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바쁠
추석연휴가 드디어 시작 되었네요!
부디 무탈하게 행복하게
잘 맞이하고 보낼 수 있기를
바래보는 아침입니다.
참 맑은 날입니다.
하늘이 보여지는 창 밖 참으로 고운 햇살
한아름 드리웁니다.
아무것도 서두를 리 없고
무엇에도 구애받지 않은
나만의 자유로움에 허허롭고
가슴가득 채우는
상큼함이 그 향기로움이
떠나가는 계절의 허전함을
다 채우고도 남도록 또 한번 행복해집니다.
늘 앞질러 다가서는 우리는
보내는 것보다 맞이하는 것으로
언제나 분주하고 들뜨기 십상인데
아직도 내가 자리하는 곳곳에
다소곳이 남아 마지막 떨고있는 계절을
따사로이 담고 싶습니다.
행여 쓸쓸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찬이슬이 내리며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는 어젠
15번째 절기인 백로를 보냈고
한가위 연휴첫날로 온 오늘..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어느새 살갓을 스치며
차가워진 계절이 되어버린것 같지요.
귀뚜라미 은은한 노래소리 들으며
평상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웠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게 하는 가을!
살짝 서늘해진 날씨에
가을이 점점 익어가는 것이
이제 완연한 가을인듯 싶습니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춤사위가
더욱 아름다워지는 계절
오늘도 가을이 선물해 주는 행복들
알록달록 채워 가시기 바라며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이번 태풍 피해를 입고
계신 분들의 위로와 안타까움을 전해 드리면서
빠른 복구가 이루어져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라며....
보고싶은 가족들을 향한 설레는
귀경길.안전 운전 하시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한가위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하시는일 마다 잘 되시길 바라며
2022년 추석명절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소원 하신일 다 이루시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바쁘시더라도 시간만큼은
마음 즐겁고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 셨으면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더도말고 더도말고 '한가위'처럼만 같아라~~~
상쾌함으로
하루를 맞을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이 행복을 그대에게 나눠 드립니다.
행복이 넘치거나
너무 많아서 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행복이
귀찮아 나눠 주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에요.
추석(秋夕), 가을 추에 저녁석인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가을저녁 가을의 달빛이 가장 좋은 밤이라는 뜻이라 한다하고
달이 밝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네요.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푸른 가을날🍁🍂🌻
2022년 추석 연휴가 시작했습니다.
다들 추석 보내실 준비로 오늘부터 바쁜 일정이
시작되겠지요?
올 해 추석에도는 코로나19 완화와 전파력의 확산으로
추석 연휴 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지키며
아무 탈 없이 지냄과 계획한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질수 있기를 빕니다.
오랜만에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맞게 됐네요.
온 가족 모두가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 연휴 되시길
코로나 시국 이 후 이번 추석연휴가 처음으로 정부는
일상 회복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엔 거리두기,
모임 인원수 등을 제한하지 않는 전형적인 명절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간듯한
올 추석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않지요..
아직도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야하고
수해 복구에도 모두가 마음 같이해야하고
힘든일들이 가득하네요
그래도 모두가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준비하다 잠시 들려 갑니다.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네..
언제나 분주하시고 지혜롭게 맞으시는 현명한 여인님!
기약없는 전쟁 끝날줄 모르는 날 속에 한마음으로 지켜야함 깨달으며
풍성한 추석 정겨움 담으시는 한가위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