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약간 구석에 있어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니 여사장님이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쉽게 찾아갈수 있었던 것 같네여~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압구정역5번출구로 나와 오일뱅크주유소 지나 가오닉스 스포츠센터라고 큰 건물을 끼고 왼쪽으로 돌면
삼김이라는 삼겹살집이 보일겁니다. 그집 바로 오른쪽에 이바구라는 상호가 보입니다!!
회식차 갔는데, 이날 먹은것은
모듬으로 이것저것 먹어 봤는데,다 무난하게 고기의 질이 좋아 부드럽게 씹는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꽃등심의 질이 상당히 좋아서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질좋은 스테이크를 먹을때 으레 와인 한잔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특이하게 와인병이 한쪽면에 소담스럽게 장식은 되어 있던데여~말 그대로 장식인지 못 물어보고 왔네여~
그리고 홍합탕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시원하구여,
예약을 세 테이블을 잡았는데, 늦게 오시는 분들이 꽤 생겨서 한 테이블을 空 으로 놀려놔서 사장님께 죄송하기도 하네염~^^;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직원분들 모두 웃으시면서
보통 밑에 글 쓰신 것 같이 여기여~~하면서 종업원을부르게 마련인데 그전에 알아서 다가와 필요한것 채워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식사하는 동안 다른 테이블이나 우리 테이블이나 거짓말 조금 보태서 여기여~소릴정말 한번도 못 들었습니다~^^
친절해서 부담없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네여~
첫댓글 스파게티를 좋아하신다면 여기서 오일뱅크주유소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 가다보면 빅볼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두 아주 맛나두 서비스도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