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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펌)
바꿔 추천 0 조회 209 14.01.05 23: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이 책은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학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는 출판사의 서평을 보면서, “참, 자화자찬이 너무 심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진에의 고마움을 느끼는 것과는 별개로 맹목적인 복종(맹종)을 할 것이 아니라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일부러 시간 내서 읽어볼 필요가 있는 그런 책입니다. 왜냐하면 건강은 자신이 지키고 챙겨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건강은 매우 중요한 것이기에 돈이 최고인 천민자본주의 사회에서 혹시라도 이것(病이나 건강)으로 돈을 벌려고 마음먹으면 그들에게는 아주 손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감기에 관한 얘기, 구운소금양치질, 손톱맛사지요법, 발목펌프운동, 비타민C분말 메가도스 등 자연요법에 관한 글을 제가 옮기거나 썼던 이유와 상통하는 잘 정리된 글이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책입니다. 불신과 공포만 갖자는 차원이 아니라 분명 건질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목차만 읽어보아도 그 요지는 충분히 알 수 있기에 아래에 목차를 옮겨 놓았음.^^)


건강은 자신이 지키고 챙기는 것이지 남(의료인이나 제약회사)이 챙겨주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의 얘기만 들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러한 책을 읽어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돈이 최고의 선(善)인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을 줄 알아 문맹(文盲)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서도 소위 전문가 집단이라는 의사나 박사들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는다면 그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 바보같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건강(병)에 관련된 것은강 건너 불 구경’이 아니라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관계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2013.03.23

ⓒ 이가(利家)생각


============================================

<발췌 펌>


★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의학서적을 뒤적이고 자료를 정리하면 할수록 현대의학이라는 무지한 학문과 주류 의사라는 탐욕에 젖은 부류들의 허구를 깊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절실히 깨달았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결코 의사를 믿지 말아야 함을.

   사실 의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교통사고나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응급상황뿐이다. 응급상황에서 벗어나는 대로 가능한 한 빨리 현대의학에서 벗어나 전통의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전체 환자의 95%를 차지하는 각종 암, 고혈압, 당뇨병, 신부전증, 심장병, 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만성질병에 대해서 의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면서 우리의 건강과 재산만 강탈해간다. 그들이 컴퓨터에 입력된 대로 처방하는 모든 약은 잠시 통증만 없애주는 마약일 뿐이다. 우리는 그동안 그들에게 속아 얼마나 많은 마약을 복용해왔던가?


   그럼에도 이런 잘못된 의학이 오래도록 인류를 기만할 수 있었던 까닭은 현대의학이 하나의 종교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고, 주류 의사들은 부작용이나 오류에 대한 지적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문가 집단이라는 두텁고 높은 벽이 그들을 둘러싸고 있다. 현대의학은 왜곡된 유물론을 바탕으로 제약회사라는 대군주의 노예를 자처하며, 약이라는 경전에 미친 악마가 되어 인류를 지배하며 살인극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수만 년의 임상실험을 거쳐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음식과 약초에 관한 인간의 지혜를 거부하고, 잘못된 의학인 환원주의 지식을 종교적인 집단 사고로 굳히며 백신 접종을 일상화된 종교행사로 이용한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현대의학의 거짓에 쉽게 세뇌되는 까닭은 주로 TV나 라디오, 신문 등 주류 언론을 통해 의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기 때문이다. 주류 언론이 알려주는 의학 지식은 거대 광고주인 제약회사의 검열을 거친 내용이기 때문에 결코 신뢰할 수 없는 것들이다. 주류 언론에서 취급하는 내용은 “커다란 효능이 있는 약이라도 약간의 부작용은 있을 수 있고, 그 부작용은 다른 약을 복용함으로써 쉽게 극복할 수 있는 미미한 정도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건강은 개선되고 있고, 수명은 늘고 있다.”,  “의사들은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라는 것들이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이 늘고 있다는 것은 허구이고, 약의 부작용이 미미하다는 것 또한 거짓이며 의사들이 인류의 건강을 지킨다는 것도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이렇듯 주류 의사와 주류 언론의 선전으로 현대 의학은 일반 대중에게 ‘통념’이 되었다. 경제학자 존 K. 갤브레이스의 말대로 통념간단하고, 쉽고, 안락하고, 편리한 경우에 만들어지며, 진실일 필요는 없다. 통념으로 한번 굳어지면 다중의 힘에 의해 거대한 파도로 나타나기 때문에 진실이 밝혀진다 해도 깨지기 힘들다. 문제는 이러한 통념은 대중의 작은 믿음들이 쌓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세력에 의해 조작되고 세뇌되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현대 의학의 무지,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들의 탐욕을 파헤쳐 갈 것이다. 일그러진 자본주의 논리에 젖은 그들의 탐욕을!


  -허현회 지음『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의 「들여가며」中에서 




★ 발전하는 것은 치료의학이 아니라 환자를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진단의학뿐이다.


★ 사실 평균수명의 연장은 상하수도 등 공중위생과 영양 개선이 주요한 공적이지 의사들이 수명 연장에 끼친 공은 거의 없다.

   기네스북에 의하면 “의학으로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거짓만큼 큰 사기는 없다.”고 조롱하며 1960년대까지 20여 년간 ‘인류를 속인 최대의 사기’ 부문 1위에 넣었다. 사실 현대인은 이전과 같이 전염성 질병에 대해서는 많이 해방되었지만 반면에 암, 심장병, 관절염, 뇌졸중 등 퇴행성 질병(만성 질병)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어서 평생 장애를 안고 숫자상의 생명만을 이어가야 한다. 영아사망률이 1920년에 1,000명당 100명이던 시절엔 평균수명이 50이었지만, 현재는 1,000명당 10.9명으로 평균수명이 80세다. 이 30년의 차이는 수명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한 항목이 변하면 단지 숫자상의 평균값만 변하는 통계의 허구일 뿐이다. 따라서 기대수명과 평균수명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케임브리지 백과사전에 의하면 사망률이 극히 높은 영아기를 넘긴 후의 평균수명은 1100년대에 64세, 1400년대에 69세, 1500년대에 71세였다고 한다.


