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月留峰 및 둘레길 (2020.1.9. 나홀로)♡
영동 월류봉과 둘레길을 날씨가 오전엔 좀 춥고 흐린 가운데 잘 다녀오게 되었다 산의 높이는 얼마안돼나 좀 경사가 있고 악산이라 겨울산행엔 주의를 요하는 산이라고 할 수 있다 등산지도만 보고 사슴목장으로 하산하니 며칠전 많은 비로 인하여 모든 돌다리가 잠겨 난감하고 어데로 가야 황간으로 나가는지 조차 잘 몰라 동네로 들어가 문의하니 물로 인하여 아주 먼 길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다하여 난감하던차 그분이 생각하다가 자기차로 원촌교까지 태워주어 둘레길 일부 구간도 걷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였다 .................................................................. 돌아모면서 그분의 고마움에 감사도 하고 영동군 관광안내도 그 어느 시군보다 잘 돼어있어 군수님께 사신을 보낼 예정이다 ***************************************************** 월류봉 걷기 8km 월류봉 둘레기 걷기6km로 약 5~6시간 걸린다
..................................................................................... 이른 아침이고 또한 날씨가 흐려고 강변이라 운무도 있는 관계로 사진이 선명치 못하다
며칠전 겨울비가 많이 내려 초강천 돌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약 2km정도 돌아서 산행을 시작하였다
고마운분의 덕택으로 월류봉 둘레길 일부구간도 다녀왔다 원촌교에서 시작하여완전교 까지 갔다가 돌아서 나와 황간역까지 갔다
06:36분발 무궁화호 승차 황간역 하차 (4,500원)
황간역 08:00도착하여 바로 택시로 월류봉 광장으로 갓다
황간역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곳이 월류봉 광장인데 표지석 주위에 간판들로 인하여 사진찍기에 참으로 곤란하다 조금만 생각하면 될 것을 ....?
표지석을 내려가서 냇가에서 찍은 누구의 사진이다
택시기사에 사진을 부탁하였더니 엉망이다
광장인근에 한천정사와 우암선생휴허비가 있다
월류1봉오르는 등로는 꾀 경사가 있다
이른시간이라 정상에 오르니 꾀 추웠다 사진찍기에 곤란할 정도
5봉조금나가거 사슴목장쪽으로 하산하였다
규모가 아주큰 목장인데 사슴은 별로 보이지 않고 휴식공간 및 놀이 동산으로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아들이 아버지 유지를 받들어 꾸몄다는 비문들이 있다
참으로 고마운분께서 이 차로 원촌교까지 태워주어 시간도 있고 하여 월류봉 둘레길을 걷고 돌아오게 되었다 감사 감사할 뿐이다
역사유래
원존교에서 완전교까지 거리는 약 2km정도로 냇가절벽공사로 엄청돈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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