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데일리 메일 / 크리스 휠러] 독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대 13명의 '빅 네임' 방출에 열려 있어|작성자 carras16
By Chris Wheeler for The Daily Mail
25 June 20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입을 위해 £100m 정도의 자금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대감으로 이번 여름 최대 13명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것이다.
Mail Sport는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에게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지출 능력을 줄 수 있도록 제이든 산초, 해리 매과이어 그리고 앙토니 마시알 같은 스타들을 놓고 무엇을 요구할지 밝힐 수 있다.
FFP 제한으로 인해 텐 하흐의 예산은 약 £120m로 한정되었으며 텐 하흐는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그리고 골키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는 유나이티드가 메이슨 마운트에 대한 첼시의 £65m 요구를 들어주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다른 타깃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돈을 절약하고자 한다.
스트라이커 물색은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그리고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에게 책정된 이적료로 방해를 받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와 협상을 가졌으며 선수 영입에 약 £40m가 필요할 것이다.
구단은 현재 선수단의 일부 선수 판매로 £50m - £100m의 재투자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소식통은 대규모 매각 가능성을 부인하며 이적 가능한 13명의 유나이티드 선수 모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산초, 마시알, 매과이어 그리고 스콧 맥토미니의 경우, 그들 모두 강제로 팀을 떠나게 되지는 않을 것이며 유나이티드는 그들을 남겨 경쟁시키는 것에 만족해할 것이라고 파악된다. 만약 네 명 중 한 명이 팀을 떠난다면, 새 시즌 개막 전에 메워야 할 공간을 남겨놓게 될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산초를 두고 £45m 정도의 제안을 들어볼 것이다.
매과이어는 £40m의 제안이 온다면 팀을 떠나는 것이 허용될 것이다.
마시알은 계약기간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으며 유나이티드는 선수를 놓고 약 £25m를 원할 것이다.
원문 출처 : Daily Mail
첫댓글 싹 다 보내자
잘 봤습니다
진짜 산초 45m 뭐냐 1년남은 마운트 65m 에 사올꺼면 산초는 적어도 비슷하거나 더 받아야지
가격이 헤에에엑;;
빅네임??
항상 전문 번역 감사합니다
주급 도둑들 싹 다 정리했으면
다 나갔으면 조케따…
100m 벌면 인정
매년 이적 시장에 이런 얘기는 나왔음. 결과적으로 내치지 못했지만.
지금 파격 세일중
손절..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데리고가면 답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