게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그런 다음 10절에서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다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적인 방법으로 드리는 것, 자기 자신의 방식대로 드리는 것,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다.
11절은 계속하여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 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깨끗한 제물을 가져 오라고 말씀 하셨다.
그들이 어린 양한 마리를 희생 제물로 드리려면 그 양은 떼 중에서 가장 좋은 양으로서 흠과 점이 없는 것이라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이다.
12-14절을 살펴보라.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절에 "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에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예배드리는 모든 것이 그들 목의 큰 통증과 같았다.
."정말 지긋지긋하다 ! 거기에 실체가 없었다.
3장에서 그들의 정도는 더 심해진다.
13-14절에서는 그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악한 말을 한 것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하나님께 열납될 수 없는 예배를 드린 결과가
4장 1절과 3절에 기록되어 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다 초개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모스 5장 21-27절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 절기를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즉, 내가 너희 예배를 견디지 못하겠다)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찐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21-22절)고 말씀하셨다.
이제 여기서는 좋을 짐승들도 드려졌다.
그들이 겉으로는 올바르게 예배하고 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받지 않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본문의 중심 내용은 말라기서나 아모스서나 호세아서나 이사야서에 있든지 간에,
모두 참 하나님께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종교적 격식을 갖춤)으로해드렸지만 그릇된 태도로 했을 때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
마가복음 7장 6절이 성구(聖句)는
우리가 앞의 마태복음 15장에서 살펴본 것과 비슷하지만,
이 성구(聖句)가 예배자의태도에 대해서 잘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이 성구(聖句)를 살펴보고자 한다.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이것이 열납되지 않는 예배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 예배의 전형적인 예(例)이다.
그토록 온전한 예배을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
돈을 신처럼 숭배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