★ 사실 수술의 실체는 인체의 기관 또는 신경조직을 절단하는 것에 불과하다. 수술 부위의 신경조직을 절단하게 되면 통증이 느껴지지 않게 되어 수술로 인해 치료된 것 같이 오해하지만 인체는 자생력이 있어서 보통 3~5년 정도면 절단됐던 신경조직이 다시 소생되므로 통증이 다시 일어난다. 이때 주류의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재발됐으니 재수술을 해야 합니다.” 한번 손상된 신경조직과 면역체계는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수술은 너무 위험한 것이어서 최후의 응급상황에서 취해야 할 의료조치다.


★ 과학적인 연구에 의하면 인체는 자생능력이 있기 때문에 중요 혈관이 막힌 경우에도 그대로 두면 심장이 자기에게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3~6개월 내에 스스로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의사가 환자에게 너무 깊숙이 개입하면 오히려 환자 스스로 해결해내는 자생능력과 면역체계를 파괴해 오히려 환자의 건강을 더 망가뜨려놓게 된다.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분야는 사고 등 응급상황과 미생물이 감염에 대한 대처이다. 만성질환에 대해서도, 정신적 질환에 대해서도 현대의학은 아무런 대처를 할 수 없다. (심장)우회술이나 (심장)성형술은 근본적인 치유가 아닌 증상을 없애주는 대증요법에 불과하다. 아픈 곳은 잘라내고, 막힌 곳은 뚫고....


디스크 수술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수술에는 재발과 합병증이 따르기 때문에 수술은 중증 또는 응급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최후로 택해야 할 치료방법이다. 대부분 의사들은 X-선 촬영, CT나 MRI 검사를 통해 척추 디스크가 뒤로 삐져나와 있으면 바로 수술을 하려고 한다. 현대의학이 시행하는 척추궁절제술, 추간판절제술, 유합술 등을 시술받은 환자들은 대부분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진단의 오류, 수술 중의 과실, 약물 부작용 등으로 합병증을 일으켜 만성통증을 호소한다. 미국 루이지애나 툴레인 대학의 헨리 라 로카는 “의사들이 삐져나온 추간판에서 신경을 분리하는 과정에 신경근을 손상시키거나 반흔을 남겨서 장기적인 통증과 신경압박을 초래한다. 수술 실수로 척수를 덮고 있는 경막이나 척수 끝의 신경근을 손상시키면 엄청난 휴유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의할 것은 X-선 촬영으로는 디스크를 판정할 수 없고, 반면에 평소 허리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건강한 사람도 CT나 MRI 촬영을 하면 80%이상이 디스크 질환자로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디스크가 조금 삐져나왔다고 해서 질병은 아니므로 간단한 물리치료로 회복할 수 있다. 이때 주류의사들은 대부분 디스크 공포를 과장하며 수술을 유도하는데 한번 수술을 받게 되면 2~3년 주기로 평생을 재수술에 시달려야 하기 때문에 슬기로운 판단이 필요하다. 게다가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인대 파열은 X-선 촬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 연구에 의하면 CT와 MRI 촬영을 한 40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들 중 거의 90%가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났지만 통증을 경험한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이들은 적당한 휴식과 물리치료, 침술, 가벼운 운동 등 전통요법으로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인체의 통증전달 신경조직은 척수를 통해 뇌에 전달된다. 척추에 통증이 있는 때에도 그 원인은 척추가 아니라 다른 곳, 예컨대 복부나 골반에 염증이 생긴 경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대부분 사진에서 척추에 이상이 발견되면 척추수술을 권한다. 수술은 후유증으로 인해 오히려 치료효과가 훨씬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오로지 탐욕을 채우기 위함이다.


   사실 요통의 대부분은 척추의 문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단지 궤양이나 복부근력 약화, 췌장염, 골다공증, 신우신염 등에 의해서도 발생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요통은 쉽게 사라진다. 수술은 모든 방법을 다 써보고 마지막에 택해야 할 치료법이다. 하바드 대학 메디컬 센터에서도 요통이 생기면 가능한 한 물리치료와 근본 치료를 할 것을 당부한다.


   근육 피로가 쌓여 통증이 느껴질 때 환부에서는 혈류를 회복하여 피로 물질을 제거하려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혈류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은 열과 염증을 내는 물질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따라서 환부가 붉게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혈류가 회복되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 통증은 근육이나 관절조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증상이므로 심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진통제로 제거해서는 안 된다. 소염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의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조직 회복이 억제된다.


★ 오늘날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의 가장 많은 비중이 유방암이다. 현대의학은 이라는 진단을 내리면 거의 100% 제거수술과 항암요법, 방사선치료를 한다. 그러나 유방암 사례들 중 70% 이상은 암이 아닌 양성종양이다. 인체에서 계속 발생하는 종양의 99%는 양성종양으로 면역체계에 의해 저절로 사라지지만 오히려 유방제거 수술을 하면 암 조직만 더 키우게 될 위험이 있다.


   우리 몸은 무조건 떼어내는 무지한 현대의학을 빌리지 않고도 자생력에 의해 위험인자를 몰아낼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가공식품과 약물을 중단함으로 합성화학 물질과 중금속을 피하면 면역력은 되살아나기 때문에 양성종양의 대부분이 사라지게 되어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진다.


★ 오늘날 암 환자에게 무차별하게 시행하는 림프절 제거수술주류 의사들의 무지와 탐욕에서 나오는 의료행위다. 림프절은 인체의 방어기능을 하는 림프액을 여과시키는 곳으로, 우리 몸의 여러 곳에 산재해있다. 인체의 여러 조직에서 모인 체액은 림프액으로 변해 림프절로 들어간다. 림프절에는 감염균과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와 항체가 있어 외부에서 침입한 단백질을 처리한다.


   따라서 림프절에서 암세포를 쉽게 발견하는 것은 림프절이 암세포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지한 주류 의사들은 림프절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면 전이된 것으로 판단하고, 림프절을 제거하면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그 이유는 세균 등에 감염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면역 체계가 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가장 지혜로운 방법환경을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다시 말해 ‘적당히 불결한 것이 건강에는 가장 좋다’는 것이다.

