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참깨, 닫혀라 콩깨’
‘사우디아라비아는 박근혜 정권 해외 비자금의 곳간 이였다’
포스코룰 둘러싼 전 정권의 해외비자금 의혹이 점차 구체화 되어 가고 있다.
<선데이저널>은 1078호 <‘최순실게이트’ 보다 백배 위력 ‘포스코게이트’ 분화구가 열리고 있다>
기사를 통해 보수정권 9년 간 포스코와 관련된 정권형 비리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본지의 추가 취재 결과 포스코 그리고 포스코건설을 둘러싼 석연치 않은 의혹들이
고구마 줄기 캐듯 이어져 나오고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추진한 사업들에 국민연금이 동원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박근혜 게이트 당시 홍완선 연기금운영본부장 지시로
삼성물산 합병 찬성 쪽에 표를 던져 사실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가를 도운 것으로 드러났다.
본지가 몇 차례 지적했듯 홍완선 전 본부장은 사실상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사람으로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기소된 전력이 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홍 전 본부장이 최순실 게이트의 또 다른 연루 기업인 포스코 관련 의혹에도
연루됐을 가능성이 큰 정황이 본지 취재를 통해 확인됐다.
과연 국민연금이 허위 자료까지 발표하며 포스코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및
지분 매각을 도운 이유를 <선데이저널>이 단독으로 취재했다.
<리차드 윤 취재부 기자>
http://sundayjournalusa.com/2017/08/03/%EB%8B%A8%EB%8F%85-%ED%8F%AC%EC%8A%A4%EC%BD%94-%EC%88%98%EC%82%AC-%EC%B4%88%EC%9D%BD%EA%B8%B0%EA%B5%AD%EB%AF%BC%EC%97%B0%EA%B8%88-%EC%82%AC%EC%9A%B0%EB%94%94%EC%97%90-1%EC%A1%B0-%ED%88%AC/
기사 원문
첫댓글 진짜 이명박그네 9년동안 비리투성이네
징글징글허다. .그렇게 돈 모아서 대한민국 서민들 노예로 부릴생각이엿냐
진짜 이명박근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