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 임창일 건설현장서 만 점 발굴 云南临沧一在建高速施工现场发掘上万件文物
출처: CCTV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청자촌 유적 발굴 일부 지역(정영상)은 최근 윈난성 고고학 연구소가 린창시 문화재관리소, 겅마현 문화재관리소 등과 함께 린창~칭수이허 고속도로(멍사 구간) 영향구에서 새로 발견한 3곳의 문화재 지점 구조 고고학적 발굴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3곳의 유물 지점에서 900여 점의 번호가 매겨진 소품이 출토되었고, 기타 파손된 건축 부재인 벽돌, 기와, 무늬 벽돌 등 1만여 점이 수습되었습니다.
▲ 불탑 현황
▲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발굴 작업은 영상 3차원 모델링 기술, 드론 저고도 촬영, 고고 공사장 디지털 관리 시스템 등 신기술 기법을 활용해 과학적이고 정확하며 상세하게 필요한 데이터 정보를 얻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발굴에서 망등불사는 발굴면적 3000m² 규모로 유구 136점을 수습하고 일련번호 소품 355점을 비롯해 기와·기와당·벽돌 등 건축 부재와 도자기 조각이 다수 출토됐습니다.
망침불탑 유적에서는 346점의 번호가 매겨진 소품이 발굴되었으며, 기타 파손된 건축 부재 벽돌, 기와, 무늬 벽돌 등 총 1만여 점이 발굴되었습니다. 멍사청쯔촌 유적에는 총 245개의 유적이 정리되어 있으며 242개의 번호가 매겨진 소품이 출토되었습니다.
▲ 무덤 및 장기
▲불수
▲석불상은 발굴을 통해 지층과 출토 기물로 미루어 망등불사, 망침불탑, 멍사성자촌 세 곳이 모두 명청시대 유적으로 추정됩니다. 이번에 출토된 유물은 명청시대의 인류의 생산과 생활양식, 사회구조, 장례풍습, 도시건축, 불교문화, 대외교류 등에 대한 풍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 운남 임창, 망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