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신이준https://youtu.be/vvAQjQZuvXo
"당신도 시청률 때문에 몸무게 45도 안 되는 애 하루종일 쫄쫄 굶겨가면서 야외에서 재우고,아침까지 안 먹여보겠다고 저렇게 말도 안 되는 퀴즈하고 앉아 있는 거 아니야?"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답함
너무 감사하게도 자기가 가진 것보다 훨씬 많은 걸 받았다 생각하지만
너무 힘들고 아팠어서 아무것도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함 ㅜㅜ
그러면 안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차문을 열고 뭘 집어던지고 있었다고 함
"저도 상상을 못 하겠어요"
심지어 사람들이 다 보는 공원에서 그랬다고
박명수가 스케줄 아버지가 관리하셨냐고 물어보니까 "아 근데 주범은 아시잖아요~!"라고 답함둘이 같은 회사였대
돈도, 잘나가는 선배 연예인도, 연줄도 없어서ㄹㅇ 장나라가 몸으로 다 떼워야하는 상황이었다고 함이십대초반이었는데ㅜ
난간도 제대로 없고 봉 하나 친 거에 태워서
이 방송 다른 영상 보니까 이때 이렇게 번 돈을 중국 진출(회사 없었고 자비로 갔대) 초반에 거의 다 썼다고 함 물론 그 후에 잘 돼서 많이 벌었지만!근데 기부액 엄청난 거 보면 진짜 천사 같음 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신이준
첫댓글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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