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으로 처음보는 신기한 텃새
벼슬인지 머리위에 삼각모자를 썼네요
알고보니 노랑턱멧새라네요.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이자 겨울새이다. 특히 중부지역의 대표적인 번식 조류이기도 하다. 산란기는 5월이며 한배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산지 숲 가장자리나 관목 숲 또는 냇가 덤불 숲에 마른 풀을 이용하여 둥지를 튼다. 번식 시기에는 분산되어 분포하지만 번식이 끝난 후에는 수십 마리까지도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보통 나무꼭대기나 전깃줄 등 노출된 곳에서 울기 때문에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확인하면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식물의 씨앗과 벌레를 먹으며 보통 4∼5마리, 많게는 10마리씩 무리지어 땅 위에서 먹이를 찾는다. 한국·아무르·우수리에서는 거의 전역에서 번식하며, 북한에서 번식한 무리는 한국과 일본 남부에서 겨울을 난다(네이버지식)
첫댓글 순간포착잘하셨습니다~ㅎ
와 처음보는새
예쁘게 생겼어요
부지런히 쪼아 먹는게
뭘까요?
참 귀엽네요
무엇을 열심히 찾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