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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주일축복예배 설교문 ◈추수감사절◈
제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를 드리자.
본문: 창세기4:1~7절
1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아멘.
찬송: 69장(통 33장) – 온 천하 만물 우러러,
79장(통 40장)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570장(통 453장)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587장(통 306장) – 감사하는 성도여,
589장(통 308장) – 넓은 들에 익은 곡식,
592장(통 311장) – 산마다 불이 탄다 고은 단풍에,
593장(통 312장) – 아름다운 하늘과.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설교문:
우리 교회 공동체는 오늘 추수감사절을 지킵니다. 그래서 해마다 맞이하는 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무엇을 어떻게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감사가 될 수 있으며 또 온전한 축복이 되는 감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축복을 받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제물과 감사를 드리고도 축복은커녕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도행전5:1절 이하 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2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에는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밭을 팔아다가 거액의 헌금을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그 아나니아는 성령을 속인 죄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마가복음12:42절에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과 누가복음21:2절에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의 말씀을 보면 한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었는데 예수님은 그 과부의 헌금에 대하여 그 어떤 사람보다 많이 하였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42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막12:42-44)
그러므로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들은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을 드려야 할 것은 물론이려니와 또 흠이 없고 정결한 것으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드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7-8)
다 같이 한번 따라 하시기 기도합니다.『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를 드리자』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에 대하여 그 유래를 생각할 때
1620년 청교도들이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의 분리파에 속하는 사람들이 박해를 견디다 못하여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네덜란드로 도피를 하였으나 그곳에서도 아르미니우스파의 반대에 부딪쳐 그들은 1620년 12월에 102명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북미 매사추세츠 주에 상륙하여 익숙지 못한 기후와 굶주림과 싸우면서 인디안 으로부터 배워서 가꾼 옥수수와 호박 등을 처음 수확하였을 때에 그 고마움을 기념하기 위하여 11월 넷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제로 지켜왔습니다. 그것이 1884년 한국에 복음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전해지게 되었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아는 추수감사절의 유래요 역사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시내 광야에 머물 때 모세를 명하여 계명들을 주셨는데 그 때에 3대 절기를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14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15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출23:14-16)
이와 같은 명령을 받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만 먹고 살았기 때문에 이 절기를 지키지 못하다가 마침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에 들어가 첫 농사를 지은 때부터 맥추절도 지키고 수장절, 오늘의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3:17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는 아담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17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창3:17-19)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초로 농경을 한 사람은 아담입니다. 바로 아담의 직업(가업)은 농사였습니다. 그런데 이 가업은 아담의 장남인 가인이 이어 받아서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곡식도 심고 채소도 심고 열심히 일하며 농산물을 먹으면서 살았습니다.
오늘 본문 3절에는 “세월이 지난 후에…”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아들 딸 낳고 농사지으면서 살다보니 아마도 그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세월이 지난 후에…And in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라고 한 말씀의 그 세월이 얼마가 지났느냐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가인과 아벨이 성인이 되어 자기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아 상당한 연수가 지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각각 자기가 노력하여 얻은 것 중에서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는데 이것이 바로 인류 역사상 “최초의 추수감사절. The first Thanksgiving Day.” 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열납하시고 가인의 제사는 열납치 않으셨기 때문에 급기야는 가인은 자기의 성질을 참지 못하여 안색이 변하고 분하여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 가인은 결국 아우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열납하시고 가인의 제사는 열납치 않으셨을까요? 하는 의문에 부딪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두 사람의 제물을 모두 받으시면 이와 같은 살인 사건도 나지 않았을 것인데 왜 그랬을까?
아마도 이 의문점은 영원히 미제로서 남아 있을 것이며 그 어떤 해석도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설명해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많은 해석과 주석과 학설들이 있습니다.
