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우와 저온에 저걸로~~저도 이거 썼었는데 오래된 단독 주택이라저리해둠 진짜 추웠는디~~
온수온도 고온으로 해두시나요? 고온 해두니까 샤워할때 물이 너무 뜨거워서 그 이후론 계속 저온해뒀어요.^^;
다가구주택에 살때 단열처리가 약해서 고온으로 설정하고 불꽃 두개와 세개 사이에 놓고자니까 따듯하더라구요~~
그렇게 설정하셨을때 난방비용이 어느정도 드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비올박이 15만원정도 나왔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수쪽으로 돌렸었어요^^
저두 다가구 주택인데 불꽃 두개랑 세개 사이에 두고자는데 1시간마다 보일러 연동되서 잘때마다 자꾸 깨게된다는ㅠ보일러가 방 창문옆에 있어서...겨울엔 1시간마다 안돌리면 얼어죽을것 같더라구요.시간마다 원하는 온도대로 돌릴수 있는 보일러가 있는곳에서 살고시퍼요ㅠ다음 이사갈 집에선 꼭 보일러를 철저히 확인해서 실수하지 않게요ㅋ
내집에 살땐 경동보일러였는데요 4시간마다 타임 맞출수가 있더라구요...그런데 이사와서 전세로 살던집은 린나이였구 결국 고장나서 집주인이 교체하는 일도 있었답니다ㅠ.ㅠ전 갠적으로 경동이 나을듯해요...
지금까진 불꽃두개 넘게 맞춰본적이 없어요.이렇게해도 따뜻하네요. 4층중 3층이라 그런것같아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저 정도로 맞춰두면 몇시간마다 보일러가 가동되는지예요. 차라리 높게 설정해둬서 온도 떨어질때마다 가동을 하는것보다 저상태에 맞춰두는게 난방비가 더 나오는건가 싶어서요
아직 많이 춥지 않으니깐 괜찮겠지만... 더 추워지면 난방수 온도를 높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보일러 설명서 보니깐 저희는 난방수 온도가 80도로 자동 설정되어 있는것 하던데...따로 조절 할 수가 없어요
저도 좀전에 막 폭풍검색을 해봤는데요 ㅋ저런 수온식 보일러는 55도부터 온도시작이라네요. 55도에 맞춰두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아~ 55도요~~ 베리 땡큐에요^^
저희집도 저거랑똑같은데 ㅠ하루종일키시면 혹시 주택이시면 엄청나오실텐데요.ㅠㅠㅠㅠ.제기억에 20-30만원정도 나왔던기억이 ㅠㅠㅠ 암튼 많이나와서 저희는 요샌 안틀고 비가와서 최근에 한두시간정도만 조심스럽게 틀어요.대부분은 꺼놓고요.ㅠㅠ
저희집하고도 똑같은데 한겨울에 최고 높은온도로 난방으로1시간에서 2시간정도 돌리고 꺼요. 그렇게하니 난방비가 15만원정도 나온 기억이 나네요.
안그래도 어제 55도로 맞췄더니 애들이 너무 덥다고 그래서 불꽃 두개있는곳에 맞춰두고 잤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8 21:07
저희는 오늘 보일러 교체했어요.저희가 전에 쓰던거랑 똑같네요.아주 추운 겨울에는 55에 놨었구요요즘은 저희가 추위를 많이타고 집이 추워서 불꽃 3개 조금 안되게 뒀어요.날씨에 따라 보통 2개와3개 사이정도 뒀네요.요즘은 10만원대 나오구요 한 겨울에는 25만원 내외로 나왔어요.
첫댓글 우와 저온에 저걸로~~
저도 이거 썼었는데 오래된 단독 주택이라
저리해둠 진짜 추웠는디~~
온수온도 고온으로 해두시나요? 고온 해두니까 샤워할때 물이 너무 뜨거워서 그 이후론 계속 저온해뒀어요.^^;
다가구주택에 살때 단열처리가 약해서 고온으로 설정하고 불꽃 두개와 세개 사이에 놓고자니까 따듯하더라구요~~
그렇게 설정하셨을때 난방비용이 어느정도 드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비올박이 15만원정도 나왔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온수쪽으로 돌렸었어요^^
저두 다가구 주택인데 불꽃 두개랑 세개 사이에 두고자는데 1시간마다 보일러 연동되서 잘때마다 자꾸 깨게된다는ㅠ
보일러가 방 창문옆에 있어서...
겨울엔 1시간마다 안돌리면 얼어죽을것 같더라구요.
시간마다 원하는 온도대로 돌릴수 있는 보일러가 있는곳에서 살고시퍼요ㅠ
다음 이사갈 집에선 꼭 보일러를 철저히 확인해서 실수하지 않게요ㅋ
내집에 살땐 경동보일러였는데요 4시간마다 타임 맞출수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사와서 전세로 살던집은 린나이였구 결국 고장나서 집주인이 교체하는 일도 있었답니다ㅠ.ㅠ
전 갠적으로 경동이 나을듯해요...
지금까진 불꽃두개 넘게 맞춰본적이 없어요.이렇게해도 따뜻하네요. 4층중 3층이라 그런것같아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저 정도로 맞춰두면 몇시간마다 보일러가 가동되는지예요. 차라리 높게 설정해둬서 온도 떨어질때마다 가동을 하는것보다 저상태에 맞춰두는게 난방비가 더 나오는건가 싶어서요
아직 많이 춥지 않으니깐 괜찮겠지만... 더 추워지면 난방수 온도를 높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보일러 설명서 보니깐 저희는 난방수 온도가 80도로 자동 설정되어 있는것 하던데...따로 조절 할 수가 없어요
저도 좀전에 막 폭풍검색을 해봤는데요 ㅋ저런 수온식 보일러는 55도부터 온도시작이라네요. 55도에 맞춰두는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아~ 55도요~~ 베리 땡큐에요^^
저희집도 저거랑똑같은데 ㅠ하루종일키시면 혹시 주택이시면 엄청나오실텐데요.ㅠㅠㅠㅠ.제기억에 20-30만원정도 나왔던기억이 ㅠㅠㅠ 암튼 많이나와서 저희는 요샌 안틀고 비가와서 최근에 한두시간정도만 조심스럽게 틀어요.대부분은 꺼놓고요.ㅠㅠ
저희집하고도 똑같은데 한겨울에 최고 높은온도로 난방으로1시간에서 2시간정도 돌리고 꺼요. 그렇게하니 난방비가 15만원정도 나온 기억이 나네요.
안그래도 어제 55도로 맞췄더니 애들이 너무 덥다고 그래서 불꽃 두개있는곳에 맞춰두고 잤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18 21:07
저희는 오늘 보일러 교체했어요.
저희가 전에 쓰던거랑 똑같네요.
아주 추운 겨울에는 55에 놨었구요
요즘은 저희가 추위를 많이타고 집이 추워서 불꽃 3개 조금 안되게 뒀어요.
날씨에 따라 보통 2개와3개 사이정도 뒀네요.
요즘은 10만원대 나오구요 한 겨울에는 25만원 내외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