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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엄홍식쨔응
니 생일 다 끝났다고? 이제와서 생축하면 뭐하냐고?
낀끼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콩떡해보고싶었음)
난 엄홍식 당신의 생일을 가장 마지막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야
훗 나 좀 짱?
오늘 생일인데 부국제간다고 이렇게 빼입으셨어? 어멍식씨?
어째 그놈의 비타민워터는 빠지질 않아 칰칰
니맛도 내맛도 아닌것을 나는 니때문에 삼개월에 한번씩 먹어본다
그믑드 으즈슥으...
홍식아? 이제 너도 한살 더 먹었으니까
반항적이고 또 반항적이라든가 그리고 반항적이라든가 (...)
아 됐다
하지마란다고 안할 니가 아니라는것쯤은 애저녁에 다 알고있..
근데 있지 그렇게 인상 팍팍 쓰고 있다가는
들어오던 로맨스도 기겁을 하고 도로 나가게 될걸?
니가 말하는 트.렌.디.한 뭐 그런거 말야? ^*^..
근데 참고로 난 트렌디한거 안좋아함..?함..?
헤헤헤 (...)
됐고.
케잌이나 드셈
그래도 엄연히 생일인데 케잌 한 볼테기 해야쓰지 않겠어?
너무 맛있어서 또 사달라고 길거리에서 쳐울면...
헐.. 진짜 우냐???
내가 사준 케익이 그렇게 맛있었어?
망치로 머리 쳐맞은 얼굴을 해가지고는
길바닥에서 눈물이 질질 나올만큼?
하.. 그렇다고 길바닥에서 그러면 어뜨케..
어서 일어나.. 자 손..
또 사줄게 우쮸쮸
아놔 얼런 손잡고 일어나 이자식아
칰칰칰치
엄홍식씨 알지?
내가 엄홍식씨 아주 많이 사...사..
하.. 안되겠다 나 이빨 좀 꽉 깨물고.. 잠깐만.
흠..흠..에헴..
어...엄홍..식..아
으즈슥으 스릉흔드..
그긋드 으즈므니...
사진찾고 이러는거 사실 지금 좀 귀차나짐..
(세시간 전부터 작성해서 자동 저장시켜놓은 글이라곤 말못해)
생일이 별거냐고..
빠수니가 이 모양이라 미안..은 아니고
전혀 미안하지 않아서 그게 미안함...쿸
언제 어디서나 니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
그 일을 항상 응원할게.
(삐오글토글)
참고로 정확히 세달뒤 내 생일이야
이거 보고 있으면 내 생일도 좀
나도 케익 먹을줄 아니까 나 케익도 좀
나 케익 먹고 쳐울 자신있으니까 암튼 좀
그럼 미
어멍식씨생일축하함진짜임.swf
첫댓글 푸흐흐흐흐흐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니 깨알같이 시간까지 맞췄어 ㅋㅋㅋㅋ아.. 오늘도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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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가파우치 -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ㅋㅋㅋㅋ언니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힛 지금 몽시긔 광안리에서 아구찜먹을꺼라고 말이 많던대 여튼 우리 몽시긔 생일축하해 ㅋㅋ이미 지났지만...그래도 축하해!!! 지금 올라온사진이야 ㅋㅋㅋㅋ아 빠순이돋네;;;;;;;;;;;땀난다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진 아까 막 올라왔을때 봤는데 추가시킬까하다가 귀차나서 안했어 여기서 보면 되지 뭐.. 아구찜 므느므느 츠믁으르... 내몫까지.. 아 배고파...............
악 못보던 사진들 *.*............... 우앙 홍식이 저렇게 멋내고 갔었고낭 근데 왜... 포토월에서는 왜... 머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래도 이뿌다 바로 위에 케익받는 사진은 왜케 애기냐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