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금요일에 돌아와서... 아직 기억이 생생할때 후기남겨드리고 싶어서 다시 하와이 사랑 카페에 들어왔네요~
일단 저희 여행은 원래 8박 9일일정이었는데...제가 갑작스런 상황이생겨.. 남친먼저 보내고 2일후에 합류했답니다~~
오하후 6박 했구요~ 7일째 아침 비행기여서 딱 6일간 재밌게놀았어요~간단히 정리해볼게요!
1일차
8/20일 호놀룰루 도착! 대한항공을 타서 10시 30분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셔틀타고 왕복 15불이더군요.. 매리어트 호텔로갔어요.
체크인은 3시부터인데..확인차 리셉셥에 줄을섰어요.아주 긴~줄이있더라구요 ㅠ 한 30분은 기다린거같아요.
확인하고.. 가방 맡겨두고 점심먹으로 나갔어요. 체크인도 다가오고해서 멀리가지않고, 매리엇 바로 뒤쪽에 보이던
멕시칸 레스토랑에갔어요. 유명한곳처럼 보이진않던데. 정말 맛있었어요~~ ^^ 평소에도 멕시칸음식좋아해서 외국가면 꼭 먹고 와는편인데...도착하자마자 기분이 아주 좋아졌죠^^ 사진 올려요~~
먹고나서 사진좀 찍고 놀다가..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체크인했어요~~ 프라이스라인비딩으로 하였구요... 시티뷰였어요.
방은 작은편이었는데..침대랑 화장실이 깨끗해서 맘에 들었어요~~
옷만갈아입고 나가서..와이키키를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그랬어요~~
알라모아나 센터에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공사때문에 너무 막히더라구요 ㅠ 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걸어서 갔어요.
생각보다 멀지않더라구요..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기분좋게 걸어갔었어요~~
아베크롬비와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간단한 쇼핑을 하고.. 4층?에있던 Tanaka of Japan에서 데판야끼 식사를 했어요~
사람이 워낙많아서..자리도 비좁고... 암튼... 썩 기분좋은 저녁식사장소는아니었지만. 맛은괜찮았어요~~
돌아오는길엔 버스를 타고 와이키키로 와서.. abc마트에서 간식좀 사서..호텔가서 쉬었어요!
참.. 와이키키에서 돌아오는길에 King's village란 곳을 보고 들어가서 좀 구경했는데..아기자기한것도 많고 좋았어요~
2일차
8/21.
돌핀투어가 예약된 날이에요.
9시에 예정대로 버스가 호텔로 픽업을 왔어요~ 저희는 외국사이트로 예약했었거든요..그래서 그룹에 모두 미국인들이었어요~
보트타고 나가서.. 돌핀 스노쿨링 하는 코스였구요~~ 스노쿨링하는데 정말 돌고래를 많이 봤어요. 작은 아기 돌고래들이 어찌나 귀엽던지...물속에선 사진을 못찍어서..좀 아쉽긴했지만. 물이 정말 맑고...바다안도 깨끗한게..마치 수족관안처럼..ㅋㅋ그랬어요.
돌핀투어 마치고 호텔와서 씻고 다시나가서..버스타고..워드센터에갔어요.
가서 Ross에서 쇼핑하고... 쿠아아이나 버거도 먹고..ㅋ
sport authority도 갔어요~ㅋ
Ross에서 아주 저렴한가격에 원피스 2개를 샀는데..아주 맘에 들었어요~~
쇼핑을 마치고 Aloha Tower에갔는데.. 다 문을닫았더라구요 ㅠ
Hooters에가서 윙을 먹고..호텔로 왔어요..너무 많이 걸어다니다보니..너무 피곤했어요..쉬면서 여행하고 싶었는데..6일만에 다보려니..힘들더라구요..ㅠ
3일차.
8/22-와이켈레 아울렛.
제가 쇼핑을 워낙에 좋아해서... 아울렛은 꼭 가봐야겠다며...ㅋ 아침부터 일어나서.. Denny's 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하얏트 호텔로 가서 11시 아울렛 셔틀버스를 탔어요~~
트루릴리젼에서 169불에 두꺼운 스티치로 Joey청바지를 샀구요 ~129불에 블랙진을 구매했어요~
국내에들어오는 라인이 다 있진않더라구요... 저는 두꺼운 스티치만 좋아해서..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어요 ㅠ
코치매장에 갔는데... 개인적으로 코치를 별로 좋아하진않거든요..그런데 미국갈때마다 너무싸니까..꼭 사오게되요.
