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시렁 궁시렁 한약으로 다한증 치료? 도한증

[파이널]

혹시 도한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도한증이 잘 때 식은 땀 흘리는 걸 말하는 거 같은데..(제가 잘 때 땀을 많이 흘림)

제가 인터넷 뒤지다가 이 자료를 찾았거든요, 혹시 다른 분들도 잘 때 땀 많이 나는 분들 있으면 읽어보세요

원본 링크 http://microman.textcube.com/353

여기서 부터 자료:

:::잘-때-땀을-많이-흘리시나요?-그럼-당신의-건강은 이러한 땀 중에 흔히 낮에 땀을 줄줄 흘리는 땀이 있다면 밤에 땀을 뻘벌 흘리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것을 우리는 땀을 도둑질한다하여 도한증이라고 부른다. 마치 악몽을 꾸고 나면 잠옷이 젖어 있는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인데 이럴 경우는 땀도 기분 나쁠 정도로 끈적끈적 거리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도한증은 건강에 좋지 않은 땀으로 반드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러한 도한증의 원인은 과다한 육체적, 정신적 활동으로 인해 진액과 호르몬이 지나치게 소모되어 수면 중에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는 대개 신장의 기운이 떨어진 사람에게 나타나는데 신경쇠약, 신장 근육의 혈액부족, 자위행위로 인한 생식기능저하, 폐결핵이 있을 때 잘 나타난다. 특히 과도한 성행위를 하는 경우 신장의 기운이 약해져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도한증은 한약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다한증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서울편강세한의원에서는 도한증을 거한탕 처방으로 치료한다. 거한탕은 서울편강세한의원에서 기본적으로 다한증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이 처방은 말 그대로 몸의 진액이 고갈되도록 만드는 땀을 제한하고 나지 않게 하며 몸을 정상적으로 돌려주는 처방이다. 거한탕은 많은 다한증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 해법을 익히게 되어 편강세 한의원에서 만들게 된 처방으로 그 치료효과가 높다. 대략적으로 치료기간은 1∼3개월정도가 걸린다.

거한탕의 주요 약재는 인삼, 작약, 회향, 지모, 황백, 황기등으로 이러한 약재는 다한증을 치료하는 중요한 약재로 동의 보감등의 처방에 나와 있다. 이러한 거한탕을 복용하면서 나타나는 변화는 점차적으로 몸에 기운이 생기면서 땀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도한증의 경우에는 거한탕의 기본 처방에 신장의 기운을 복돋아주거나 혹은 약해지는 진액이나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약재를 병행하여 처방한다. 이는 어떤 면에서는 음한증의 처방과 비슷하다. 치료를 하게 되면서 점차적으로 기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특히 도한증은 신경 쇠약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마음을 편하게 먹고 스트레스를 그때 그때 해소해주는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

도한증은 병적으로 문제가 크다. 잠자리가 편해야 건강도 지켜지는법. 만약에 잠자리가 불편하고 건강에 안 좋은 징후가 나타난다면 가급적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

 

읽어보면 내용이 한약으로 도한증을 치료하면서 다한증을 같이 치료한다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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