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따라 꽃색이 변하는ㅡ란타나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서ㅡ모모수계)
란타나(칠변화, 七變花)
꿀풀목 마편초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이다.
키는 3m까지 자라며, 꽃은 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흰색 등
여러 가지 조합을 이루며 피고, 꽃의 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고도 한다. 꽃이 핀 뒤 열매는 장과로 검은색이며,
강한 레몬향이 나고, 독성이 있으며 잎에서는 자극적인 고약한 향이 난다.
원산지에서는 잡초로 여겨지지만 한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는
정원수로 많이 심으며 150여 종이 란타나속에 해당한다.
양지식물이기 때문에 화분을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는다.
잎에는 키니네 (quinine)과 같은 경련성 성분 란탄닌(lantanine)을
가지고 있으며, 기관지 질환, 눈병, 해열에 쓰인다
꽃말 : 엄격,엄숙,난 변하지 않는다
첫댓글
시간따라 꽃색이 변하는ㅡ란타나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에서ㅡ모모수계)
아...
시간따라 변하는 꽃
그 이름이...
란타나
식물의 성격도 다시 알게 되기도 합니다
모모수계 님
시간따라 꽃색이 변하는ㅡ란타나
식물원에 곱게 피였군요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모모수계님 오늘도
멋진 작품 사진 선물 감사 합니다
편안한 음악 들으며 쉼 하고 갑니다
활기차고 즐거운 하룻길 되세요
시간따라 색깔 변하는 팔색조 꽃 란타나!
신의 창조물에 작가님의 심혼을 덧칠하니 금상첨화인 듯~감사합니다
란타나꽃이 색이 변하며 피는걸 알았답니다.
우리 아래 화분에 심어 내어놓았는데 계속 피면서 색이 달라지더라구요.
너무 예쁘게 담아오셔서 정말 예쁜 란타나꽃입니다.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누구실까..?
누가 이런 창조물을 속세에 내려놓았을까..?
누구시길래
세월따라 시간따라 시류에 편승하는 지혜를 심어놓어셨을까요..?
모모수계님의 창 너머로 오늘하루의 신기루를 바라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