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먼 후일/운석 이정희
피노키오는 인간이 되고 싶어
많은여행과 과정을 겪었다
행복 했을까
먼 후일 인간이 된다면
피노키오는 행복 할까
행복한 인간은 많지 않다
부처님은 행복 했을까
예수님은 행복 했을까
피노키오의 다리가 불에 탔을 때
피노키오는 불행 했을 것이다
그를 만든이가 고쳐준다
피노키오는 행복해 한다
지켜보는 이도 행복 할것이다
자신의 희생을 뒤로 하고
자식의 입에 밥을 떠주는 엄마
자식은 행복해 한다
지켜보는 엄마도 행복하다
사랑으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랑 그 이상
사랑 그 다음 일것이다
자신만 행복해지긴 힘들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면
그 자신도 행복에 오염된다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완성의 행복을 갈망하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 꿈을 꾼다
인간만이 꿈을 꾼다고 한다
먼 후일
피노키오도 인간이 되어 꿈을 꾸고 싶다
비록 불행해 질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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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인간은 불행을 두려워 않는다
행복해 질수 있기 때문이다
피노키오는 파랑새를 만나 인간이 되었다
갓낳은 애를 인간이라할 수 있을까
첫댓글 초 여름 날씨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오늘의 날씨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시골의 들녁에는 모심기에 구슬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늘 찾아주심에감사드립니다
잠자리에 들 시간 평안히 주무시고 좋은 꿈꾸세요
내일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