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6~2위까지는 5전3승제, 마지막 1위결정전은 7전4승제로 가죠.</p><p>리그 일정 죽어나요? 그럼 아예 라운드수 줄이죠. 리그는 그냥 22판정도로만 돌아가게 하면 되겠네요. 리그가 중요합니까? 마지막 플레이오프 봐야죠.</p><p><br></p><p>야구도 흥행 많이 되죠? 그러니까 이렇게 흥미 돋는 마지막 가을축구는 많이 해야죠. 이렇게 가죠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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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마음에 안드는 제도라고해서 너무 비꼬시는듯. 한준희 해설위원 같이 K리그 정말 미친듯이 사랑하시고 계속 축구행정 공부하시는분들도 괜히 찬성하는거아닙니다. 나름의 이유가있으니깐 찬성하는거고 반대로 나름의 이유가있으니깐 반대하시는 분들도 반대하는거죠. 그냥 의견이 갈릴뿐인거죠. 비꼴필요는없습니다.
@인프라덕후플옵하면 올해처럼 승점차가 큰 팀이 어찌보면 손해보는 느낌인데 저렇게 여러경기를 하다보면 그만큼 변수가 줄어들죠. 야구에서 삼성하면 독보적인 강팀인데도 플옵에서 몇번은 꼭 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반대파는 그런 경우로 승점적은 팀이 우승하는게 좀 그런건데, 이렇게 여러판 붙어본다면 강팀이 약팀에게 여러번 질 확률도 줄어들테니 단판승부 플옵보다는 받아들이기가 쉽겠죠.
@인프라덕후한준희 - (옐카)촬영 당시 관중수는 많았다. 제도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역<->구단 연결고리,스토리 확장, 연맹,협회 전 축구계가 나서 언론에 대한 개선 필요를 전제로 함 이광용 - 그것이 쉬우면 괜찮으나 그게 어렵고 K리그가 팔려야 하는 상품이 되어야하는데 그것이 플레이오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부분이요. 이미 이광용 아나는 개선이 어려우니 플옵으로 가야한다라고 하고있네요. 풀버전을 본게아니라 어떤 뉘양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OI동국이건 저도 이광용 아나운서에 동의 할수없네요. 저도 PO찬성자지만 한준희 위원과 뼈대를 같이합니다. PO는 절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PO보다 더중요한문제는 중계문제+마케팅+지연밀착 등등이 우선되야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건 이거대로 시행하면서 PO를 도입하자는 주장이구요. 결국 같이 추진해야된다고봅니다.
@인프라덕후전 엄밀히 말해서, PO이든 스플릿이든 상관없습니다. 최종적으로 풀리그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소수분들의 PO 만병통치약화에 화가 나는것이구요. 이광용아나운서는 아무래도 소속이 방송소속인만큼 이상보단 더 현실에 타협하려는걸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뭘 하던지간에 본질적인 문제부터 해결을 봤으면 좋겠네요. 리그시스템자체가 핵심문제가 아니니..
잘 읽었고, 글에서 파생된 댓글들도 정독했습니다. 다만, 글쓴님의 의도는 압니다만, 그래도 문체를 좀 더 순화시켰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네요. 초반에 사람들의 반응도 그랬고, 첫 발제의 문체에 따라 그에대한 반응이 생산적이느냐 디스분위기냐도 갈리니깐요. 다음에는 그런 부분도 고려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
첫댓글 마음에 안드는 제도라고해서 너무 비꼬시는듯.
한준희 해설위원 같이 K리그 정말 미친듯이 사랑하시고 계속 축구행정 공부하시는분들도 괜히 찬성하는거아닙니다.
나름의 이유가있으니깐 찬성하는거고 반대로 나름의 이유가있으니깐 반대하시는 분들도 반대하는거죠.
그냥 의견이 갈릴뿐인거죠. 비꼴필요는없습니다.
네 플옵싫어요. 근데 저도 막 생각해서 해본 말이긴 한데, 재미는 있겠잖아요? 올해면 전북vs수원 만 약 한달가까이 하는건데 꿀잼이긴 할듯요. 비꼬는게 아니라 저럼 진짜 언론노출도 잘되고 화제거리 되지 않겠어요?
헙, 준희옹이 플옵 찬성해요? 몰랐네요. 죄송한데 준희옹은 어떤 이유로 찬성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역시 흥행인가요?
@베롤 비꼰글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가볼때 비꼰글같아서 이런댓글 달았습니다.