① 어떤 주석에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 후 그들의 벌거벗은 몸을 가리워 주기 위하여 가죽옷을 해 입히셨습니다. 그것은 곳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실 구원 사업을 예고해 준 것으로 아벨은 이 뜻을 잘 알아서 양을 잡아 드렸고 가인은 그것도 모르고 자기의 생각대로 땅의 소산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만 받으신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② 또 어떤 이는 땅의 농산물은 수고와 땀으로 거둔 “행위”의 제물이요, 양의 새끼와 그 기름은 “믿음”의 제물이니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고 한 바울의 말과 같이 하나님은 “행위” 보다 “믿음”을 택하셨다는 논리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또 다른 의문을 가져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가인은 처음부터 농사하는 자였고 아벨은 양치는 자였습니다. 농사짓는 자가 농산물로 드리고, 양치는 자가 양으로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채식보다 육식이 좋아서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것이 절대 아닙니다. 가인은 부친 아담의 가업을 이어 받아서 농사짓는 사람이 되었는데 아벨은 왜 양치는 자가 되었을까요?
창세기9:3절에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에 의하면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육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아벨의 양을 치는 것은 먹기 위해서 기른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아벨은 왜 양을 치는 사람이 되었는가? 그 대답은 아담과 해와가 입은 가죽옷 밖에 없습니다. 즉 가인은 식생활을 해결하기 위하여 아담의 가업을 이어받아 농사짓는 자가 되었고 아벨은 입을 것을 위하여 양을 기르고 그 가죽을 벗기고 그것으로 곡식을 바꾸어 먹으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벨은 양 새끼 밖에는 바칠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양 새끼로 제물을 바친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한 가지 결론에 닿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아벨의 제물은 열납하시고 가인의 제물은 열납치 않으신 이유가 그 제물이 양이냐 곡식이냐에 있지 않고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문제를 생각하면서 오늘 함께 은혜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그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15:8)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드리는 제사와 제물을 받으실 때 제물의 종류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제물을 드리느냐 하는 것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물은 농산물이기 때문에 안 받으시고 아벨의 제물은 양이기 때문에 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정성과 마음과 뜻과 믿음과 나아가서는 그의 인격과 신앙까지를 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과의 관계와 자신과의 관계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하셨습니다. 사람의 육신이 살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 의,식,주(衣,食,住)라면 영이 살기 위한 필수적인 것은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요 목적은 아닙니다. 사람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가인은 자기의 제물이 열납 되지 않은 것을 알자 그의 낯빛이 변하였습니다. 그는 왜 자기의 제물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았는가 하는 자기반성보다는 동생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하나님에 대하여 원망과 불평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동생이 없었다면 자신의 제물이 열납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제물이 열납 되지
않은 이유를 동생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동생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잘못된 신앙은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신앙과 믿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6-8)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마12:7)
2.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무엇을 제물로 드리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예부터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무슨 제물을 가지고 갈 것인가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신들이 모두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무당들은 돼지 머리를 제물로 드립니다. 또 떡을 해서 드리는 종교도 있습니다. 구약에 기록된 모압 사람들이 섬기던 몰록이라는 신은 갓난아기를 산채로 불에 던져 태워서 제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송아지나 정결한 어린양이나 비둘기로 제물을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시기를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출23:15)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 나름대로 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서에는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11:4)고 하였습니다.
“7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말1:7-8)고 하신 말씀과 같이 가인의 행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인의 제물을 열납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16:25)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히11:6)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이는 감사가 있을 수 없고 혹 헌금을 드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습니다.
믿음이 크면 감사도 크고, 반대로 믿음이 적으면 감사도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그러므로 우리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항상 믿음이 충만하여 하나님 기뻐하시는 온전한 감사를 드리는 교회 공동체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3.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하시고 축복하신 제물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모리아산의 제물을 축복하셨습니다.
