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 구입했다가 약 세달전에 완성한 놈입니다.
구입 당시에 모형점 주인께서 이게 에이스에서 레벨사의 주문을 받아서 개발했는데 레벨사와의 계약을 깨뜨리고 에이스에서 멋대로 발매하였다고 하더군요
글쎄요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천장에 매달린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구입하였던 놈이었습니다. 박스상자 시꺼먼놈 아시죠?
설명서는 불량 복사기로 복사 한 듯한...... 호치키스로 박혀있고..... 색칠 안내 부분은 위장무늬 경계가보이지도 않더군요..
아무튼 키트 자체는 너무나 훌륭합니다. 어느 곳 하나 틈나는 곳 없이 딱딱 맞아주고 디테일도 또렷또렷합니다. 이 정도의 기술이라면 타미야나 하세가와 찜쪄먹을 정도인데.....글쎄 모르겠습니다.
데칼은 여~~~엉 아니네요
노즈기어 디테일 죽이지 않습니까? 전 이부분이 정말로 맘에 들더군요
첫댓글 좋은 키트에 멋진 제작입니다. 한가지, 라팔의 랜딩기어 색상은 은색입니다. 에이스나 아카데미에서 의욕적으로 좋은 제품 발매해주면 타미야 하세가와 그거 별거 아닙니다. 특히 하세가와는 그 짜증나는 제품라인업으로 인해 된서리좀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좋은 지적 고맙습니다. 에어로 매니아님의 팬텀 혹시 완성하셨나요?
오~~~~~~~~~~~~~~~올 잘하셨어요 ㅎㅎ 올 감탄사가 저절루 ㅎㅎ 근데 이거 얼마정도 하나요?
정가 15000원 인터넷 몰 찾아 보시면 12000~13000정도 하더군요
지금 95% 완성중이에요.. 허접합니다. ^^;;;; 곧 완성사진 올려보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잘하셨어요 -ㅁ-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만들수가 있는지
다른 분들이 만든 모형을 많이 보고 따라하다 보면 됩니다
잘 만드셨네요.......에이스제 라팔M은 위장 무늬가 없습니다..그냥 정체를 알 수 없는 회색 한가지 도색 입니다...이 정도면 카페 콘테스트에 나오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합니다....에어로메니아님의 팬텀과 함께 저의 F-16이 올라올듯 하네요...저도 90% 정도 완성 입니다.....
역시나 실물에 대한 지식없이 모형을 만드니 정체를 알수없는 모형이 되어 버렸군요ㅜ.ㅜ 그런데 카페 콘테스트에는 어떻게 나가는 건가요?
또 한분의 강호고수의 등장이군요. 만약 참가하시면 좋은 결과있으실겁니다.
엄청 그럴듯 한데요..ㅇ.ㅇ 저도 큰거 만들고 싶은 맘 간절한데 붓으로는 아무래도 1/72를 벗어나기가..^^;;
카페 콘테스트는 매달 말에 개최 됩니다...보통 27일 부터 30일까지 입니다. 미니퍼트콘테스트란에 직접 올리시거나 아니면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원하시는 작품을 출품시켜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정말 디테일은 죽이네요! ㅎㅎ 저는 특히 랜딩기어하고 노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워록에서 제가 가장 잘모는 기체군요!!
앗 저두 똑같은 모델 사서 조립했었는데... 저는 윗분 말대로 에어로그레이 단색으로만 칠했어요.. 근데 위장무늬가 훨 멋지네요.. 누가 만드냐에 따라 같은 모델도 확 달라지는...ㅠㅠ
레벨이 금형 제작을 에이스에 의뢰해서 그걸 에이스에서 제작해서 판거고, 국내 에이스 라팔은 레벨사의 허가를 받고 판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벨제 라팔이랑 에이스제 라팔이랑 데칼만 다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