그날은 20프로 추가 할인까지 해줘서... 파우치 백 2개 구입했어요. 하나에 8만원정도 준거 같아요~
나인웨스트에서 샌달 2개를 45불정도에 구입했어요 ㅋ 제일 득템한거같아요~~~~ ^^
BeBe에서 드레스와. 탑을 39불씩주고 구입했어요.너무 맘에 드는 디자인이어서..색깔별로 구매하려다 참았어요!
탑을 더 사올껄..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ㅠㅠ
이정도 구입한거같아요~
참.. 와이켈레에서 한국식당에서.. 비빔밥과 치킨 데리야키로 점심을 때웠는데..너무 맛있더라구요~
와이켈레 가시게 되면 꼭 드셔보세용^^
와이키키로 다시 돌아와서.. 치즈케익팩토리에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갔어요.6시쯤갔는데 pager받고 50분정도 기다린거같아요.
멀리는 못가고 애플매장정도 갔다가..밖에 앉아서..사진찍으며 기다렸어요.
음식을 너무 마니시켜서..치즈케익은 take out해와서..호텔 냉장고속으로~~ㅋㅋ
그 다음날 저녁에 먹었네요..ㅋ암튼 아주 맛난 저녁식사였어요. 치즈케익도 물로 넘 맛있었구요~~
8/23 4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남친은 서핑하고.전 와이키키 산책했어요.
산책하고 Egg n things를 찾아 걷기시작했죠~~~ 일찍갔는데도 20분은 기다린거같아요.
테라스 바 자리에서 식사했어요. 뉴욕에서 넘 맛나게 먹었던 egg 베네딕트가 있길래 시켜봤는데..ㅠ
넘 기대를 많이 했는지... 조금 별로 였어요 ㅠ 뉴욕 사라베스에서 먹던 맛을 기대해서 그런가봐요 ㅠ
암튼 아침식사를 그렇게하고... 렌트카를 픽업하러 Dollars로 갔어요. 에그엔 띵스하고 아주가까운곳에 있더라구요~~
렌트카를 픽업해서... 하나우마베이에 갔는데... parking이이없다며..못들어오게 하더라구요.그래서 카일루아 비치부터 갔어요.
가는길에 샌디 비치도 들리고... ^^ 개인적으로 샌디비치가 넘좋았는데..놀시간은없어서 잠깐 내려서 구경만했어요~~
비치를 따라 운전해서 가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카일루아 비치에서 수영하고 놀다..돌아오는길에
다시 하나우마베이에갔어요.한 3시정도 된거같아요. 그땐 자리가 많더라구요~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동영상보고..드뎌 입장해서.
스노클링을 시작했어요. 전 동남아..같은데서 스노클링을 많이 해봤던지라..ㅋ이번에도 쉽게 한거같아요.
물론... 배타고 나가서 했던것 만큼 많은 고기를 본건 아니었는데..그렇게 얕은 바다에서...이쁜 고기들을 마니본거같아요.
산호를 딛고 서면안된다고..주의사항에서 들은지라..아주 조심조심..헤엄쳐다니면서 했어요^^
참..거북이도 봤는데..갑자기 나타나서 무서워서 제가 도망쳐서 나와버렸어요 ㅋㅋㅋ
하나우마베이..너무 깨끗하고 이뻤어요. 한 1시간정도 하고 나와서 전 태닝하고 놀았어요.~~
호텔로 돌아왔다가..다시나가서... 와이키키 비치에있던 sushi집에서 롤을 시켜먹었어요.... 이름이 기억이안나는데..매리엇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있었어요.. 작은곳인데 손님도 많고 아주 맛있었어요. 물론 비싸긴했지만요 ㅠ
반얀 호텔 주차장에 주차했던 차를 빼서.. 월마트로 갔어요~~
가서..300불??? 가까이 쇼핑을 하고..ㅋ 먹을것을 많이 샀어요..팝타르트등...ㅋ한국에서 못사는것들요..ㅋ
10봉지정도 들고 낑낑거리며 호텔로 돌아왔어요~~ㅋ
8/24-5일차
벌써 5일째 ㅠ 2일밖에 없다고 생각하니..어찌나 우울했는지 몰라요.