창세기22장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을 하나님이 바치라고 하셨을 때 주저하지 않고 이튿날 이른 아침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서 모리아 산을 향해 출발을 하였습니다. 3일 동안을 걸어서 모리아 산에 도착한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 믿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의로 여기셨다고 하셨습니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우리가 추상적으로 그냥 생각하기는 아들을 드리는 것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은 그의 주석에서 말하기를 아브라함이 이른 새벽에 일어나 장작을 쪼갤 때에 그 마음은 쪼개지는 장작보다 더 갈기갈기 찢어졌고, 3일간 황량한 광야 길을 걸어갈 때 아브라함의 마음은 광야보다 더 삭막하였으며, 제단 위에 이삭을 결박하여 들어 올려놓을 때 25살의 청년 이삭의 무게보다 아브라함의 마음이 더 무거웠고 이삭이 장작을 지고 고갯길을 오르면서 “나무와 불과 칼은 준비되었는데 번제할 양은 어디 있습니까? Are tree and fire and knife albata to hold sacrifice though was prepared where?” 라고 물을 때 이삭을 찔러 죽이려고 들고 가는 그 칼이 마치 자기의 목을 찌르는 것과 같이 아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여호와이레」( יְהוָ֣ה יִרְאֶ֑ה)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아들 이삭에게 대답을 하였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는 그 말대로 하나님은 수양 한 마리를 준비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창22:14)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16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22:16-18)
(2) 하나님은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축복하셨습니다.
다윗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리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그 제물을 받으시고 솔로몬에게 축복을 하셨습니다.
“4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3:4-5) 하나님의 이 말씀에 솔로몬은 대답하기를
“7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8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왕상3:7-9)
“10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왕상3:10-13)
(3) 예수님은 성전에서 두 렙돈을 헌금하는 여인을 축복하셨습니다.
마가복음12:42절에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과 누가복음21:2절에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의 말씀을 보면 한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었는데. 예수님은 그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시면서 그 어떤 사람보다 많이 하였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42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막12:42-44)
“11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사1:11-13)
그러므로 오늘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이 시간에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뻐하시는 참된 제사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사람이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을 드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결론: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
오늘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형식과 외식에 치우쳐 하나님께 제물을 드려 죄를 용서받고는 다시 나가 또 죄를 짓고 그러고는 또 다시 제물을 드리는 이와 같은 외식을 책망하셨습니다.
“3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 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사66:3-4)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감사로 제물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14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14,2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잠21:3)고 말씀하셨고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막12:33)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를 드리자는,
1.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그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무엇을 제물로 드리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3.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하시고 축복하신 제물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2024년 추수감사절에는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감사의 제물을 드림으로 그 제물을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시고 하늘 문을 열어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하시는 놀라운 축복의 절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를 드리자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그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무엇을 제물로 드리느냐가 매우 중요하고,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하시고 축복하신 제물이 있으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님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를 드리자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그 드리는 사람이 누구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무엇을 제물로 드리느냐가 매우 중요하고, 하나님이 기쁘게 열납하시고 축복하신 제물이 있으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2024.11.17. Sunday blessing worship services ◈Thanksgiving Day ◈
My neck: God gives thanks that is delight.
This door: Genesis 4:1~7
1And Adam knew Eve his wife; and she conceived, and bare Cain, and said, I have gotten a man from the LORD. 2And she again bare his brother Abel. And Abel was a keeper of sheep, but Cain was a tiller of the ground. 3And in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hat Cain brought of the fruit of the ground an offering unto the LORD. 4And Abel, he also brought of the firstlings of his flock and of the fat thereof. And the LORD had respect unto Abel and to his offering: 5But unto Cain and to his offering he had not respect. And Cain was very wroth, and his countenance fell. 6And the LORD said unto Cain, Why art thou wroth? and why is thy countenance fallen? 7If thou doest well, shalt thou not be accepted? and if thou doest not well, sin lieth at the door. And unto thee shall be his desire, and thou shalt rule over him. Amen.
Glorification: 69(at all, 33) – All world all things looked up,
79(at all, 40) – All worlds that form the Lord God,
570(at all, 453) – The Lord herdsman who foster me,
587(at all, 306) – Thanking saint,
589(at all, 308) – To wide field wing grain,
592(at all, 311) – In the mountain the fire burn in great favor maple,
593(at all, 312) – With beautiful heaven.
