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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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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10.5조로 대학까지 무상교육, 꿈이기만 할까?
케네디언(연구소) 추천 0 조회 574 11.04.04 09:4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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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4 09:54

    첫댓글 현실적인 대안글 잘 읽었습니다.

  • 11.04.04 11:02

    그런 얘기 하면 공산당이라고 그런다는... 이상하게 이나라의 늙은이들은 복지국가를 하자고 하면 공산주의 하자는 거냐? 이러면서 지네들은 굶주린 배를 부여 안고 보일러도 못틀고 자빠져 잡니다... 참 이상한 늙은이들이 참 많지요 이나라..

  • 11.04.04 12:26

    대안은 하나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대학이 엄청, 너무 많습니다. 이제 상아탑이라는 의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좁은 땅덩어리의 우리나라에서 대학수가 전문대학을 포함하여
    무려 400여개나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인구감소로 인하여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대학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은 사립이던 국립이던 정부가 강제적으로 통폐합을 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막강한 강제성이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대학교수들의 월급을 초중등교사들처럼 정부에서 지급합니다. 지금 정부에서 각종 명목으로 대학에 지원하는 금액을 합한다면, 감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강한 사립대학의 재단에서 반발이 엄청날

  • 11.04.04 12:28

    것입니다. 이것을 무시할 수 있는 막강한 지도자가 나와야 겠지요. 그러면 반값등록금보다도 더 나은 대학의 무상교육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 11.04.04 12:56

    2222 맞습니다 먼저 대학교를 반이상 줄여야 합니다 지금은 대학교라는것이 교수와 교직원을 위해서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 11.04.04 13:25

    대학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위에 분 말처럼... 대학의 수를 반이상 줄여야 합니다.

    지방대학이나 수도권의 대학중에 학생수가 부족해서 중국의 학생들을 많이들 모집합니다.

    정작 그 학생들은 수업을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그 학생들에게 최소학점을 주라고합니다.

    왜일까요.. 학생 수를 늘려서 정부에서 각종 보조금이나 학교 재정을 지원받기 위해서입니다.

    교육부에서 이런것만 잘 파악해서 학교의 보조금이나 재정적 지원을 중단하면 이런 학교들은 자연히 도태되거나 폐교를 해야합니다.

    교육부에서 머하고 있는지 몰라....

  • 11.04.04 13:45

    노무현 대통령때 사학법 통과 시켰으면 사학재단들이 어디서 돈 쓰는지 알수 있을건데 .....사학법 할때는 다들 조용하더니 이제야 사학법 통과가 중요하다는 깨우치나 봅니다. 늦었지만 다행이네요...

  • 11.04.04 14:27

    지방분권화 부분에서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남아있으면 기업이 온다는 논리는 좀 수긍하기 어렵네요.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서 그동안 농사지으면서 땅파먹고 살수도 없는건데.. 선순위가 아무래도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먼저가 아닐까요

  • 11.04.04 14:52

    학력인플레는 세계적 추세이지만, 우리나라는 도가 지나친감이 있죠. 그리고 인서울도 지방에 일자리나 인프라 이런것도 있지만, 너무 과잉된 유행의 경향때문에(인서울도 서울의 하위권대학에 비인기학과로 하는건 아닌거만도 못함, 이럴봐엔 지방명문대의 인기학과를 가는게...) 그런것도 있습니다.

  • 11.04.04 16:20

    어쩌면 우리사회는 이런 좋은 생각들조차
    "민주주의란 개인이나 민간영역의 기득권을 억제하는 어떠한 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 선전하는 족벌교육재단이나 언론기관 기득권의 그런 이상한 말발이 먹히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좋은 글이라 생각하면서도
    '글쎄요' 하는 얘기밖에 나오는 않는 그런 상황이 정말...ㅠㅠ

    정부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장점이라고 얘기하는 '경쟁'을 부추기는 본문같은 정책을 쓰려고 하더라도 기득권을 훼손한다며 엄청 저항하고 그러한 저항이 먹히는 험악한 사회가 이미 되었으니,
    어떠한 합리적인 얘기도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는...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 11.04.04 16:44

    "이렇게 되면 사립대 또한 국공립대와 경쟁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등록금을 올리는 일은 점차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즉, 국공립 인프라 확충 및 질적 개선이라는 정부의 역할을 제대로 하면 국공립대가 일정하게 ‘가격(등록금) 안정화장치(price stabilizer)’로서 기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정부가 사립대 등록금 상한제를 실시함으로써 사립대 일부에서 제기하는 위헌 소송 운운하는 논란에도 휩싸일 필요가 없다."

    아파트분양원가공개의 논란때 공기업의 아파트분양원가공개면 충분한 것을 민간기업의 분양원가공개로 몰아가던 건설족들의 모습이 왜 이글을 보면서 생각나는지 모를 일입니다.

  • 11.04.04 16:46


    그만큼 학원족벌세력은 건설족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 11.04.04 17:27

    다른 요인들도 해결해야(뭐 해결하기도 난망하겠지만) 삐딱선을 덜 타겠지요. 뭐 하기는 이런것들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질수있는일도 결코 아니니. 결국 답은 제가 말한 즉, 20년후에 저절로 열기는 꺼진다(지잡대가 돈 아깝듯이 외국유학이라고 하더래도 70%이상은 돈 아깝죠. 수백만의 대학생들이 너도 나도 외국에 쏟아지는일은 없을껍니다. 한 백만정도이면 모를까.) 이게 될꺼 같군요. 20년후에는 제도나 인식 그리고 구조보다는 fact로 끝나는거죠. 울 엄마도 이야기했던 요즘은 대학가는게 병신이다. 이거이죠. 그렇다고 대학안가는것도 병신(?)이고. 그래서 학벌보다는 어릴때부터 깡따구를 지향해야 그나마 답이 나옵니다.

  • 11.04.04 22:42

    맞읍니다.이시대는 그어는 시대보다도 헝그리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이런 정신이 없다면 앞으로 살기 점점 힘들어 질것입니다.

  • 11.04.04 19:22

    고학력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는데 또한 무상 교육이 좋은 해결책이라 본인은 생각함.왜냐면 투자가 크지 않았으니,저임금 일자리에 취직한다 해도 크게 손해보는 생각은 들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현재와 같은 수천만원 등록금내고 공부해서 88만원짜리 저임금 일자리에 취직하라면 누가 할것인가?

  • 11.04.04 19:36

    그래도 개나 소나 대졸이면 가방끈때문에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 11.04.04 20:01

    글 잘읽었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걸 추진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정부,국개의원 이런 사람들 아닙니까..그럼 상기 내용은 진보적 성향의 내용입니다.. 그럼추진을 할 수있는 당은 어느당입니까..민주당,국민참여당,진보당,노동당..이런당이 가능성이 있는 당이라 생각하는데. 이런당이 차기 대선 및 총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 할때 실현 가능한 얘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들은 어떡해 해야하나요..? 또 이 꿈이 이뤄질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언가요..?

  • 11.04.04 21:58

    포럼에 참여하세요. 밑에 운영위원회 모임이 있습니다.

  • 11.04.06 12:25

    위에분 말씀이 참으로 지당하시오 현장활돌 하는데 왕따요 빨갱이라고 아직도 주디를 놀리는 사람이 만소이다 교육을 개혁해야 나라가 산다 바꿔말하면 자신이 변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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