오늘도 차를 빼서.. 진주만과 노스쇼어를 가는날이에요. 운전해서..진주만가는길에 와이켈레가서 제 원피스 사이즈를 잘못들고와서..바꾸고..ㅋ 진주만에 도착했어요!가서 티켓끊고.. 20분정도하는 영화같은거..상영하고... 배타고..가서..구경하고... bowfin에 직접들어가서 구경했어요~~
나름 가보길잘했다는 생각이 들던 곳이에요~
거기서 노스쇼어로 갔어요. 지오바니 새우트럭부터 찾아갔어요.점심시간도 다가오고해서요~^^ scompi와 레몬 버터시켰는데
스콤비가 훨씬 나았던거같아요~~한국인입맛에는요 ㅋㅋ 맛있게 점심식사를하고~~~
waimea fall로갔어요.입장료13불내고 들어가서 한참 걸어서 갔는데..ㅠ아주 실망한 코스였어요. 폭포가 사진에서 보던것관 다르게 아주 작았어요 ㅠㅠ 좀더 알아보고 갈껄~~ 걸어들어간다고 시간도 많이 보냈는데 ㅠ 시간이 아까웠어요 ㅠ
나와서 waimea 비치에갔어요.비치는 아주 좋았어요~~ 바위에서 점프해서 수영하는사람들도 많았고.물도깨끗하고 모레도 괜찮았어요. 수영하고 태닝하고 놀다가.. 해지는시간에 맞춰서 3 tables beach에갔어요.가서 선센 감상하고.. Sharks cove grill에가서 간단한 저녁식사를했어요~~ 맛도 괜찮았고. 바로 노스쇼어 바다앞이라 선셋보면서 밥먹기 좋았던거같아요~~
오는길에 펄시티에들려서 Ross와 월마트에 또 갔어요~ㅋ Ross에선 아무것도 살게없었고 월마트에선...이것저것
사서..호텔로 돌아왔어요.ㅋ
8/25-6일차
드디어 마지막날이네요 ㅠ
아침부터 뭘할건지 의논하다... 일단 IHop에가서 아침부터 먹자며... Ihop으로 향했어요~ ㅋ
아침을먹고 와이키키비치를 걷다가...남친이 서핑하고싶어해서... 다시 노스쇼어로 갔어요. 와이키키는 파도가 ㅠ별로 없었거든요.
노스쇼어-> 알라모아나..정도로 일정을 좁혀두고..ㅋ 노스쇼어로 향했어요. 서핑보드렌탈하는곳에서 알려준 이름모를 비치에가서..남친 서핑하는동안 전 누워서 책읽고 쉬었어요~ㅋㅋ 아주 작은 바다여서..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아쉽게 이름도 모르겠고..사진도 없어요 ㅠ 지오바니 새우트럭을 지나가서 있던..비치였어요~~ 거기서 한시간 반정도 놀다.. 전날 너무 늦어서 할레이바 구경을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할레이바로 갔어요.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크림을 찾아서...ㅋ 들어가서 티셔츠도 기념을 한장사고..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저는 레인보우를 시켰는데 ㅠ 너무.달아서 반도 못먹고 버렸어요 ㅠ 스몰사이즈도 너무 크더라구요.둘이서 하나 먹음될만한 사이즈~ㅋ
먹고..알라모아나로 향해서.. 첫째날 못끝낸 쇼핑을 했어요~~ 알라모아나..ㅠ 꼭 다시 가고싶은곳이에요.시간에 쫒기다보니 다 못본곳이 많아서 너무 아쉽게 돌아왔어요...
쇼핑을 마치고 호텔에돌아와짐을두고 렌트카를 반납하러갔어요. 반납하고 와이키키로 걸어돌아오면서 바다에서 선센을 봤어요~
마지막날이라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캘리포니아 피자에가서 피자와 라비올리를 시켜서 먹었어요. 테라스 자리에서 먹고싶어서 20분이상기다린거같아요 ㅋ~ 밥을 먹고..dfs로 가서 키엘과 베네핏에서 화장품을 샀어요. 국내 면세점보다 싸더라구요^^ㅋ
돌아오는길에.. 빌라봉등에 들려서 남친도 마무리 쇼핑좀 해주고... 호텔로 돌아와서.. 짐싸기를 시작했어요~~ㅠ
6박일정의 하와이 오하우 여행 후기였어요...
좀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더즐기고 쉬면서 여행했을텐데..ㅠㅠ 못해본것도 많고 못가본 곳도 많아서 꼭 다시오겠다고 약속하며...
돌아왔어요... 조만간..또 갈수있도록...열심히 일해야겠어요!!^^
그럼 이만...별 정보없는 후기였어요 ~~
모두들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바래요^^
|
첫댓글 제가 처음인가요?! ㅎㅎ 사진 색감이 너무 이뻐요~~ 마지막날엔 저까지 아쉬워 지네요... ^^
네~~ ㅎㅎ 정말 아쉬웠어요....한 2주는 가줘야할거같아요...
