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정책위원장님의 문자를 받고 지회 일정을 무시하고 빨간잠바를 입고 집회에 갔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니 집회 진행중이었고, 곳곳에 빨간 잠바와 당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 용화 형님한테 잘 보일려고 저도 빨간 잠바를 입고 갔는데, 막상 가니 깅용화정책위원장님은 다른데로 가셨다고 하더군요
권진회부위원장님, 남교용당원님, 이경황당원님,김계화당원님, 전은서당원님, 박명완당원님, 용석록당원님, 김지훈당원님 그리고 나!까지 제가 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지송!
6시부터 7시30분 가량 한 촛불집회치곤 시간을 마니 소모하지 않았습니다.
끝나고 모두 모여 속닥하게 밥 한 그릇 하고 돌아들 갔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민주당,국참당,민노당 대표들과 함께 진보신당 권지회 부위원장님이 공동 발언을 하셨습니다
시원하게 굵은 톤으로 하는 발언 하셨는데 단연 눈에 띄게 잘하셨습니다.
이경황 당원님 전국상인엽합회 울산지부장을 맡고 계십니다.
두분 모두 시원하게 발언 잘 하시는 걸 보고 하나로파 의장으로써 잘 되겠구나 하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두분다 한미 FTA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계신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회원 수련회때 또 많은 이야기 나누자~~
고생많았음.나도'비정규노동과 복지' 열라 열심히 공부했음. 공부 좀 하라는 충고를 온 몸으로 받아안고 있음. 오늘도 3시부터 열공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