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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길동무 개인 여행기 <안동선비순례길 5코스(왕모산성길)>걷기여행
행운(行雲) 추천 0 조회 233 18.06.18 13: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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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8 16:10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ㆍ들판을 보니 작년가을 행운님따라 흥해? 들판본기억이 나네요ㆍ관어대에서요ㆍ

  • 작성자 18.06.18 16:15

    그러고보니 관어대에서 영해 들판을 보는 풍경과 비슷하네요.
    안동선비순례길은 교통편이 좀 불편하긴해도 매력있는 걷기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 18.06.18 16:30

    @행운(行雲) 추억도 살아가는데 많은 힘이 되네요ㆍ작년에 행운님따라 좋은 길 감동과감격속에 걸은 덕분에 올해 버티어 가고 있어요ㆍ덕분에 작년에 참 행복했어요ㆍ길위에 있는 순간 기쁨자체였나봐요ㆍ길밖에서 콧노래를 흥얼거릴 일이 별로 없네요 ㅎㅎ

  • 18.06.18 16:24

    칼선대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기는 멋진 풍광이 사진으로도 느껴지는듯 합니다.
    보리도 어느덧 많이 자랐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8 16:30

    칼선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장관이었습니다.
    1박2일 가신 줄 알았더니 못가셨더군요.
    저는 어제는 참가희망자가 1명뿐이어서
    길동무프로그램도 못하고 푹 쉬었습니다.

  • 18.06.18 16:36

    @행운(行雲) 저는 너무 아쉬웠지만 행운님은 잘 쉬신거예요ㆍ가끔은 멍 때리기도 하고ㆍ늦잠도 자고ㆍ집순이 집돌이도 하고ㆍ우리에겐 꼭 쉼표가 필요한듯요ㆍ가끔은 쉬어가세요 행운님ㆍ구름도 산 넘다 쉬어간대요ㆍ

  • 작성자 18.06.18 16:39

    @은혜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몸이 좀 쉬어가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 18.06.19 07:18

    @행운(行雲) 1박 취소된다음 일욜 도보 가고 싶어서 카페 들락날락 ...
    안동선비길 함께 못해 너무 아쉽네요~

  • 작성자 18.06.19 08:58

    @우기 저는 1박2일에 단풍.우기님이 불참한 줄도 몰랐습니다.
    허브님 후기보고 알았습니다. 미리 1박2일 일정이
    정리되었다면 제가 길동무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 18.06.18 17:06

    저도 도보도 없고해서 토요일밤을 조금 과하게 달렸더니 담날 힘들어서 하루종일 방콕했습니다.
    너무 허무하게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주는 아버님 생신으로 전주를 가야해서 담주에나 도보할수 있을것 같아요.
    담주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8.06.19 09:00

    저는 주말을 허무하게 보내고나면 일주일내내 우울하더라구요.
    힘들어도, 귀찮아도, 아파도 막상 길을 나서면 그게 행복이더라구요.
    전주 잘 다녀오시고 다음주에 만나요.

  • 18.06.25 09:09

    @행운(行雲) 이번주 도보때 먹으려고 전주 막걸리 준비해 왔습니다. ㅎ

  • 18.06.18 17:18

    강과 산에 둘러싸인 누른 보리밭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아직 초복도 시작 전 인데
    가을 분위기가 확 납니다.
    일박이일 걷는동안 행운님.무아님.
    여러 길동무님들 생각 많이 나데요.
    함께 걸으면 더 좋겠다고요~
    가을날 함께 걷는날도 기대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6.19 09:05

    낙동강 산자락을 걷다가 낙동강이 키워낸
    드넓은 들판의 보리밭 풍경을 만나니
    여행이란 이런 맛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함께 걷고 싶어도
    막상 공지하면 성원이 되지 않으니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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