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년 31살인 저의 영어공부 역사는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
토익공부 3개월
그리고 현재 대기업 5년차이지만 아직 토익 630을 넘어본적이 없습니다.
인턴경험때문에 토익턱걸이로 겨우 입사했습니다.
최근 본 500대 토익점수의 충격으로 맨투맨을 다시 보고 있었고
어떻게 영어공부를 할까 고민하며 팟캐스트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죠.
그냥 심심할때보자는 생각으로 다운받은 애로우 잉글리시때문에
충격에 새벽네시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토익 리스닝때 정말 문장의 끝 단어와 중간단어 밖에 생각안나고
그걸 토대로 유추해서 다 찍고 나왔거덩요.
지금은 길가다가도 막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순서대로 나에서 밖으로..
I can swim in the swiming pool all mornig until my grandmother calls me for lunch.
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ㅎ
회사 출근하자마자 애로우잉글리시 책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이렇게 들어와서 글남깁니다.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정말 열심히 시작 해보려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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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후기 좋아요 ~!~!~!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책부터 주문하고 보고있는데 생각보단 진도가 안나가네요 . 전치사도 돌아서면 까먹고••• 좋은방법 없을까요
저도 팟캐스트로 접한 케이스.. 책주문부터 해야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