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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의 뜰 2024년 7월15일(백)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복음
김부연미카엘라52 추천 0 조회 24 24.07.14 19: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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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21:31

    첫댓글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나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 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슴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을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벋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마시게 하는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에게
    다 자시하시고 나서,

  • 24.07.14 21:22

    유다인들의 열러 고을에서 가르치시고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그곳에서 떠나가셨다.

  • 24.07.15 01:48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은 결국 ,
    세상사람들이 예수님이 보내시는 제자들을 믿고 받아들이면 예수님의 구원을 받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 누구보다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해주는 복음 말씀에 우선 순위를 두고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때로 주님의 말씀보다 세상윤리에 더 가치를 두는 때가 있습니다. 주님 말씀을 따르는 의인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요, 아멘.

  • 24.07.15 05:47

    아멘!

  • 24.07.15 18:08

    부모나 자식을 예수님 당신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에게 합당치 않다는 말씀을 알아 듣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에 앞서서 예수님이 우선인데 그분이 뒤로 가면 안 되는 것이지요.
    사실 사람을 신적 존재처럼 사랑하고 빠지는 것은 일종의 우상숭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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