   사실 인체 내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세균이다. 미토콘드리아는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세균으로, 지방과 당으로부터 영양분을 넘겨받아 생명의 근원인 아데노신 삼인산으로 변화시키는 천연화학공장이다. 대표적인 ‘세균과 인간과의 공존’이다. 그리고 세포분열과 세포자살도 통제한다. 세포가 분열한 후 약해진 이전 세포가 자살하지 않는 상태가 치명적인 암이다. 또한 항생제를 수시로 처방받아 몸속의 세균을 초토화시키는 사람은 종종 설사와 감염에 시달린다.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려면 적당한 감염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다신장질환이 발병되어 인공투석에 이르는 경우는 흔하다. 그런데도 이뇨제로 인한 치료를 미국과 우리나라의 고혈압협회는 첫 번째 치료법으로 권장하고 있다, 주류 의사들의 무지와 탐욕을 따르다 보면 결국 고혈압도 치료하지 못하고, 신장이식 수술만 하게 될 위험이 있다.....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많다.


★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비만 지방이나 과식, 적은 운동에 의해 야기되는 것이 아니라 약이나 가공식품 등에 들어있는 합성화학 물질의 부작용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비만이 혈압관련 질환을 겪을 위험성이 정상인보다 9배나 높다고 하는 연구결과를 보면 질병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질병은 잘 먹고, 운동은 부족해서 생긴 병이 아니라 약, 가공식품 등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합성화학 물질이 축적되면서 면역체계가 무너지고, 그 결과 대사작용에 이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발생하는 위험신호다. 따라서 인체가 보내는 위험신호를 무시하고 합성화학 물질을 배출하려는 노력이 소홀해지면 다음 단계는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뇌졸중, 심장병, 신부전증, 각종 암으로 발전한다.


★ 주류 언론의 지원을 받은 ‘비만은 약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라는 이 구호는 주류 언론과 주류 의사들에 의해 모든 사람에게 강력하게 세뇌됐다. 그러나 비만은 질병도 아니고, 따라서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가공식품과 합성화학 물질로 만들어진 약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채식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활용하면 쉽게 정상으로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려고 많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활용하지만 대부분이 감량에 실패하는 이유는살 빼는 약‘을 복용해서 면역체계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특히 피임약이나 소염진통제, 당뇨병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등 스테로이드 약제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을 일으켜 비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어 다른 성분들과 조화를 이루며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수소를 흡수하여 인체의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미 수소가 채워져 있으면 화학반응이 이뤄질 수 없게 된다. 불포화지방(산화되지 않은 지방)이란 이같이 수소가 채워질 자리가 비어 있다는 말이다. 트랜스지방은 독이어서 미생물이 거의 침입하지 않기 때문에 방부제로 쓰인다. 이런 까닭에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된 마가린으로 만들어진 가공식품은 방부제로 등록된 물질을 투여하지 않아도 유통기한이 20배 이상 길어진다. 이것이무방부제’의 비밀이다.


스타틴 계열의 약 전체 콜레스테롤의 80%를 만들어내는 간의 기능을 방해해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원리다. 인체 내에서 중요한 장기인 간기능을 약화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겠다는 발상이 얼마나 우매한 생각인가. 이것이 바로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합성마약으로 증상만을 완화시키려는 현대의학의 실체다....

   콜레스테롤 억제제는 이미 심장발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 환자에게는 초기에만 약간의 효능이 인정되는 반면, 콜레스테롤이 높지만 아직 심장발작을 일으키지 않은 사람들에겐 아무런 효능이 없다는 것이 의료계의 정설이다....

   그러므로 산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부작용의 위험이 크고 값비싼 의약품을 복용할 것이 아니라 약과 가공식품을 피하고 유기농 채식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리고 피부를 자외선에 ‘적당히’ 노출시켜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비타민 D로 전환시키는 방법도 있다. 의사들의 협박은 무시해도 좋다.


   사실 인체는 오랜 기간 진화과정을 통해 재생력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기능을 만들어왔다. 때문에 면역체계가 정상일 때는 혈관이 막혀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낸다. 즉 뼈, 혈액뿐만 아니라 혈관도 끊임없이 재생된다. 그러나 약물, 가공식품 등을 통해 들어오는 합성화학물질로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재생기능도 무너지기 때문에 혈관이 막혀도 다른 곳으로 혈관을 다시 만들지 못한다.


★ 사실 충치를 포함해서 모든 질병은 면역 체계가 약해져서 발병하는 것.

   충치 합성화학물질을 애용하는 인간과 애완동물에게서만 나타나는 질병이고 야생동물에게는 없다. 따라서 합성화학물질과 중금속으로 만들어진 치약으로 하루에도 3~4번씩 치아를 닦으라는 주류 치과의사들의 권고는 거짓이다.

   그러나 충치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약과 가공식품, 치약과 가글제, 그리고 치과병원을 멀리하고 천연소금으로 세척하며 채식과 과일 위주의 건강한 식단으로 영양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스케일링은 치아를 보호해주는 에나멜층을 벗겨내는 것이어서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위험한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치약이나 가글제에는 합성화학물질인 메틸알코올, 유칼리프롤, 클로르헥시딘, 불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게다가 표백제, 향미제 등 다양한 합성물질로 이뤄져 있어 에나멜층을 크게 부식시키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게다가 불소는 지능저하, 각종 암을 유발하고, 갑상선, 신장, 중추신경계, 골격계를 파괴하고 우리 몸에서 필수영양소인 요오드를 배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암물질이며 두뇌에 큰 손상을 미치는 불소를 주류의사들의 “충치를 예방해준다”는 강력한 선전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치약, 가글제와 수돗물, 각종 약 등에 흔히 첨가하고 있다. 그러나 불소가 치아 치료용으로 쓰이게 된 과정은 이렇다.

