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 공격수 김운건국대학교 재학시절 K리그2 팀 입단이 유력했으나 무산2017년 K리그3의 이천시민축구단에 입단해 득점왕을 기록한 후로 약 7년간 여러 3부, 4부 팀을 거쳐 올해 K리그2 FC안양에서 프로 데뷔를 한 중고 신인 선수!
저번주 안양 홈에서 열린 K리그2 5라운드 FC안양과 안산그리너스의 경기쏟아지는 오심과 옐로카드 속에(한경기에서 카드만 총 9장이 나옴.. 심판아 미쳤니)후반전 말미까지 스코어 0:0으로 경기가 이어지게되면서 양팀은 마지막 총공격을 위해 후반 43분에 3명씩 선수를 교체투입 하게 되는데이때 교체 출전 명단에 있던 김운이 첫 프로 무대를 밟게됨
그렇게 투입 된지 8분만에크로스로 올려준 공을 김운이 헤더로 연결하면서 9년간 염원 해온 프로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게됐잔아!!!
골 넣고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리는 김운 선수🥹
김운 선수의 데뷔골이 비단 축구 선수들 뿐 아니라여러 장소에서 늦깎이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잔아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바라는 바를 이뤄내보자하바바💜
출처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853
'만 29세에 프로 데뷔전과 데뷔골' 안양 김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스포츠니어스
[스포츠니어스 | 안양=명재영 기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데뷔다.FC안양이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경기를 펼쳤다. 안양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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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phmzqLo2fg?si=pq5IDv1_h-cUd4vu
첫댓글 ㅈㄴ 눈물나더라
카드 9장 미쳣네 김운선수 추카하잔아~~~!
멋있잔아
첫댓글 ㅈㄴ 눈물나더라
카드 9장 미쳣네 김운선수 추카하잔아~~~!
멋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