Hallelujah! I bless you, dear church community, in the name of the Lord, that the divine grace and grace of God may fill your homes, your church communities, your homes, and your work and your homes. Amen!!!
sermon
Our church community keeps today Thanksgiving Day. So, it is delight must give something how on the occasion of meeting Thanksgiving Day every year and I attempt to receive grace together thinking may become thanks that can become thanks that the other does accept and blessing that is intact also. There is man that gives immolation to God to bible and immolation and thanks preferably if there is blest man and gets wrath of God far from blessing. Acts 5:1 “1Now will I sing to my wellbeloved a song of my beloved touching his vineyard. My wellbeloved hath a vineyard in a very fruitful hill: 2And he fenced it, and gathered out the stones thereof, and planted it with the choicest vine, and built a tower in the midst of it, and also made a winepress therein: and he looked that it should bring forth grapes, and it brought forth wild grapes. 3And now, O inhabitants of Jerusalem, and men of Judah, judge, I pray you, betwixt me and my vineyard. 4What could have been done more to my vineyard, that I have not done in it? wherefore, when I looked that it should bring forth grapes, brought it forth wild grapes? 5And now go to; I will tell you what I will do to my vineyard: I will take away the hedge thereof, and it shall be eaten up; and break down the wall thereof, and it shall be trodden down:” down Man named gouging Ananias Adah who sell field large sum of offering give.
By the way, the Ananias cursed Holy Spirit through layman crime.
In if do Mark12:42 “And there came a certain poor widow, and she threw in two mites, which make a farthing.” and In course Luke21:2 “And he saw also a certain poor widow casting in thither two mites.” and “42And there came a certain poor widow, and she threw in two mites, which make a farthing. 43And he called unto him his disciples, and saith unto them, Verily I say unto you, That this poor widow hath cast more in, than all they which have cast into the treasury: 44For all they did cast in of their abundance; but she of her want did cast in all that she had, even all her living.”(Mar12:42~44) Therefore, on the occasion of today Thanksgiving Day our something must give immolation that truth God is delight of course is no blemish also and finishes mind by undefiled that and believe that will have to finish heart. Amen!! “7Will the LORD be pleased with thousands of rams, or with ten thousands of rivers of oil? shall I give my firstborn for my transgression, the fruit of my body for the sin of my soul? 8He hath shewed thee,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do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thy God?”(Mic6:7~8).
t is Parah to do unusually once all together it is sermon title of. 『 God gives thanks that is delight 』 today. Today, when think the origin about Thanksgiving Day that we protect, puritans people belonging to seceders of established Anglican Church of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escaped to Netherlands finding religious liberty because endure and do not oppression but they ride the Mayflower 102 people on December, 1620 striking to opposite of Arminianism there in 1620 and when harvested first corn and jack-o-lantern that cultivate learning from Indian Eu lands in the North America Massachusetts and fights with hunger with unfamiliar climate, I have kept fourth Thursday to harvest festival November to memorialize the gratitude.
