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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의 향기 - 첫날 밤, 발퀴레(Die Walkuere-Wagner. Karajan)
zoomlove 추천 2 조회 177 12.04.02 00: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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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02 22:57

    첫댓글 2부 발퀴레(Die Walkuere)
    Disc 1: Track 06. Erste Szene - Nur wer der Minne Macht entsagt.. 에서
    음반이 잠깐 튀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넘어가니 걱정 안해도 될 듯 합니다

  • 12.04.02 01:55

    귀에 선명하게 꽂히는 멜로디가 비교적 자주 등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쓰여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던 ‘발퀴레의 기행(말 달리기)’을 비롯해,
    ‘지크문트와 지클린데의 이중창’, ‘브륀힐데를 잠재우는 보탄의 이별의 노래’, [불의 마법 음악] 등 극적이고 감동적인 장면마다 인상적인 선율과 관현악부가 나타남.

  • 작성자 12.04.02 23:03

    선생님 그래요 영화에서 아주 웅장했지요
    그러고 보면 바그너 참 천재 같아요
    100년후를 어떻게 생각하고 이런곡을 만들었는지 참 대단한 생각이 드네요

    동기부여..원인과 결과
    메트릭스에서도 이런말을 인용한것 같아요

  • 12.04.03 06:23


    흥미진진한..

    들으면 들을수록..
    마법의 음률에 한없이 빠져 듭니다.^^

    넘을수 없었던..
    거대한 산을 등정하고있는 느낌이랄까요?

    넘 멋집니다.^^


  • 12.04.03 08:28


    와~
    와..!!

    이 가슴 벅참과 환희를 어떤말로 다..

    세시간이 훌쩍 넘는 시간을..
    귀를 쫑긋 세우고....
    휘몰아치는 음의 폭풍우를..
    고스란히 맞은듯요.^^

    너무..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줌러브님!!


  • 12.04.03 12:07


    한번에 전곡 감상은 힘들군요.^^
    Disc4...중간까지 듣고 일어섰었는데..
    찾아 이어 듣기가..ㅎ..
    여유로운 시간에 다시 와야 되겠습니다.^^

    수고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2.04.03 17:25

    그래요 모두들 한번쯤 들어보고 싶지만...
    너무 큰 대작이라...쉽게 접근을 못하지요
    고맙습니다~

  • 12.04.03 19:47


    내일 아침 아래곡으로 넘어갈려면..
    감상 못한 Disc4를 찾아 들어야겠기에..
    한참 애를 쓴후에나 찾았는데..

    이 많은 분량을 작업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애쓰신 정성만큼..
    귀히..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고.맙.습.니.다..줌러브님!!

    꾸벅~


  • 작성자 12.04.04 09:55

    아~~감탄
    친구샘의 열공에 그져 감탄사가 절로...
    고맙습니다

  • 12.04.09 04:09

    이번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는 참 많은것을 찾아보게하고 만나게합니다..^^
    오페라듣기의 시작이 이번 3월이어서 들은 오페라도 몇되지않은 상태에서..
    이 반지오페라는 지겨움없이 계속 알고자하여지고 듣게합니다.
    이렇게 긴 이야기와 음악이 훌륭하게 만들어졌고..
    그 만남과 쓰임은 살은자들의 몫일터..
    시디 14장인가요? 어떻게 이런 긴작업을 해낸것인지..
    전 아직 시디음악을 컴에 올리는걸몰라 그 작업이 얼마나어려운줄도 모릅니다.
    그저..
    파일 리스트랑 한글대본이랑 곡들을 마춰보며 도움글들도 읽으며 무한..즐기고있습니다.
    접할수록 알고싶은것이 더 생기고 ..좋고 감사한일 많고..그렇습니다.고맙습니다 줌러브님.

  • 작성자 12.04.09 11:12

    듣다 보니 바그너가 참 천재다..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마치 오늘 세대에 예언이라도 하듯이 많은 동기 부여를 하고 감동을 선사합니다
    여러 선생님께서 적극 호흥하여 주서서 뭐라 감사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그져 고맙다는 말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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