   1940년대 알루미늄 제조회사인 아메리카알루미늄사(알코아)와 제초제, 살충제 생산회사인 몬산토는 알루미늄 합금과 비료, 제초제, 쥐약, 마취제 등을 생산하면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산업폐기물인 독극물 불소의 처리가 골치였다. 이때 이 두 화학회사는 치과협회에 재정지원을 하고 불소의 적절한 용도를 연구하도록 의뢰한다. 문제는 이때 ‘불소가 충치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는 해산물 등에 들어있는 천연 불소로 실험을 하고 얻은 결과였지만, 화학회사의 산업폐기물은 천연 불소가 아니라 합성화학물질인 플루오린이라는 사실이다. 결국 화학회사는 많은 비용을 들여 산업폐기물인 불소를 처리해오다가 오히려 비싸게 폐기물을 약재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많은 양심적인 학자들이 합성 불소가 암 유발, 뇌신경 파괴, 치아 부식 등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화학회사들의 막강한 재정지원을 받는 주류의사들과 주류언론에 의해 무시되고, 불소의 사용은 점점 확산되고 있다.


제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을 생산하는 체장세포를 면역체계가 공격해서 인슐린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주로 어린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그 원인가공 우유 또는 마가린 등을 통해 들어오는 트랜스지방, 백신 등을 통해 들어오는 수은, 가공식품과 처방약을 통해 들어오는 합성화학물질이라는 사실이 과학적 연구에서 밝혀졌다.

  유아가 우유 단백질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이 혈액으로 흡수되면 면역체계는 이를 외부침입자로 판단해 파괴한다. 그런데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세포와 우유단백질은 거의 정확하게 닮았다. 때문에 외부단백질인 우유단백질을 공격하는 항체는 췌장세포도 우유단백질로 혼동해 공격하게 된다.

   칠레에서 수행된 연구에서도 태어나자마자 우유 수유를 시작한 어린이는 적어도 3개월 정도 모유 수유를 한 어린이에 비해 제1형 당뇨병의 위험성이 13.1배나 높게 나왔다.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도 유아기에 우유로 수유한 어린이는 그 위험성이 11.3배나 높게 나왔다.


★ 따라서 다발성 경화증 같은 신경계 질환우유와 같은 포화 지방을 줄이고,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켜 비타민 D를 많이 생성하면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 D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이유는 주류 의사들이 인체가 유일하게 자가생성하는 비타민 D는 수익과 연결되지 않아 대중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 그는 의사들이 생명을 구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무지로 인해 생명을 무너뜨린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 우리가 자동차를 운행할 때 윤활유가 부족해서 계기판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불안해진다. 이때 윤활유를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계기판에 연결된 전선을 끊어버리고 계속 운행을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얼마가지 않아서 결국 폐차시켜야 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관절에 통증이 느껴질 때 신경을 마비시키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며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전선을 끊고 운행을 계속하는 것과 같다. 결국 더욱 망가진 관절을 치료하는 최후의 방법은 주류 의사들이 환영하는 고가의 인공관절이다. 그러나 금속으로 된 인공관절은 체내에서 전자를 발생하기 때문심장과 신장, 뇌, 관절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등에 처방하는 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모두 교감신경을 신장시키면서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억제함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원리이므로 반드시 혈압이 상승한다. 또한 혈류가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소화장애, 발기부전도 발생한다. 이러한 부작용으로 고혈압이 발생하고 맥박이 빨라지고 불안해지면 항불안제를 처방한다. 항불안제는 당 대사를 억제시켜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이번에는 당뇨병 치료제를 처방한다. 결국 면역체계는 더욱 파괴되고 결국 관절 파괴 등 만성질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특히 몸속에 품고 다니는 아말감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 수은의 위험도는 일반 환경오염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의 4배가 넘으며 신경계와 소화계를 크게 손상시키고 관절염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체계를 흔들면서 진통제로 증상만 덮으려는 현대의학의 모든 치료행위는 원점부터 다시 점검해야 한다.


   열, 염증, 통증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외부침입자가 있으면 백혈구는 이를 파괴하기 위해 활성산소프로스타글란딘을 분비하고 손상당한 조직을 제거한다. 이런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열, 염증, 통증이다.

   염증 정상적인 면역활동의 하나이기 때문에 항상 외부침입자를 방어하기 위해 가벼운 염증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유아는 면역체계가 만들어지는 시기여서 소염진통제로 염증반응을 억제하게 되면 면역체계는 치명적으로 약해진다. 게다가 프로스타글란딘 염증유발 외에 위장의 내벽을 보호하는 작용도 한다. 그런데 약으로 인해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위장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여성의 나이가 들면서 골밀도가 낮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지 질병은 아니다. 다시 말해 골밀도가 낮아졌다고 해서 골다공증에 걸렸다는 것은 아닌데도 주류 의사들은 이를 환자로 취급하며 각종 검사를 실시하고 약을 처방한다.

  많은 여성들이 골다공증에 대해 두려움을 갖는 까닭은 콜레스테롤, 당뇨, 고혈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우울증 등과 같이 주류 의사들이 만들어낸 공포 때문이다. 돈을 향한 끝없는 탐욕’이 만들어낸 거짓 공포!


   뼈의 경제학은 매우 정교하다. 뼈의 질량은 체중을 지탱하고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의 활동을 보조하는 데 충분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뼈의 밀도가 너무 높으면 골격을 유지하는 데 부담스럽기만 하다. 뼈는 인체에 영향을 주는 힘을 조절하기 위해 날마다 스스로를 점검해서 활동을 통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 골밀도는 줄어든다. 생명체는 자생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스스로 낡은 골세포를 제거하고 새로운 골세포를 만들어 뼈의 밀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과정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단백질과 칼슘으로 이뤄진 콜라겐은 새로운 뼈와 이빨 등을 끊임없이 재생시키기 때문에 뼈의 적절한 질량을 유지하며 뼈를 튼튼히 하고 골절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루 갖춘 영양섭취와 체중을 지탱할 근육운동이 필요하다. 근육과 뼈는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다만 호르몬제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며, 중도에 중단하면 다른 약제보다도 그 후유증은 더 치명적이다. 특히 중요한 사실은 호르몬제는 합성 화학물질이어서 여러 가지 다른 질병을 불러오기 때문복용을 시작할 때는 손익을 잘 검토해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골절도 산업화가 증가하자 그 속도와 비례해서 낙농업계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들은 주류 의사들을 동원해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게 되면 골밀도를 증가시켜주고 따라서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유제품 골절을 예방할 수 없고 오히려 부작용만 유발시켜 경제적 손실과 건강의 손실을 가져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제품은 옥수수, 고기 사료와 유전자 조작 성장호르몬, 항생제로 키운 젖소에서 생산되는 불량음식이다.

