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1967년 4월 28일
대방초등학교-용산중학교-용산고등학교-연세대학교
포지션 포인트 가드
현대전자 농구단 (1990~1997)
대전 현대 다이넷/걸리버스 (1997~2000)
젊은세대들한텐 전자랜드 농구팀 감독으로 익숙함
이충희가 은퇴하고 이상민이 현대에 입단하기 전까지 현대전자의 주전 포인트가드였음
선수시절 173cm의 단신이지만 슈팅,패싱능력 준수했고
수비력도 단신치곤 나쁘지 않았던 선수였음
농구센스도 좋고 리더쉽이 있어서 포인트가드로써 선수들을 잘 통설함
하지만 173cm의 단신이라서 한계가 있었음
이상민이 상무에서 제대하고 현대에 입단하면서 주전 포인트가드에서 이상민의 교체선수로 보직변경됨
유도훈과 이상민이 같이 코트에서 뛸땐 이상민이 슈팅가드가 되어 득점원 역할을 했음
현대에서 98년과 99년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했고 2000년 SK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하면서 은퇴함
선수생활 마지막 3년동안 항상 결승전을 경험하면서 2번의 우승 1번의 준우승으로 나름 행복하게 선수생활을 마무리함
지금은 KBL의 명장중 한명으로 인정 받고 있는 감독임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Michael Air Jordan
첫댓글 유도훈 감독 선수시절 별명이 유도탄이었나요?! '꾀돌이' 류의 별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ㅎㅎㅎㅎ
이상민팬으로 현대응원하면서 유도훈감독님 정말 좋아했는데
솔직히 볼핸들링이 정말 엉터리였죠. 포인트가드인데 왼쪽으로는 아예 가지도 못한다고 엄청 욕먹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영리하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었죠.
첫댓글 유도훈 감독 선수시절 별명이 유도탄이었나요?! '꾀돌이' 류의 별명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ㅎㅎㅎㅎ
이상민팬으로 현대응원하면서 유도훈감독님 정말 좋아했는데
솔직히 볼핸들링이 정말 엉터리였죠. 포인트가드인데 왼쪽으로는 아예 가지도 못한다고 엄청 욕먹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영리하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