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직장을 다니게 되어 저녁에 독도로 돌아오는 이중생활을 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불가피하게 직장을 다닐 수 밖에 없었는데
독도활동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작만하고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던 독도뉴스 사이트와 독도수호대 메인 홈페이지
일본어 홈페이지 제작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7월 초에 울릉도와 독도를 열흘 일정으로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경술국치 100년, 대한제국칙령 제정 110주년 사업도 준비해야 하고 올 하반기도
바쁘게돌아갈 것 같습니다.
아무튼 돌아오게 되어 마음은 한결 가벼워 집니다.
첫댓글 지기님의 이야기를 대하니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니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모쪼록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