   그리고 가공 우유 가공과정에서 지방 알갱이를 잘게 부수는 ‘균질화 과정’을 통해 지방이 산화되고, 산화된 지방(나쁜 콜레스테롤, LDL)은 산화 콜레스테롤을 크게 증가시키고 지방 알갱이들이 동맥벽에 침식해 결국 혈전을 코팅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혈전이 코팅되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이를 처리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산화된 지방은 쉽게 부패하므로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72도 이상에서 15초 이상 가열하는 ‘고온 단시간 살균법(HTST)’을 거친다.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락토페린 같은 효소는 70도 이상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시판되는 우유는 효소가 거의 없는 ‘죽은 음료’다. 반면 모유 락토페린의 양이 우유에 비해 150배나 많이 들어 있는 살아 있는 음식이다.

   여성의 유방 조직에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유제품을 많이 먹는 여성유방암에 걸릴 위험커지남성에게전립선암의 원인으로 작동한다. 사실 ‘우유는 완전식품’이라는 도그마는 낙농업계가 만들어낸 선전문구다. 미국경제의 5%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낙농업은 의회의 15%를 장악할 만큼 거대한 이익집단으로 존재한다.

   중요한 사실은 칼슘의 일일 권장 섭취량인 1,000mg은 낙농업자와 주류 의사들이 만들어낸 허구라는 사실이다. 칼슘 섭취량은 생활습관과 인체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우리가 과일, 채소, 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오히려 칼슘섭취량이 필요량을 초과할 경우 신장결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가공우유 등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칼슘은 방부제 역할을 하는 합성칼슘으로, 천연칼슘과 칼슘이라는 이름만 동일할 뿐 전혀 다른 물질이어서 그 작용은 전혀 다르다....

   또한 역삼투압 정수기로 여과한 물도 산성이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다. 


   서구 여성들에게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는 까닭은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데, 식품을 공장에서 가공하는 과정에서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제거하고, 대신 각종 합성화학물질을 다량 첨가한다. 사실 골다공증은 가공식품과 약을 피하고, 우유를 줄이면서 채식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면 쉽게 예방하거나 진행 속도를 줄일 수 있다.

  골다공증의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위산 부족이다. 칼슘이 소장에서 흡수되기 위해서는 먼저 위산에 의해 이온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위궤양 치료제인 제산제를 복용하면 위산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에 칼슘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어 골다공증에 걸리게 된다.

  한 연구에 의하면 폐경 여성의 40%가 위산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건국은 우유를 통해 섭취하는 칼슘의 양은 시금치 등 채소를 통해 섭취하는 양에 비하면 너무도 보잘 것 없다고 한다. 우유에는 칼슘 농도는 높으나 자연의 비율이 조절되지 않아 인체에 흡수되는 양은 극히 미미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낮은 골밀도와 골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칼슘 필요량은 일상적인 식사로 충분하다고 한다.

  반면 혈액 내에 칼슘 농도가 높으면 플라크를 형성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과 심한 탈수 현상이 일어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채식으로 섭취하는 칼슘은 인체가 필요로 하는 양에 미치지 못한다며 우유와 칼슘보조제로 섭취할 것을 권한다. 무지와 탐욕에서 나오는 발상이다.

   2010년, 「영국의학저널」에 의하면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체질이 산성으로 변한 사람)이 골밀도를 높이기 위해 칼슘보충제를 복용하면 심장마비의 위험이 있다는 경고를 했다. 칼슘의 흡수를 좋게 하는 비타민D는 피부가 햇빛의 자외선에 노출될 때 체내에서 충분하게 생성되며 뼈의 형성을 증가시키고 동시에 뼈를 안정되게 유지시켜주며 아무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합성화학물질로 만들어지는 칼슘보충제나 비타민D 보충제가 함유된 유제품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 칼슘은 미네랄이므로 천연칼슘이라고 해도 필요량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변비, 소화장애, 신부전증, 전립선암을 유발하기도 하고, 아연이나 철분 같은 다른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사실 주류의사들이 말하는 ‘자외선이 피부암을 일으킨다’며 외출 시에 자외선차단제를 이용하라는 권고는 거짓이다. 많은 양심적인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피부암은 형광, 할로겐, LED 등의 인공자외선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지 자연의 물질인 태양자외선은 인체에 아무런 해를 미치지 않는다.


(※ 동식물은 자신에게서 발생하는 질병이나 상처를 자생력으로 치유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러나 질병이나 상처를 외부에서 투여한 약물로 치유하게 되면 스스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 에너지는 모두 성장에 쓰인다. 이같은 원리로 가축의 질병을 약으로 치유하면 성장이 빠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약회사는 스티어 오이드, 랄그로, 콤푸도제, 시노벡스 등 항생제를 가축의 성장촉진제로 시판하고 있다.)


합성 에스트로겐과 프로세스테론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유발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다. 특히 에스트로겐은 호르몬 작용을 모방하는 환경호르몬과 쉽게 결합하기 때문에 합성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이를 혼동해 수용체에서 쉽게 받아들인다. 그 결과 각종 암, 심장병, 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합성 에스트로겐은 혈액을 서서히 응고시켜 다리나 폐, 뇌에 피의 찌꺼기가 혈관을 막는 색전증을 유발하여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커진다.

   호르몬을 투여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각종 암,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우울증 등을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호르몬 대체요법이 위험한 까닭은 호르몬 투여를 한번 시작하면 중단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남성의 정액에는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프로락틴, 프로스타글란딘 같은 천연호르몬이 풍부하다. 많은 연구에 의하면 에이즈 예방차원에서 권장하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섹스를 하는 여성이 우울증도, 자궁암도 훨씬 낮게 나타난다고 한다.

