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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뜰 2024년 7월 7일 (일) 연중 제 14주일 복음
민혜성 추천 0 조회 54 24.07.06 14: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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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6 22:16

    첫댓글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덕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뮥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나닌가?
    그의 누이글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

    그히하여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가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마을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르치셨다.

  • 24.07.07 15:57

    예언자가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 받기 못함은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부터도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 가까운 친척이 다른 이들에게서 존경을 받는다해도
    쭉 보아온 인간적인 면만 부각되지 그에게서 신성을 쉽게 감지할 수 있겠습니까.

  • 24.07.08 00:17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

    예수님이 평범한 생활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못마땅히 여기고 예수님의 능력과 권위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바로 저희입니다.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로서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신 뜻을 잊어버리거나 믿지않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저희와 함께 하심을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아멘.

  • 24.07.08 07:5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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