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적당히 먹었지만 늘 포만감 있게 먹는 편이라
많이 못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친구가 과자를 사 왔습니다.
에**와 야채*래* ~
커피와 함께 달달함을 즐겨봅니다.
밥을 먹운후에 먹을 땐 과자를 조금 먹어도 흡족했지만
오늘 점심엔 밥을 많이 못 먹은 상태라
보상심리로 과자를 더 많이 먹고 있습니다.
포만감이 생기니 기분이 좋아지지만
몸은 늘어지며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려 합니다.
이쯤 되면 살이야기는 자동출력되는 이야기 주제인데요.
살 빼는데 효과 탁월한 음식이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팥은 다이어트에 도움되고 혈당관리에도 도움되므로
밥 지을때 콩처럼 넣어 먹거나 팥죽도 괜찮을 것 간습니다.
도토리도 살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죠.
그러나 풍부한 탄닌 성분이 살 빼는데 도움되지만
도토리를 묵으로 끓이면 성분이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생으로 먹을수는 없으니 그닥 효가가 크지는 않을 것 같아요.
파인애플 식초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그 밖의 생소한 음식들도 살펴봅니다.
[살 빼는데 효과 탁월하다고 알려진 음식]
최근 알게 된 생소한 음식들 중 모로오렌지가
살 빼는데 효과가 탁월한 음식이라 하는군요.
과육이 검붉어 블러드 오렌지라고도 불리는데요
알아봅니다.
ㅇ모로오렌지
C3G와 나린진(naringenin) , 시네프린(p-synephrine) 성분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되게 작용하는데요.
지방의 소화흡수를 억제하고 분해를 촉진하며
지방세포 크기가 감소하고, 지방 감소에는 큰 도움이 된다 합니다.
간수치를 올리지 않고, 간에 형성된 중성지방이 감소하여
지방간을 예방하고 혈당관리를 하는데도 도움됩니다.
* 비만쥐 실험에서 12주 모로오렌지 투여시
체내 지방 세포가 최대 517% 가 감소되었다는 실험 보고가 있습니다.
* 12주 실험자 대상 임상실험은 복부, 허벅지주변지방량이 최대 50% 감소했고
* 24주 남녀 실험자들은 체지방률이 남 11%, 여 9% 감소했다고 합니다.
c3g- 안토시아닌 성분이 천연식품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각종 질병예방에도 효과적이라 전해집니다.
ㅇ 레몬 밤
지방킬러라 불리는 로즈마리산이 다량함유되어 내장지방과
복부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고 불면증, 탈모, 생리통,
항암효과에도 탁월하다 알려져있습니다.
모로 오렌지와 함께 섭취하면 체질변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만 과다복용시 메스꺼움, 구토, 현기증, 과도한 졸음등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겠습니다.
ㅇ 락토페린
우유 단백질에서 추출한 펩타이드로 체지방과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만인 상태가 되면 당뇨 고혈압등 성인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여러 대사증후군이 생겨나는데요.
최근 비만치료제 약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허위광고와 함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섭취는 자제해야 하구요.
건강 살 빼는 것이 중요한데요.
살 안찌는 체질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습관, 운동, 수면, 스트레스관리등을
평소에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리가 필요 하니 살 빼는데 좋은 음식 참고 해 보시기 바라비다
첫댓글 배살뺄려면 필요한 음식도 적당히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