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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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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올 16000억 '홀인' 슈마허 재치고 소득 1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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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세계 스포츠스타 소득 순위에서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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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일간지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스포츠 통계분석 업체인 '스포르트 인포마치온 딘스트'의 자료를 인용, 올해 스포츠스타들의 소득 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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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올해 총 1억3,624만달러(약 1,662억원)를 벌어들여 지난해 1위였던 '포뮬러1의 제왕' 미하엘 슈마허(독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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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5차례 우승을 거머쥐어 상금만 667만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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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인 스폰서인 나이키를 비롯, 아멕스 카드와 태그 호이어로부터 막대한 후원금 및 광고 출연료 등을 받아 올해 최고 '대박'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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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7만달러(약 1,005억원)로 2위를 차지한 레이싱 황제 슈마허는 94·95년에 이어 2000년부터 올해까지 포뮬러1(F1) 챔피언을 차지하며 6회 종합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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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는 동생 랄프 슈마허 역시 2,800만달러(약 339억원)를 벌어들이며 랭킹 11위에 올라 세계에서 '가장 빠른 형제'의 힘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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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깜짝 이적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은 이적 수입에다 아디다스 등의 광고에 출연해 4,793만달러(약 570억원)를 벌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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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로는 올시즌 호주오픈과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로는 케빈 가넷(미네소타)과 샤킬 오닐(레이커스)이 6·7위로 톱10에 올랐다. 마이클 조던은 10위를 차지, 은퇴했음에도 '농구황제'로서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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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는 올해 최초로 1억달러 소득을 돌파한 우즈의 돌풍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유럽에서 폭발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슈마허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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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포츠스타 수입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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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이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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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이거 우즈(미국·골프)=1억3,624만달러(약 1,66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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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하엘 슈마허(독일·레이싱)=8,447만달러(약 1,00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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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축구)=4,793만달러(약 57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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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오스카 델라 호야(미국·복싱)=4,359만달러(약 5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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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로이 존스 주니어(미국·복싱)=3,542만달러(약 4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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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케빈 가넷(미국·농구)=3,430만달러(약 40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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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샤킬 오닐(미국·농구)=3,220만달러(약 38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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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레나 윌리엄스(미국·테니스)=3,072만달러(약 3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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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알렉스 로드리게스(미국·야구)=2,998만달러(약 3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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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이클 조던(미국·농구)=2,924만달러(약 3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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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 우리 마사장님~! 은퇴했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영향력을 주다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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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최저연봉 100만 달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저숫자란... 조던이 98년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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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당연 1위를 할거 같네요... 연봉 3000만달러 이상에다가 부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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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과 샤크가 6,7위고 A.ROD또한 TOP 10안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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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조던 전성기때도 지금 정도밖에 벌지 못한걸로 압니다. 연봉이 32억밖에 되지 않앗으니..나머지는 거의 부수입.. 그래도 그땐 조던이 380억 정도로 1위 마이크 타이슨이 320억정도로 2위였던 기억이 있고 98년에는 조던 연봉이 300억가까이 되어서. 600억에 가까운 수치로 1위를 했다는..가물가물한 기억이 있네요
첫댓글 마사장님 돈 좀 더 모아서 좋은 팀 하나 사시지^^호야 파이트 머니가 상당하나 보네여.
올 억....완전 로또네. 케빈 가넷 복권당첨됐나??
요새 1,2위는 부동인것 같군요....F1경기는 반이상은 슈마허형제가 먹던데.....
1위와 2위의 차이, 2위와 3위의 차이가 대단하네요
조던 전성기였다면 압도적 1윕니다...^^
복싱 선수 둘은 파이트머니가 저정도되서 그런가.. 허 대단하네요.. 갑자기 골든 보이의 경기가 보고 싶다는... 그리고 슈마허는 대체 몇살까지 챔프 해먹을 작정인지. 늙지도 않나...쩝
뜬금없는 소리지만 조던의 시장가치는 우리돈으로 1조원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맞는말이면 대단하긴 대단하군요..^^;
그건 연봉이 아니라 경제 영향력이었습니댜..
호야는 모슬리 징크스나 깨야죠.ㅡ.ㅡ.파이트머니 받는 것도 좋지만.ㅡ.ㅡ.개인적으로 로이 존스 주니어는 웬지 정이 안가는 스탈이라는.ㅡ.ㅡ.
그러니까 경제 영향력이요 저기도 써져있지 않습니까 시장가치라고ㅡㅡ; 연봉은 은퇴할때 3000만달러 정도 였죠..
위에건 1년에 버는돈 아닌가요?? 벌쭘..ㅡ.ㅡ
박차님 예맞습니다^^; 위에건 한해에 버는 돈이고요~ 그래서 제가 '뜬금없는 소리'라고 썼는데^^;
마사장님이 1위한적 있었나여? 당연히 했었겠죠?
조단 연봉이 98년에 3600만 달러죠?... 뒷돈으로 더 올려줘서 4000만불이상 받았다고 하던데..;;
98년에 발표된 포춘지에서는 조던의 영향력을 100조정도로 평가하고 있죠...조던관련브랜드로 나이키가 올린 매출이 50조가 넘는다고하더라구요..느바에 준 영향력두 엄청나고 영화나 광고쪽에서도 발군이었쬬
부럽다
오호~호야의 수입이 저정도라니^^ 아직 죽지 않았네요~ 마사장님의 위력이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슈마허.. 결국 우즈엔 밀렸지만 대단하다는 말밖엔^^
근데 조던 전성기때도 지금 정도밖에 벌지 못한걸로 압니다. 연봉이 32억밖에 되지 않앗으니..나머지는 거의 부수입.. 그래도 그땐 조던이 380억 정도로 1위 마이크 타이슨이 320억정도로 2위였던 기억이 있고 98년에는 조던 연봉이 300억가까이 되어서. 600억에 가까운 수치로 1위를 했다는..가물가물한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