   사실 여성이 젊음을 유지한 채 활기찬 새로움을 유지하는 데는 채식과 과일 위주의 식단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아름답고 상큼한 로맨스가 필요하다. 이렇게 시작되는 새로운 삶의 즐거움은 폐경이 아니라 출산과 육아를 마치고 새롭게 제3의 삶을 엮어간다는 의미의 완경이다. 새로움과 설렘으로 분비되는 엔도르핀과 아세틸콜린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고 노화로 굳어진 관절, 근육 등을 풀어주고 신체 곳곳에서 일어나는 염증을 완화시켜 심장 질환, 당뇨병, 고혈압 등을 예방해준다. 이런 현명한 방법을 택하면 완경 이후에는 약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고통스러운 질병 없이 남은 삶을 얼마든지 행복하게 엮어갈 수 있다. ...

   따라서 남성 갱년기도 단지 의사가 공포를 조작하며 만들어낸 질병일 뿐이다.


현대문명이 만들어낸 가장 치명적인 독은 “의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다”라는 미신이다. 이러한 미신은 서구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는 지식인들에게 특히 심해서 의학에 대해서는 거의 검증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미신 때문에 감기만 걸려도 항생제라는 폭탄을 집중 쏟아붓지만 사실 의약품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질병은 5%도 되지 않는다. 항생제는 박테리아의 효소를 차단하거나 세포벽을 파괴하는 원리로 작용하므로, 효소나 세포벽이 없는 바이러스는 죽이지 못한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폭탄을 쏟아부어도 치유되지 않고 오히려 세균에 내성만 생기게 해서 작은 질병에도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


   의사들에게 전 재산을 다 바치면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치료를 전혀 받지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에 비해 사망자 수가 더 많다.”

--> 1622년 피렌체의 의사인 안토니오 두라치니가 시정부에 보고한 내용.

   진단이란 의사가 한 손으로 환자의 맥을 짚고, 한 손으론 환자의 지갑을 털어내는 과정

--> 1905년 앰브로스 비어스가 「악마의 사전」이란 저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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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에서 임플란트까지-


허현회 지음 | 맛있는책 | 2012년 09월 03일 출간


책소개


조작된 의학 상식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다!

    상식을 뒤엎는 의학백과사전『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별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안내한 책이다. 의학 논문 및 전문 서적, 의학 저널 등의 방대한 자료와 꼼꼼한 취재, 그리고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본문은 ‘임산부는 철분약을 꼭 먹어야 하는가?’, ‘CT에 비해 초음파와 MRI는 안전하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 등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17가지 주제의 의학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의학 상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면서- 나는 이른바 종합병원이었다


Chapter1. 현대의학은 어떻게 타락해왔나?


01. 의사들이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

02. 병원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03.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04. 의학이 수명을 연장시켜 주지 않는다

05. 100세 장수의 꿈은 거짓이다


Chapter2. 의사들은 왜 CT부터 찍으라 하나?


06. 의사들은 아무 것도 책임지지 않는다

07. 초음파 검사도 자주 받으면 안 된다

08. X-선 촬영 500회면 암이 유발된다

09. CT 촬영 조영제는 발암물질이다

10. MRI 촬영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Chapter3. 수술을 안 받으면 큰 일이 날까?


11. 많은 사람들이 필요 없는 수술을 받고 있다

12. 수술용 마취제는 엄청난 후유증을 남긴다

13. 관상동맥우회술은 백해무익하다

14. 디스크수술로 요통이 개선되지 않는다

15. 함부로 유방을 잘라내면 안 된다

16. 전립선수술을 안 받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17. 신장이식수술 성공률은 조작되었다


Chapter4. 제약회사들은 왜 백신을 사랑하나?


18. 국가 필수 예방접종이라고 안심하지 마라

19. 독감 보다 타미플루가 더 위험하다

20. 세상에 믿을 백신은 하나도 없다

21. 천연두가 소멸되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22. 백신을 맞으나 안 맞으나 감염률은 비슷하다

23. 백신이 자폐증과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24. 자궁경부암 백신은 검증되지 않았다


Chapter5. 조기검진 받으면 더 오래 살까?


25. 암 조기 발견이 불행일 수 있다

26.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치료는 사기다

27. 암검사의 정확도는 한심할 정도다


Chapter6. 암 치료율은 정말 높아졌을까?


28. 암은 항암요법으로 치료되지 않는다

29. 항암제의 원료는 독가스이다

30. 암 치료율은 60년 동안 제자리걸음이다

31. 암 치료는 병원의 돈지갑을 채워줄 뿐이다

32. 5년 생존율의 실상은 처참하다


Chapter7. 죽지 않는 것이 최선일까?


33. 말기암 치료는 죽을 권리의 박탈이다

34. 고통 연장은 생명 연장이 아니다

35. 심폐소생술은 극도로 미화되었다


Chapter8. 당뇨병은 인슐린으로 치료되나?


36. 유제품은 당뇨병을 유발한다

37. 성인병은 치료할수록 합병증이 늘어난다

38. 당뇨병은 약을 끊으면 치료된다

39. 당뇨 치료제를 맹신하면 안 된다

40. 의사들은 합성 인슐린의 부작용을 무시한다


Chapter9. 고혈압에 소금은 정말 나쁜가?


41. 고혈압 수치에 속지 마라

42. 병원에서 권하는 저염식은 위험하다

43. 약 보다 천일염이 혈압을 더 낮춰준다

44. 의사들은 소금과 합성 나트륨도 구분 못 한다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 보다 실이 많다


Chapter10. 비만은 약으로 치료될 수 있나?


46. 체지방이 많다고 병이 아니다

47. 병원이 비만 공포를 배후조종하고 있다

48. 닥터 애킨스는 비만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49. 비만 치료제는 대부분 정신질환 치료제다

50. 비만 유전자란 없다

51. 의사들은 비만의 진짜 원인을 모른다


Chapter11. 콜레스테롤은 낮을수록 좋을까?


52.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53. 육식 부족 마사이족은 병원 없이도 건강하다

54.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을 망가뜨린다

55. 의사들의 협박은 무시해도 좋다


Chapter12. 심장질환은 왜 늘어나고 있나?