Because it was transmitted naturally as gospel transmits in the Korea in 1884, we know so. This is existence of Thanksgiving Day that we know it is history. By the way, ordered something to keep 3 tower feastses at that time God orders Moses when Zions get away in Egypt and stay to wilderness of Sinai if sees bible and gave commandmentses .14Three times thou shalt keep a feast unto me in the year. 15Thou shalt keep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thou shalt eat unleavened bread seven days, as I commanded thee, in the time appointed of the month Abib; for in it thou camest out from Egypt: and none shall appear before me empty:) 16And the feast of harvest, the firstfruits of thy labours, which thou hast sown in the field: and the
feast of ingathering, which is in the end of the year, when thou hast gathered in thy labours out of the field.(Exodus23:14~16)
By the way, that God says to Adam that does transgression and gets the sack in garden of Eden if see word fewer than Genesis3:17 “And unto Adam he said, Because thou hast hearkened unto the voice of thy wife, and hast eaten of the tree, of which I commanded thee, saying, Thou shalt not eat of it: cursed is the ground for thy sake; in sorrow shalt thou eat of it all the days of thy life;”, “17And unto Adam he said, Because thou hast hearkened unto the voice of thy wife, and hast eaten of the tree, of which I commanded thee, saying, Thou shalt not eat of it: cursed is the ground for thy sake; in sorrow shalt thou eat of it all the days of thy life; 18Thorns also and thistles shall it bring forth to thee; and thou shalt eat the herb of the field; 19In the sweat of thy face shalt thou eat bread, till thou return unto the ground; for out of it wast thou taken: for dust thou art, and unto dust shalt thou return”(Genesis3:17~19) loops record. Therefore, by first agriculture one person Adam be. Occupation(family business) of pharaoh Adam was a farming. By the way, this family business inherits Cain who is eldest son of Adam and worked hard. I lived as both grain and sinew used to tie the bowstring to the end of the house grass works hard sinew used to tie the bowstring to the end of the house and eats farm produce.
Today, there is “after time and tide passes… And in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o text Paragraph 3 And in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They would lose God perhaps as live gives birth to son and daughter raptly and does farming. By the way, one day they to God sacrifice by dream with God time of meeting have. Time and tide of the “after time and tide passes… And in process of time it came to pass…” statements does not know anyone who how long passed here. merely Cain and Abel see that can work own because become a man and I can know that considerable number of years passes. Cain and Abel gave sacrifice to God done one day. Cain and Abel gave to God by immolation among each himself tries and gets but this is pharaoh mankind historic “The first Thanksgiving Day. The first Thanksgiving Day.” By the way, problem occurred. God sacrifice of Abel accept do and religious service is ten kidnaping Ans Because it was Eu, Cain could not bear because faces changesed and is vexing because do not endure own temper finally.
Cain had killed conclusion man's younger brother Abel after that. The mankind historic foremost murder case happens. By the way, why does God sacrifice of Abel does accept and religious service did not accept? I am struck to doing difficult problem. Was so why though God might not become such murder case if receive all immolation of two people? Perhaps, this question may remain as Mije forever and the any interpretation may not explain God's will perfectly.
There are a lot of interpretations and bronzes and theories about this problem.
① some bronze to must give immolation that is fit in will of God claim.
It is correct speech. God does and dressed leather clothes to choose their striped health after the happy pair in Eden does transgression. It Abel would catch sheep knowing well this heart notify beforehand deliverance business to accomplish fatigue of place Christ and Cain does not know it and gave fruit of earth to own ideas. So, I am speaking God receives immolation of Abel
② also someone immolation of “Act” that farm produce of earth harvests by labour and sweat be, and God with speech of Paul that is relieved as belief as young and the oil of sheep are immolation of “Belief” is logic that chose "Belief" than “Act”.
But, these bring another difficult problem. Because Cain that do beginning, from the farming sleep and Abel slept rinsing the mouth. That person who do farming gives to farm produce and rinsing the mouth gives thing by sheep is the rightful matter .?because God prefers meat diet than vegetable food, to receive sacrifice of Abel is an Arni absolutely. Though Cain became man that do farming receiving joining family business of father Adam Abel of why rinsing the mouth person become? According to Genesis9:3 “Every moving thing that liveth shall be meat for you; even as the green herb have I given you all things.”, people did not eat meat before Noah's Flood.
Then, to hit sheep of Abel appears conclusion that do not grow up to eat. Then, did Abel become man that hit sheep why? Leather clothes of mouth is because the answer does with Adam. That is, became person who Cain does farming inheriting family business of Adam to solve dietary life and Abel fosters sheep for something to wear and takes off the leather and eats and lived changing grain to it.
