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노동자대회와 활동보조인 한마당>
□ 돌봄노동자 대회
- 돌봄노동자대회를 10월20일 토요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 장소는 청계광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구요, 서울역도 알아보려고 했으나 같은날 철도노동조합에서 큰 집회를 계획중이랍니다.
- 돌봄노동자대회를 여는 날, 공공노조에서 돌봄노동자 노동조합 출범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돌봄노동자대회를 위한 무대를 두시간 전에 설치하고 거기서 출범식을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세에서 밀렸어요.^^
- 우리 활동보조인연대는 같은 날 한 두시간 전에 활동보조인 한마당을 열자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어쨌든 무대는 쓰기 어렵겠습니다. 그래서 대회 장소 바로 옆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 청계광장에서 열 경우(여기는 문화제만 된다고 하니까 그럴 경우 우리도 문화제스럽게 놀아야 할지도^_^:;) 프레스센터 계단이면 딱이겠죠.
□ 활동보조인 한마당
- 한마당은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돌봄노동자대회까지 하면 시간이 꽤 길어지겠죠. 그래도 일년에 한 번!!! 우리들에게 이런 기회가 많지는 않으니까요.
▸사전 홍보(13:30-14:00)
- 행사장 인근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제도의 시장화(민간위탁)의 문제점과 활동보조서비스노동자의 노동실태를 알리는 홍보를 할려고 합니다.
*** 준비물 : 리플렛, 피켓
▸한마당 본행사(14:00-15:30)
*프로그램과 순서는 모두 가안입니다. 앞으로 더 의논 많이해서 준비할려고 해요.
- 대표 인사 및 활동보조인연대 활동 소개
- 지역별 소개 및 인사
- 활동보조인 발언(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얘기하는 자리로, 두 사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소개할 때도 얘기할 수는 있겠지만 좀더 집중적으로 무엇을 요구할지에 맞춰서 고충을 전달할 필요는 있을 거 같아서요)... 발언주제는 생활임금과 산재 두 가지가 나왔는데요 의견 더 주세요.
- 이용인 발언
- 장애인단체 발언(한자협 중심으로 섭외)
- 노래배우기
- 나쁜 장애인활동지원제도 깨기(송판과 스티로폼)
* 이 프로그램은 활동보조인들로부터 고쳐야 할 내용을 전달받아서 10개 정도로 추리려고 합니다. 공지에 올라가면 의견들 많이 주세요.
- 노래배우기
*** 준비물 : 앰프, 마이크, 스티로폼/송판
▸그외 : 작년에는 한마당 할 때 기념품으로 손수건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티셔츠를 만들려고 합니다. 티셔츠 제작하려면 숫자를 맞춰야 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미리 참석여부와 티셔츠 사이즈를 말씀해 주셔야 해요.
▸앞으로 집행회의를 중심으로 대회와 한마당 준비를 할 겁니다.
다음 집행회의는 9월22일 토요일 오후2시, 장소는 미정.
집행회의 장소 정해서 공지 올리면 많이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