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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향기 서부의 아가씨(La fanciulla del West - Puccini. Mehta. Neblett. Domingo) 전곡
zoomlove 추천 2 조회 163 12.03.26 06: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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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26 07:14

    첫댓글 푸치니의 서부 개척시대군요
    세상 통 털어...서부극을 작곡한 사람은 푸치니가 유일 할겁니다
    좋은 오페라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안았던 작품입니다
    좋은시간되시구요

    다음 시간은 도니제티 작곡 총애 받는 여인 들어 보시겠습니다

    참..대본은 번안대본이 아직없네요..영문대본입니다

  • 작성자 12.03.26 07:42

    이 오페라의 인기가 부족한 이유는
    미국 서부와 오페라는 어딘가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 그리고
    미국 특유의 음악적 특징을 별로 삽입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세상의 오페라를 다 뒤져보면 미국 서부 시대를 다룬 오페라가 더 있겠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작품으로는 푸치니의 <서부의 아가씨>가 유일 합니다

  • 12.03.26 10:20

    미국 서부 시대를 다룬 오페라가 더 있겠지만 , 알려진 작품...푸치니의 <서부의 아가씨>.
    특히 3막의 "자유의 몸이 되어 떠났다고" 는 고금의 명 테너 아리아로 꼽힙니다.

    19세기 중엽 황금광 시대의 캘리포니아가 배경입니다.
    신분을 숨긴 도적 두목 딕 존슨은 술립을 운영하는 여걸 미니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미니를 짝사랑하는 보안관과 그 일당이 존슨을 체포하여 교수형에 처하려는 순간 미니가 총을
    뽑아든 채 달려오는..................

    1910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초연되었으며 , 푸치니로서는 새로운 엘도라도 미국을
    겨냉한 신작입니다.

  • 12.03.26 10:20

    서부 영화를 배경으로 하는 특이한 오페라를 맛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12.03.26 18:10

    샘...자상도 하십니다
    상세하게 알려주시니 제가 대신해서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2.03.26 16:03

    밤 0시에 왔다가 오늘은 못오시나싶어 돌아갔었지요.
    변함없는 수고에 감사드리며 좋은시간 갖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26 18:11

    선생님..
    아 죄송합니다 오늘밤 어떼요?
    목록을 알려주시면 제가 열어두겠습니다
    메시지 남겨 주세요~

  • 12.03.26 17:55

    서부의 아가씨..미국서부개척시대의 배경으로해서인지..
    전체 음악의 느낌들이 화통하게 시원한부분이 많았습니다.
    미니라는 강한 여성상이 놀랍고 새로웠습니다.
    베이스님 말씀처럼 .자유의 몸이되어 떠났다고. 노래도 좋고 곳곳에 좋은노래들이 많은듯합니다.
    감사히 만나고 갑니다.

  • 작성자 12.03.26 18:14

    고마워요 자세히 알고 계시네요
    열씨미~바그너 음악 자료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시간하세용~

  • 12.03.27 05:22


    어릴적 토욜밤이면 어김없이 방송되는..
    서부활극들에 얼마나 열광했던지요.^^
    클린트 이스트우드나 존웨인은..
    그야말로 동경의 대상..ㅎ..^^

    포스팅해 주신 서부의 아가씨도..
    줄거리를 읽어보니..
    흥미 진진하군요.^^

    다시한번 옛 추억을 상기하며..
    설레임과 뜨거운 피를 끓게했던..
    서부영화 아니 서부의 아가씨에..
    고운 아침 함께합니다.^^



  • 12.03.27 06:14


    제 나름 미니역에 소피아 로렌..
    존슨역엔 클린트 이스트우드,
    보안관 잭 랜스엔 존웨인을 정해놓고..

    흙먼지 자욱한 거리와 선술집..
    그리고 미니의 오두막집등..
    손에 잡힐듯한 영상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흥분과 감동으로 멋진 음악에 올인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줌러브님!!


  • 12.03.27 07:06


    와우..!!

    멋져..
    멋져요..!!!!!!!

  • 작성자 12.03.27 10:54

    ㅋ~~몬살오
    이제 감독 기획 연출까지 하십니더..
    어디.. 지나가는 행인 1번 2번 엑스트라 자리는 없나용?
    저 좀 써주세요..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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