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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선운산 小考
미둔 조순섭 추천 0 조회 38 20.12.04 11: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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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4 17:22

    첫댓글 '선운사' 많이 듣던 지명인데 근처도 안 가봤어요.
    이제 수리산도 엄두가 안 나니 산 타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하네요.

  • 작성자 20.12.04 21:38

    마음이 허할 때는 산을 주로 혼자 가지요. 수리산이나 선운산이나 같습니다. 발행인님!

  • 20.12.05 01:29

    산에 올라 잡다한 마음을 비워내고픈 날,감사히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0.12.05 23:11

    산을 좋아하시는군요. 언제 산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 20.12.06 01:35

    @미둔 조순섭 네,신갈을 자전거로 시원하게 달려보고 싶네요.운동삼아 자전거타기를 즐겨 합니다.

  • 20.12.05 08:13

    산이 비워내는 계절에 산에 오르셨군요ㆍ겨울 아침 잘 읽었습니다ㆍ가난과 아름다움은 하나입니다

  • 작성자 20.12.05 23:14

    보령에 있는 산에 가면 신작가님 뵙기를 기대하는데 윤허하실지요.

  • 20.12.06 00:04

    @미둔 조순섭 오서산 있어요ㆍ정상에 억새밭 있죠

  • 작성자 20.12.12 05:26

    @신이비 가는길에 연락하지요.

  • 20.12.05 08:25

    찾아보니 고창 선운산이 100대 명산에 들어있군요. 조 작가님은 마라토너에서 산악인으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ㅎ
    세상은 물질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산에 올라서면 물질과 탐욕이 참 가소롭게 보이지요. 조 작가님, 해탈하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12.05 23:19

    죄송합니다. 달리기와 산을 쪼금 아는데 글을 못쓰고 있군요. 회장님! 그날 오신걸 제대로 인사도 못하였습니다. 가까운 날 뵙기를 기대합니다.

  • 20.12.05 10:01

    꽃무릇 피던 선운사를 가본 적은 있지만, 산은 오르지 못했지요.
    나뭇잎들 털어내고 빈 가지로 서 있는 겨울산, 어디라도 좋을 거 같아요.

  • 작성자 20.12.05 23:22

    네. 이번에 저는 산을 올랐습니다. 산이나 산사나 이즈음 조용하군요.

  • 20.12.10 20:31

    사진이 참 예술입니다. 그림으론 표현하기 힘든 사실적 아름다움으로 가득합니다.
    산행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 작성자 20.12.12 05:23

    요즘 좋아진 핸폰의 위력이겠지요. 머물다 가신 님처럼, 맑은 눈으로 그린 화폭에 그 깊이를 견줄 수 없지요. 단지, 이 답답한 형국을 피해 산행은 저에게 위로를 줌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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