So, Abel did not give outside sheep young. So, offer immolation by sheep young. It is that the immolation of even speak that God immolation of Abel does accept and Cain's immolation does not accept is a sheep other even speak is without there is to is a grain to be reached on kind conclusion that wish to proceed like this. Then, what is the even speak? I wish to receive grace together today thinking this problem. 1. Sacrifice that give to God who the man that give is do that very important.
“The sacrifice of the wicked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but the prayer of the upright is his delight.”(Proverbs15:8) that it is speak. God see that when man receives sacrifice and immolation that give kind of immolation Arni be. See do who gives immolation by what poise by what mind. more . God is not done because Cain's immolation is a farm produceand immolation of Abel because is a sheep receive that Arni be. See to his personality and faith going forward with perfect heart and mind of man and heart and belief which give immolation. So, that Jesus says “23Therefore if thou bring thy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memberest that thy brother hath ought against thee; 24Leave there thy gift before the altar, and go thy way; first be reconciled to thy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thy gift.”(Matthew5:23~24) loops speak. So, man that give immolation to God must make with relation and neighborhood with priority God relation and relation with yourselves right. “But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Matthew6:33) do. Essential basis that flesh of man lives essential that that food, clothing, shelter (衣,食,住) chinese noodle zero live belief, hope, love be. What may I eat? What may I drink? What may I wear? it is a means that man lives to do and teleology is an Arni. Ultimate teleology of man with Basileia tou theou save.
When Cain knows that own immolation does not become accept, his complexion changed. He did grunt and murmuring about God by time about brother than introspection and jealous why God did not receive own immolation. Then I think that own immolation would become accept if there was no brother, own immolation becomes accept Even speak that is not that is due to brother think. So conclusion Had killed brother. Such wrong faith brings fruit that kill man So, God sees faith of man and belief which give immolation.
So, psalmist spoke that sacrifice that God desires was an upper limit soul. “The sacrifices of God are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a contrite heart, O God, thou wilt not despise.”(Psalms51:17) 6 smell what has and advances in front of Jehova and bows respectfully to high God? May I go forward in front with calf which become I one year by burnt offering? “6Wherewith shall I come before the LORD, and bow myself before the high God? shall I come before him with burnt offerings, with calves of a year old? 7Will the LORD be pleased with thousands of rams, or with ten thousands of rivers of oil? shall I give my firstborn for my transgression, the fruit of my body for the sin of my soul? 8He hath shewed thee,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do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thy God?”(Mic6:6~8), “But if ye had known what this meaneth, I will have mercy, and not sacrifice, ye would not have condemned the guiltless.”
(Matthew12:7)
2. God to give something by immolation very important.
When man goes forward to God from the example, will go with what kind of immolation was an important problem truly. All gods of the world must give immolation. Sorcerers give minister's face by immolation. Also, there is religion that does and gives bread. Because god called Moloch who Moab people recorded in the Old Testament serve throws babe in Boolean alive, the god carries and gave by immolation.I spoke that God gives immolation by dove either young bull orundefiled lamb. And order to Zions “Do not come out in front of me empty-handed.”(Exodus23:15 to dance) that it is speak.
Today, when Cain and Abel give sacrifice to God if see story, gave immolation naturally. By the way, that gouge Hebrews that “By faith Abel offered unto God a more excellent sacrifice than Cain, by which he obtained witness that he was righteous, God testifying of his gifts: and by it he being dead yet speaketh.”(Hi11:4) that it is speak. because act of Cain with word that do “7Ye offer polluted bread upon mine altar; and ye say, Wherein have we polluted thee? In that ye say, The table of the LORD is contemptible. 8And if ye offer the blind for sacrifice, is it not evil? and if ye offer the lame and sick, is it not evil? offer it now unto thy governor; will he be pleased with thee, or accept thy person? saith the LORD of hosts.”(Malachi1:7~8) loops was bad to see God God Cain's immolation accept do. “There is a way that seemeth right unto a man, but the end thereof are the ways of death.”(Proverbs16:25). that is “But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Heb11:6) speak.