56. 의사들은 심장병의 원인 따위엔 관심 없다

57. 수치가 정상이 되어도 치료된 것이 아니다

58. 아말감과 임플란트 재료는 발암물질이다

59. 치과와 치약이 치아 건강을 망친다


Chapter13. 자가면역질환은 불가항력인가?


60. 소아당뇨병은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는다

61. 의사들은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을 모른다

62. 스테로이드가 케네디 대통령을 죽였다

63. 류머티스 치료제의 부작용은 치명적이다


Chapter14.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인가?


64. 우울증은 의사들이 만든 가짜 질병이다

65. 병원이 우울증 환자를 만든다

66. 우울증 치료제의 부작용은 환자 몫이다

67. 우울증 급증의 원인은 따로 있다


Chapter15. 골밀도가 떨어지면 골다공증인가?


68. 골다공증 공포는 병원이 만들었다

69. 의사들이 처방하는 칼슘은 오히려 해가 된다

70. 칼슘 섭취권장량은 낙농업자가 만들었다

71. 의사들은 골밀도와 골강도 차이를 모른다

72. 골밀도 검사는 하지 않아도 된다


Chapter16. 호르몬 요법은 노화를 막아주나?


73. 합성호르몬이 면역체계를 교란시킨다

74. 합성 에스트로겐은 환경 호르몬이다

75. 호르몬이 골다공증을 예방해주지 않는다

76. 피임약은 유방암을 크게 일으킨다

77. 폐경은 의사들이 만든 병이다


Chapter17. 인간광우병은 희소병인가?


78. 인간광우병은 치료되지 않는다

79. 인간광우병은 알츠하이머로 은폐된다

80. 주류 의사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세일즈맨이다

81. 수술과 약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마무리하며-현대의학이라는 신흥 종교


 


책속으로 


45. 고혈압 약 장기복용은 득보다 실이 많다.


  ‘무소금 치료법’의 실패로 고혈압 치료에 공백이 생기면서 제약회사들은 재빨리 주류 의사들을 앞세워 화학 물질로 만든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였다. 1954년, 제약회사의 재정 지원을 받은 영국의 조지 피커링은 ‘환자와 정상인은 구별되며, 의사는 환자만 치료하면 된다.’는 지금까지의 의학적 입장을 거부하고 ‘환자와 정상인을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환자뿐 아니라 정상인도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예방의학을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대부분의 주류 의사들의 지지를 받으며, 수천만 명의 건강한 사람도 평균인보다 혈압의 수치가 높으면 예방 차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는 입장이 의사들의 도그마가 되면서 현재 OECD 국가의 시민 4명 중 한 명꼴로 합성화학물질로 된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며 연간 70억 달러의 시장을 만들었다. 그러나 혈압은 하루에도 30mmHg나 차이가 날 정도로 오르내린다. 시험을 치를 때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할 때는 혈압이 오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혈당 수치와 마찬가지로 각 사람의 체질, 체형, 남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질병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상황에 관계없이 자신들이 정한 좁은 범위의 수치를 벗어나면 고혈압 환자로 분류해 약을 처방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양쪽 팔에서 측정한 혈압 수치가 8mmHg의 차이를 보인 경우가 25퍼센트에 달했다고 한다. 어느 경우에서는 20mmHg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정확하지 않은 검사를 통해 고혈압 환자에 포함되면 이때부터 화학 물질이 투여되고, 결국은 약물 중독으로 재산과 함께 생명도 잃게 된다. 혈압 강하제, 혈당 강하제, 심장 질환 치료제, 스테로이드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은 한번 복용하면 평생을 복용해야 하고 중단하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에 오래도록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중, 각종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혈압은 낮추게 될지 모르지만 결국 약의 부작용으로 심장마비나 뇌졸중 또는 암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고혈압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는 이뇨제, 베타 차단제, 칼슘 통로 차단제, 레저핀, 클로니딘, 메틸도파 등은 각종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혈압 강하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은 두통과 성 기능 장애(발기부전)다.


52.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콜레스테롤(지방)은 치명적인 질병의 원인이 아니라 세포막의 주성분이고, 지방을 소화시키는 담즙산(콜레스테롤즙), 각종 질병을 막아주고 혈압과 혈당 수치 등의 균형을 이뤄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 에스트로겐 및 테스토스테론 등의 성호르몬을 생성해주는 주요 물질이다. 특히 남성의 정액을 만드는 주요 물질이다. 그리고 비타민 A,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을 흡수할 수 있게 해주고, 비타민 D를 합성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등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이러한 콜레스테롤은 간과 소장에서 주로 합성되며 음식을 통해서도 일부 흡수한다. 음식을 통해 흡수하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체내에서의 합성은 줄어들고, 반대로 적으면 체내에서 많이 합성해낸다.

   인체는 스스로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기 때문에 약물로 된 억제제는 오히려 간 기능만 파괴하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게다가 콜레스테롤의 기준이 과학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제약회사와 결탁한 주류 의사들은 계속해서 그 기준을 좁혀가고 있다. 기준이 좁혀질 때마다 이전에는 건강했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콜레스테롤 억제제로 치료해야 하는 환자로 바뀌게 된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온다 해도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고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예컨대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mg으로 나왔어도 그중 HDL이 100mg(정상 수치 30~75mg)이고, LDL이 140mg(정상 수치 150mg 이하)라면 오히려 건강한 상태다.

   현대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증이나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전통 의학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문제 삼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활성 산소량이 증가하여 세포의 산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몸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고에너지이며 항산화력이 높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을 피하 지방 조직이나 간장에서 끄집어내어 이것을 혈중으로 흘려 필요한 곳으로 보내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보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지방이나 고단백질의 섭취를 통해 에너?



출판사 서평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 ㆍ 의학상식은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허구이다.


