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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끄적이 (자유게시판) Re:'장애인 안내견'은 대형 할인점의 불청객(?) 그 전후사항~
당나귀. 승현 추천 0 조회 34 05.04.24 09: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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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3 03:16

    첫댓글 노조게시판도 시끄러운가 보군요.. 인간 이하의 말을 하는 사람도 보이고.. 이 시대의 편견은 저런 사람들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 눈을 감겨봐야 알려는지? 에휴.

  • 05.04.23 03:23

    안내견이 좀 크기 때문에 위압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안내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기 때문이라죠~ 알지 못하는 것은 용서가 될 수 있습니다. 무지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있었다면 조용히 끝낼 수 있을 문제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이 지경에 이르렀군요.. 안타깝네요.

  • 05.04.23 03:31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도 혹시나 왜 이 문제가 이렇게 크게 부각되는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려나요? 안내견은 단순한 개가 아닙니다. 평생을 한 명의 시각장애인을 위해 헌신한다는 것.. 자신의 동반자와 다름없는 존재랍니다. 자신의 동반자가 거부되는 모습을 그 누가 가만히 지켜볼 수 있을까요?

  • 05.04.23 03:40

    안내견을 단순한 개로 본다면 이해할 수 없는 문제죠~ 직원들의 입장이야 회사방침을 따른다지만, 회사의 대표라는 사람들은 무얼 하는건지? 참으로 한심한 생각 뿐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진정 왜 이 문제가 부각될 수 밖에 없는지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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