비꼬거나 비아냥거린 댓글이 아니라면 정말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스제 http://cafe.daum.net/WorldcupLove/R6/990561 이거 읽어보면 대강 아실수 있을듯요
@스제 엄밀히 말하면 한준희의원은 전제가 깔린 플옵을 찬성합니다. 그외의 사람들은 모르겠고. 일단 이광용아나운서는 아닌듯
@인프라덕후 플옵하면 올해처럼 승점차가 큰 팀이 어찌보면 손해보는 느낌인데 저렇게 여러경기를 하다보면 그만큼 변수가 줄어들죠. 야구에서 삼성하면 독보적인 강팀인데도 플옵에서 몇번은 꼭 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반대파는 그런 경우로 승점적은 팀이 우승하는게 좀 그런건데, 이렇게 여러판 붙어본다면 강팀이 약팀에게 여러번 질 확률도 줄어들테니 단판승부 플옵보다는 받아들이기가 쉽겠죠.
@PureLife 감사합니다~ㅎ
@OI동국 읽고 왔는데 다들 상당히 냉정하네요..플옵 반대 입장에선 이상하게 상처가 되는 ㅠㅠ ㅋㅋㅋㅋ물론 실제 어투가 어땠는지는 방송을 봐야 알겠지만 요약본만 보면 그렇네요..ㅎ 결국 이유는 흥행이네요. 하긴 흥행 말고는 플옵 장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OI동국 어떤전제를말하나요?? 사실 플옵찬성자들도 중계문제+마케팅 보다 플옵을 중시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우선시되야되겠지요. 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대로 생각해야겠죠.
중계문제+마케팅이 전제라면 아마 플옵찬성자들 모두 전제가깔린 플옵찬성일겁니다.
K리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누구도 중계+마케팅을 최우선 1순위로 생각하죠.
@스제 근데 정말 막말로 한준희의원처럼 전제를깔고 시작해야지, 이광용아나운서처럼 그것이 어려우니 플옵으로 가자라는건, 좀 웃긴거같아요. 이미 케클은 플옵을 지나왔고. 그이후에 라이트팬 유입이 그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도 않았구요. 흥행을 하려면 플옵이 만병통치약이아닌데 마치 그런듯이 말했네요.
@인프라덕후 한준희 - (옐카)촬영 당시 관중수는 많았다. 제도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역<->구단 연결고리,스토리 확장, 연맹,협회 전 축구계가 나서 언론에 대한 개선 필요를 전제로 함
이광용 - 그것이 쉬우면 괜찮으나 그게 어렵고 K리그가 팔려야 하는 상품이 되어야하는데 그것이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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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요. 이미 이광용 아나는 개선이 어려우니 플옵으로 가야한다라고 하고있네요. 풀버전을 본게아니라 어떤 뉘양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OI동국 이건 저도 이광용 아나운서에 동의 할수없네요.
저도 PO찬성자지만 한준희 위원과 뼈대를 같이합니다.
PO는 절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PO보다 더중요한문제는 중계문제+마케팅+지연밀착 등등이 우선되야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건 이거대로 시행하면서 PO를 도입하자는 주장이구요. 결국 같이 추진해야된다고봅니다.
@인프라덕후 전 엄밀히 말해서, PO이든 스플릿이든 상관없습니다. 최종적으로 풀리그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서요. 다만 소수분들의 PO 만병통치약화에 화가 나는것이구요. 이광용아나운서는 아무래도 소속이 방송소속인만큼 이상보단 더 현실에 타협하려는걸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뭘 하던지간에 본질적인 문제부터 해결을 봤으면 좋겠네요. 리그시스템자체가 핵심문제가 아니니..
재미만 있으면 이렇게 해도 나쁘지 않을듯 ㅋ
저도 막던진거였는데 생각할수록 꿀잼일듯요. 전북팬으로서 지금 리그가 강건너 불구경느낌인데 이런식이면 막판 최종보스 느낌도 날거같고...시즌의 마지막을 1위팀이 빛내줄테니 재밌을거 같아요.
비꼬신 거 알지만 재밌을 것 같은데요.
전 진심으로 저러면 1위팀들에게도 큰 손해는 없을거라봐서 찬성입니다.
풀리그>코리아시리즈플옵>스플릿>플옵
제 호감도는 이 순서예요.
네 잘 알겠습니다.
잘 읽었고, 글에서 파생된 댓글들도 정독했습니다.
다만, 글쓴님의 의도는 압니다만, 그래도 문체를 좀 더 순화시켰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네요.
초반에 사람들의 반응도 그랬고, 첫 발제의 문체에 따라 그에대한 반응이 생산적이느냐 디스분위기냐도 갈리니깐요.
다음에는 그런 부분도 고려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려봅니다^^
문체에 문제가 있는 점은 죄송합니다. 플옵은 아무리 생각해도 나쁘게만 보여서 말이 험하게 툭 튀어나왔습니다. 다음부터는 타인의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엘클라시코라도 7전4선승제면 지루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