Therefore, God does not receive even if give If offering without thanks can be without belief. thanks is big if belief is great, and thanks can not but be less if belief is less in contrary.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Rom12:2)Therefore, our church community you church community which give intact thanks that is delight God because always belief is full become that you by name of Lord pray. Amen!!
3. God have immolation that does and blesses accept gladly?
(1) God blest immolation of Moriah of Abraham.
When Fater of the Faithful Abraham spoke that God gives his only son Isaac to Genesis22 , equips prepared of all kinds to morning that tell next day without hesitating and started for Moriah. For 3 days, Abraham that arrive to Moriah because is rich gave side line bearing on 100 years old by immolation. Spoke that the belief God see and thought as relationship. “And he said, Lay not thine hand upon the lad, neither do thou any thing unto him: for now I know that thou fearest God, seeing thou hast not withheld thy son, thine only son from me.”(Gen22:12)
It may do give son that we think just abstractly. Can be la and is thought easily. But, famous homilist Seupeoljyeon of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in his bronze saying when Abraham happens at peep of day and splits firewood, the mind was more ribboned than splitting firewood, and when go on foot to the desolate wilderness way during 3 days mind of Abraham was drearier than wilderness, and when put up binding Isaac on altar, mind of Abraham was heavier than weight of young man Isaac of 25 years old and Isaac loses firewood and when ask “Are tree and fire and knife albata to hold sacrifice though was prepared where? Are tree and fire and knife albata to hold sacrifice though was prepared where?” climbing uphill pass, I tip Isaac and I am recording that the knife that carry to kill was painful as if pierce own neck. Conclusion God gives blessing of 「Jehovah-jireh」 when Abraham obeys on Word of God. To the speech which Abraham answered to side line unconsciously but God prepares God prepare an adoption Lion called the second Abraham from heaven with. “And Abraham called the name of that place Jehovahjireh: as it is said to this day, In the mount of the LORD it shall be seen.”(Gen22:14) excitation. “16And said, By myself have I sworn, saith the LORD, for because thou hast done this thing, and hast not withheld thy son, thine only son: 17That in blessing I will bless thee, and in multiplying I will multiply thy seed as the stars of the heaven, and as the sand which is upon the sea shore; and thy seed shall possess the gate of his enemies; 18And in thy seed shall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 blessed; because thou hast obeyed my voice.”(Genr22:16~18)
(2) God blest thousand burnt offering of Solomon.
Right Solomon gives and attempted thousand burnt offering to God to throne of kingdom joining back of David. God receives immolation of Solomon and gave a benediction upon to Solomon. “4And the king went to Gibeon to sacrifice there; for that was the great high place: a thousand burnt offerings did Solomon offer upon that altar. 5In Gibeon the LORD appeared to Solomon in a dream by night: and God said, Ask what I shall give thee.”(1Ki3:4~5) that Solomon answers in this word of God “7And now, O LORD my God, thou hast made thy servant king instead of David my father: and I am but a little child: I know not how to go out or come in. 8And thy servant is in the midst of thy people which thou hast chosen, a great people, that cannot be numbered nor counted for multitude. 9Give therefore thy servant an understanding heart to judge thy people, that I may discern between good and bad: for who is able to judge this thy so great a people?”(1Ki3:7~9). “10And the speech pleased the LORD, that Solomon had asked this thing. 11And God said unto him, Because thou hast asked this thing, and hast not asked for thyself long life; neither hast asked riches for thyself, nor hast asked the life of thine enemies; but hast asked for thyself understanding to discern judgment; 12Behold, I have done according to thy words: lo, I have given thee a wise and an understanding heart; so that there was none like thee before thee, neither after thee shall any arise like unto thee. 13And I have also given thee that which thou hast not asked, both riches, and honour: so that there shall not be any among the kings like unto thee all thy days.”(1Ki3:10,13)
(3) Jesus blest woman who contribute two leptons at holy temple. And he saw also a certain poor widow casting in thither two mites.
