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가 터진후
그해 7월10일 조선기독연맹 위원장이란 감투를 쓴 김 창준 목사가 주최한
교회 목사 3 백명이 참석한 인민군 환영 대회가 서울 YMCA 강당에서 열렷습니다 .
정동교회 [ 목사 김 인영 , 그의 아들이 서울 수복후 부역자로 몰려 향촌동 , 지금의 관상대 근처에서 총살 당한후
거적대기에 씌워져 아무렇게나 흙에 묻힘 ] 같은 경우 교회 벽엔 십자가 대신 스탈린 김일성 초상화가 걸려있고
따발총을 맨 인민군들이 눈을 부릎뜨고 지켜서서 보는 가운데 설교하고 예배를 보앗습니다 . 그나마
갈수록 탄압과 공포분위기 속에 많은 목사들이 연행되거나 행방불명 되거나 납북 당하거나 총살 당햇습니다 .
양 주삼 목사님을 비롯 많은 유명 목사들이 북으로 끌려갓습니다 . 누가 빨갱이 목사입니까 ?
빨치산이 부르짖는 좌파 빨갱이 목사는 바로 인민군이 서울 점령하자 환영대회 연 김 창준을 비롯한
3 백명의 목사들입니다 . 김 인영 목사나 양 주삼 목사가 아닙니다 . 그런데 지금의 수구꼴통들은 나라를 걱정하는 그래서 박정히 전두한 같은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고문당하고 투옥당한 참된 목사들을 빨갱이 취급합니다 .
전지전능하신 주 하나님을 완전히 호구 취급 바보 취급 하는거지요 . 반드시 행한대로
댓가 치른다 [ 고후 5장 10 절 ] 햇으니 각오 해야 .. ㅠ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