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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일본 마츠야마 여행 4.(마츠야마성 관람)
경산 추천 0 조회 241 14.07.07 10: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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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7 10:24

    첫댓글 저기도 수국이 있네!

  • 14.07.07 11:05

    저 사람들도 마돈나를 좋아하나 봅니다. 저 사람들 성은 정말 방어하기 좋게 만들은 것 같고, 우리네 성과 비교할 때,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갑옷도, 웬만한 칼로는 빈틈이 없어서 제압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 당시, 밥먹고, 싸움만 하던 사람들이니까, 공격이나 방어를 위한 장비가 발달했겠지요.... 우리 조정의 관리들은 주둥이질 하는 것만 발달했고....

  • 14.07.07 11:12

    일본 애들 갑옷 입고 달려들면, 기름 끼얹고, 불화살 날리면, 격퇴할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 화살이 일본애들보다 멀리 나가니까, 활쏘기 부대를 여러 열로 준비시키고, 활쏘아서 왜적을 죽이다가, 불리하면, 도망갔다가, 다시 활로 대적하고... 접근전에는 왜군을 당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멍청한 신립 장군이, 배수진을 치고 싸우다가, 멀쩡한 병사들만 많이 죽이고, 본인은 투신자살하고... 잘못된 전술이었다고 봅니다.

  • 14.07.07 12:02

    성은 일단 방어엔 유리할지 모르나 적에게 포위되면 식량의 고갈로 오래 버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옛 사람들이 성을 쌓는데 심혈을 기울인 이유를 잘 모르겠다.

  • 14.07.07 12:36

    실제로 히데요시가 그런 전법을 써서, 아사작전을 해서 성공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전국시대 영화를 보면, 포위 당한 상태에서, 수개월 이상 버티면, 자기들 편이 원군을 보내서 살려줍디다. 그런데, 때로는, 거기서 그냥 죽으라고 하면서, 구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그리 되면, 많은 작은 영주들의 결속력이 깨지고, 심지어는 적편으로 넘어가기도 합디다. 일본애들이 확실한 것은, 항복하지 않고 버티면, 반드시 적장을 죽입니다. 어떤 경우는, 패한 영주가 자기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와 자기 가족들이 할복합니다. 항복 협상을 할 때도, 패한 영주는 당연히 죽는 걸로 알고 협상합디다. 그점이 특징입니다.

  • 14.07.07 12:55

    어떤 이유로든지 일본사람이 독한건 사실인거 같고 일본사람들은 물론, 그래서인지 일본 영화도 잔인한거 같읍니다. 우리나라 사회단체들 생명경시 풍조라고 촛불시위나 안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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