In Mark12:42 “And there came a certain poor widow, and she threw in two mites, which make a farthing.” of poor widow that wish to see word two leptons in box of offering put. Jesus praised that did more than the what man praising offering of the widow. “42And there came a certain poor widow, and she threw in two mites, which make a farthing. 43And he called unto him his disciples, and saith unto them, Verily I say unto you, That this poor widow hath cast more in, than all they which have cast into the treasury: 44For all they did cast in of their abundance; but she of her want did cast in all that she had, even all her living.”
(Mar12:42~44), “11To what purpose is the multitude of your sacrifices unto me? saith the LORD: I am full of the burnt offerings of rams, and the fat of fed beasts; and I delight not in the blood of bullocks, or of lambs, or of he goats. 12When ye come to appear before me, who hath required this at your hand, to tread my courts? 13Bring no more vain oblations; incense is an abomination unto me; the new moons and sabbaths, the calling of assemblies, I cannot away with; it is iniquity, even the solemn meeting.”(Isa1:11~13) Therefore, that we think at this time ahead of today Thanksgiving Day true sacrifice that is delight that God receives that that is what be. “God is a Spirit: and they that worship him must worship him in spirit and in truth.”(John4:24) church community you that truth God must give immolation that is delight believe. Amen!!
Conclusion : I finish word of today.
Dear church community you!! Today, church community you clearly realize must. God is forgiven crime giving immolation to God because Zions lean in form and hypocrisy and I sin also again and blamed such hypocrisy that give immolation then again. “3He that killeth an ox is as if he slew a man; he that sacrificeth a lamb, as if he cut off a dog's neck; he that offereth an oblation, as if he offered swine's blood; he that burneth incense, as if he blessed an idol. Yea, they have chosen their own ways, and their soul delighteth in their abominations. 4I also will choose their delusions, and will bring their fears upon them; because when I called, none did answer; when I spake, they did not hear: but they did evil before mine eyes, and chose that in which I delighted not.”(Isa66:3~4) and God say that give inspection gallery immolation speak. Said that is “14Offer unto God thanksgiving; and pay thy vows unto the most High: 23Whoso offereth praise glorifieth me: and to him that ordereth his conversation aright will I shew the salvation of God.”(), “To do justice and judgment is more acceptable to the LORD than sacrifice.”(Prov21:3) and “For I desired mercy, and not sacrifice; and the knowledge of God more than burnt offerings.”(Hosea6:6) that it is speak. Also, that Jesus says “And to love him with all the heart, and with all the understanding, and with all the soul, and with all the strength, and to love his neighbour as himself, is more than all whole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Mark12:33) that it is speak.
God that give thanks that is delight that
1. Sacrifice that give to God who the man that give is do that very important.
2. Sacrifice that give to God is very important to give something by immolation.
3. God have immolation that does and blesses accept gladly?
By all means, finishes mind on 2023 Thanksgiving Day and perfect heart, I pray immolation of thanks to God and immolation by dream by a name. Amen!!
Machimgi: The Father! Sacrifice that our church community gives thanks that God is delight and gives to God who the man that give is do that very important, and sacrifice that give to God is very important to give something by immolation, and because God has immolation that does and blesses accept gladly, chance of summons repents my crime becoming church community that respond and I attempt by Jesus' name that Jesus becomes church community that convey my Lord and Messiah and Christ. Amen!!!
Benediction: Sacrifice that it our church community thanks that God is delight to church community give and gives to God do The Lord Christ's grace and lovingkindness and communion of the Spirit now who the man that give is do that very important, and sacrifice that give to God is very important to give something by immolation, and because God has immolation that does and blesses accept gladly, chance of summons repents my crime becoming church community that respond, and pray by name of The Lord that it does that church community that demolish that Jesus Christ is my Lord and Messiah and Christ because is changed by aliveness of Holy Spirit does very with church community do fellowship of The Lord Christ's grace and lovingkindness and Holy Spirit.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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