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눈이 적응되면 그보다 다운시키긴 무척 힘드네요;
친구가 컴퓨터를 맞춘다기에 오전에 저도 같이 갔다왔습니다
컴퓨터 뿐 아니라 모니터,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까지 다 사는건데
매장 돌아다니며 모니터 발품 팔다가 친구에게 요건 좀 작네...
더 큰게 낫겠다고 말을 했죠; 참고로 그 모니터 사이즈는 22인치였음...
근데 친구는 22인치도 매우 커보인다고 그냥 22인치로 사더군요
제가 26인치 모니터를 2년 가까이 쓰다보니
24인치 모니터도 작아보이는군요;
왠지 다음 컴퓨터 교체 시기쯤에 모니터 30인치 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론 컴퓨터 본체 사양은 팍 줄여서 살 계획...
첫댓글 20인치 넘어가면 너무 커보여서 싫던데...저는 딱 19인치가 좋아요 한눈에 들어오고 너무 작지도 않고
22222 너무 크면 스타하기 불편함 ㅎㅎ
전..아직도 15인치 쓰는-_- 노트북도 15인치가 넘치는 세상에;
헉.. 전 19인치쓰는데도 커보여요.
전 15인치 crt모니터~근데 LCD보다 CRT모니터가 눈엔 더 좋다는데 사실인가요?
매주 평일엔 학교 자취방, 주말엔 부모님집에 있었는데-_-; 자취방엔 15인치 CRT모니터, 부모님집 22인치 LCD모니터라.. 적응하기 대박이더군요..ㅋㅋㅋ
나중에 티비라도 연결하세요.. 요즘 티비 좋은 거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