현대사회에서 아프면 병원에 가고, 진단 받고, 수술 하고 약을 먹는 것은 상식을 넘어 진리에 가깝다. 이 책은 현대의학에 대한 종교적 신념을 정면으로 거부하며, 의학 저널과 논문, 서적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방대한 자료를 수집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다. 병원의 뒤편에 당신을 속여서 이익을 취하려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있다면, 당신의 건강보다는 수요 창출에 관심이 있는 주류 의사들이 있다면, 당신의 건강과 생명은 누가 지켜줄 것인가? 이 책은 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콜레스테롤, 비만, 우울증, 치과 치료 등 질병 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병원 치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안을 탐색하도록 해줌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학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다.


상식을 뒤엎는 의학백과사전!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대비책이 될 것이다.


ㆍ 임산부는 철분약을 먹어야 한다고? 임신중 철분이 부족해지는 현상은 철분을 통해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철분제 복용은 독이 될 수도 있다.


ㆍ 중이염엔 빨리 소염제를 써야 한다고? 열, 통증, 염증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해열, 진통, 소염제 복용은 면역반응을 방해하는 행위다.


ㆍ CT에 비해 초음파나 MRI는 안전하다고? 초음파 검사는 FDA가 DNA 손상을 경고했을 정도이며, MRI 촬영은 동물실험에서 암세포 증식과 시청각 손상을 가져온 위험한 검사이다.


ㆍ 암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암 치료율은 지난 4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이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로 5년 연명하면 완치, 그 후 부작용이나 다른 병으로 사망하더라도 완치인 것은 변함없다.


ㆍ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은 안전하다고? 대부분의 병은 우리 몸에 쌓인 합성 화합물로 인해 면역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약이 최악의 합성화합물이며 유전자 조작물질이란 사실은 숨겨져 있다.


ㆍ 유전자 검사로 병을 예방한다고? 암과 유전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 의사들조차 유전자 검사 및 치료법은 완전히 실패했다고 시인했으나, 왠일인지 여전히 시행되고 있다.


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심장병, 우울증……

내가 받고 있는 치료가 오히려 내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무조건 CT와 MRI 촬영을 하라고 한다. 현대의학의 발전은 사실 진단의학의 발전이며, 의사들은 기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기술자로 전락했다. 다국적 제약회사가 만든 진단 기계와 주류 의사들이 만든 기준에 따라 환자가 만들어지고, 매뉴얼화된 처방이 내려진다. 환자의 자연치유능력과 면역능력에 대한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수술과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은 미미한 수준으로 치부된다. 의약품의 복용과 부작용의 직접적 상관관계를 밝히기 어렵기 때문에 환자들은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는 거짓말!

암 조기 발견은 불행일 수 있다.


의사들은 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 치료율이 획기적으로 높아졌다고 선전한다. 그러나 5년 생존률의 실상을 보면 상황은 처참하다. 항암제는 동시에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2차대전에서 사용하다 남은 독가스에서 만들어진 것이란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조기 발견을 해서 조기 항암치료를 시작한 사람은 고통스러운 투병기간을 거친다. 그리고 5년 생존하면 완치 판정을 받는다.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거나, 다른 암이 발병해 사망하더라도 그 사람은 완치된 것으로 분류된다.


우리는 먹지 않아도 될 약을 먹고,

받지 않아도 될 수술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다.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소위 성인병들은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생활습관 병이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깨뜨리는 합성화합물이 주원료인 약을 처방한다. 일례로 콜레스테롤 저하제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생성된다는 점에 착안해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이다. 눈 앞에 보이는 증상에만 집중한 나머지, 환자의 건강과 생명은 아랑곳 하지 않는 것이다. 또 관상동맥우회술은 치료 결과를 추적하면 치료도 되지 않고 예방도 되지 않는 백해무익한 수술이며, 전립선 절제술은 수술을 받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오래 사는 결과를 보여준다.


의사들이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비만은 대표적인 의사가 만든 병이다. 체지방이 높다고 비만이 아니며, 많이 먹어서 비만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의사들은 비만인의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비만의 진짜 원인은 합성화합물에 의해 우리 몸의 정상적 작동기전이 깨졌기 때문이다.

골다공증도 폐경기 여성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병원의 수입원을 창출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골밀도와 골강도는 분명히 다른데도 골밀도 검사와 약의 복용을 강요한다. 사실 그들은 골밀도 기준을 조금 상향시켜 엄청난 골다공증 환자를 만들어내었다.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서이면서

현대의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


이 책은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현대의학의 근원적 폐해와 원인분석을 동시에 시도한 깊이 있는 인문서이기도 하다. 현대의학이 현재와 같은 종교적 입지를 가지게 된 데에는 다국적 제약회사와 주류 의사들의 탐욕과 무지가 큰 몫을 했다. 그들은 인간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지 않으며, 수술과 약에 의해 인간의 면역체계가 완전히 파괴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류의 가장 큰 적 핵전쟁이 아니라 의사들일 수 있다. 지금 인류의 건강은 현대의학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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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7 19:32

    첫댓글 그래도 현대의학이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킨것은 부정할수 없다 의학의 수준도 낮고 손길도 별로없던 과거에는 평균수명도 매우 낮았고 유아사망률도 굉장히 높았다 현재의
    100세시대 운운하는것도 현대의학 덕분이다. 질병을 자연그대로 방치하면 고통만 가중될뿐이며 결국 긴 고통에 최후를 맞을뿐이다. 물론 현대의학의 어두운 이면도 있겠지만
    그래도 인간에게 이로운 면이 더 많다. 의학은 수많은 연구와 임상결과로 검증되어 인간에게 적용되어진다 간혹 그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특이체질에는 효과를 보지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유효하다

  • 14.01.07 19:56

    오늘날 세계인구 70억이 돌파되는 현실또한 그만큼 조기에 죽지 아니하고 의료해택으로 건강하게 오래들 살아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에반해 출산율은 과거에 비하면 분명 현격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우리 인체라는 시스템도 문제가 생기면 여느 기계와 다를바없이 진단하고
    수리하는 수리공이 필요한것이다. 발생한 문제가 저절로 정상화 되는데는 그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의학을 부정할수는 없는것이다. 지구상 어느누구든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가지 않을 사람 몇이나 되겠는가? 책의 저자역시 다를바 없다 생각되는데..
    과연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속에서 끝까지 의연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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