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누나와 여동생이 함께 있고, 창밖을 천천히 돌아보니
약간 검푸른 것이 산을 가리고 있고 . . .
`저것이 운무인가 연기인가!' 생각하고
미세한 색깔 차이로 가로로 층을 이루고 있어서 [집]= = = = = = = = =
이것이 어디서 흘러오는 것인가 하며 운무 띠를 따라서 집쪽으로
천천히 시선을 돌렸는데, 집 안쪽에서 불이 타고 있어요!
순간 누나와 여동생을 향해
"뛰어내려!! 뛰어내려~!!" 두 번 외치고 저는 창밖으로 뛰어내렸어요.
# 외치다 7끝수 (17) 예상
1층에는 60대 아줌마가 양동이를 들고 나옵니다. 제가 그걸 받아들고
수도를 찾으로 둘러보니 빨간색 테이프로 보온재를 감아놓은 배관이
벽에 가로로 설치되어 있어요. 배관 끝에 주황색 밸브가 달려있고
밸브를 열려고 발뒤꿈치를 들어야 할 만큼 높아요.
밸브를 열었는데 물의 압력이 쎄게 느껴지며 물이 나옵니다. 스프레이처럼
물통을 들고 2층 올라가는 계단 아래를 보니, 콘크리트 바닥이 4~5cm 정도
갈라진 틈으로 불이 보입니다. 바닥에 물을 쏟아부으니
물이 틈으로 흘러들어가 불이 꺼진 것 같습니다.
그 외...
여동생 딸이 한량(백수)하고 사귄다는 말을 듣고 걱정을 합니다.
제가 마스크를 썼는데, 누군가 유심히 보더니
"마스크 끈이 끊어졌네~!" 합니다.
실제로 마스크 끈이 떨어진 게 있어요. 마스크 끈은 녹여서 붙인 거라
가끔 끈이 떨어지기도 해요.
떨어진 부분을 스테플러(호치캐스)로 찍어서 사용할 예정이었어요.
꿈에서 그런 방법으로 고쳐서 쓴 것 같아요. 계획 20번 대
음 11. 19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불꺼져9끝멸되남 요?
물수 나오려나요 10보고있는데
집에불 39 양동이에 물받아 10
불꺼지면 04죠.
꿈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