겨울에 또 가고싶은데 ㅠㅠ가능할지모르겠어요~~
헉 ㅋㅋ 이런 감사한 후기를~~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ㅡ^ 얼른 또 가고 싶내요~ 한국 오기 하루전에 그 아쉬움이 너무 와닿는..ㅠ.ㅠ
우와.. 별 정보가 없는게 아니라 정보가 너무 많은데요? 6박을 알차게 보내신것 같아요.. 안그래도 돌핀 익스쿨젼 하고 싶었는데.. 엄청 고민하다가 패스~ ㅜ.ㅜ
메리엇근처 스시는 혹시 산세이 Sansei 아니였나요? 궁금 궁금.. 하나우마베이를 아침에 가야 물이 좋다고 하던데, 오후에 가도 좋군뇨..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우 나이스바디!!^^*침대보니 메리엇 아 왠지모를 이 그리움이란 ....낼 다시 들어와서 천천히 다 읽어볼께요^^
음.돌고래와 같이 스노쿨링이요?? 이런이런 또 귀가 펄럭거리네요. ㅠㅠ
돌핀투어~ 너무 신기하고 재밌을 거 같아요~ 돌고래 가까이서 본 기억이 없어서..^^;;
와우=- 너무 반가운 후기네요-!!! 돌핀 스노클링...정말 매력적이네요!! ^^*
돌핀투어 정말 좋았을거 같아요...
각선미 예술이예요... 글만 읽어도 아쉬움이 그냥 뚝뚝..... 그래도 아주 알차게 잘 다니신거 같아요.. ^^
와~ 6박을 재미나게 보내셨네요~ 돌고래와 같이 스노쿨링이 어떤 기분인지 느껴보고 싶어요~ 후기 잘 봤어요~^^
스시집은 Sansei가 아니었어요 ㅠ 아주작은 곳이었는데..그냥 지나가다..너무 배고파서 자리있다길래 바로 들어갔어요..ㅋ 사진도 많은데..용량때문에 많이 못올리겠네요..
천천히 블로그 정리해서 올릴게요^^
돌핀 스노클링 정말 좋았어요..설마....돌핀이 나와봐야..얼마나 있겠냔생각으로 한거였거든요 근데 왠걸요~~~ 큰것들부터 새끼들까지...때지어 다니는데...너무 신기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바다안에 산호그런거도 아예없고.정말..돌고래만... 헤엄쳐 다니더군요..^^ 귀여웠어요~~~ 참..일인당 115불?인가 주고 했었어요~ 간식이랑 다 포함되구요~~ 참고하세요^^
돌핀스로클링 .. 멋진걸 하셨군요.. 스노클링할 맛 나셨겠는걸요? 10월 말에도 고것들 볼수 있으려나 몰겠네요.
ㅋ..보실수있으실거에요~제가 갔던 투어에선 만약 간날에 못보면 다시 다른날에 한번더 투어 할수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너무 많이 봐서...ㅋ 놀랬어요^^ 꼭 가셔서 보세요~~~
돌핀 스노클링 예약한곳좀 알려주세요~^^(링크부탁)
http://adventureinhawaii.com/oahu_dolphinexcursions.htm
이사이트에서 예약했고 결제까지 다 하고갔어요~ 호텔픽업도 오구요.. 괜찮았던거같아요^^
우와~ 완전...이쁜데염~^^혹시..메리어트..비딩으로 하신거에요? 저두 비딩으로 메리어트가 되서 룸 젤 안조은거 줄까바 고민이거든요...ㅜㅜ 혹시 메리어트에서 여기저기 다니실때...자동차렌트 전일정으로 하는거 어떨꺼 같으셨어요?? 전 공항에서부터 렌트할까 하는데...금액이 넘 부담될까 싶어서요~*^^*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ㅠ 죄송해요....!
음.. 매리어트 방... 솔직히 시티뷰여서 바다는 보이지않았어요. 그런데 뭐.... 방에서 거의 잠만 자서 괜찮았구요~
룸이 깨끗해서 지내는데 별 무리는없었어요. 좀 좁긴했어요 ㅋ 일본 호텔들처럼요~~
자동차 렌트 전일정하시면 여러모로 편하실수도있을거같아요. 버스 기다리고 하는데 시간 소요가 많이 되더라구요 ㅠㅠ
특히나 좀 멀리갈떄는 더 더욱요~~~ 호텔 셔틀도 가격만만치 않으니.. 어쩌면 전일정 렌트도 나쁘지않겠네요.
꼭 반얀호텔에 주차하세요~~ 매리엇과 가깝고 싸니까요 ^^
저는 10월에 신혼여행으로 가는데요...6박8일이거든요~~
너무 짧은거 같아요..오하우에만 있어도요.....ㅠ,.ㅠ
수기보고 저희 일정짜는데 많은도움 될거같아요....돌핀투어는 꼭 하고싶어지네요~~
네~~ 신혼여행좋으시겠어요^^ 돌핀투어 꼭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