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간혹 "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 "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 "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
첫댓글네... 구매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구매한 용품이고, 제 입장에서는 꽤나 큰 출혈이에요. 그리고 큰 기대도 됩니다. 하지만 국광, 성광급이라기 보다는 다른 컨셉의 러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래 보광급의 품질편차를 최대한 줄인 것이 닛타쿠 허3였고, 터보는 거기에 다이키의 고경도 스폰지를 채택하여 세팅한 러버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네... 구매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구매한 용품이고, 제 입장에서는 꽤나 큰 출혈이에요. 그리고 큰 기대도 됩니다.
하지만 국광, 성광급이라기 보다는 다른 컨셉의 러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래 보광급의 품질편차를 최대한 줄인 것이 닛타쿠 허3였고, 터보는 거기에 다이키의 고경도 스폰지를 채택하여 세팅한 러버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대회를 출전해서 쓰지는 못하고요.
아마 다음주부터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사용기 기대하겠습니다
쓰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니탁구 네오허3에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떨지 매우 궁금합니다.
좋으면 니허프3터오로 정착하던지...빅디퍼2가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겠습니다.
그렇군요...
품질이 좋다기보다는 쓸만한게 선별된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어디갈까? 닛타쿠 허3는 원래부터 품질이 좋습니다. 탑시트 모델이 다르니 선별된 것 같진 않고, DHS가 별도 라인을 두어 생산하겠죠.. ^^
우선 탑시트만 해도 닛타쿠 허3입니다. 성능은 몰라도 적어도 품질만큼은 일반 허3보다는 확실히 나을 것입니다. ^^
@강릉슈신 감사합니다. 충분히 시타해보고 조금씩 고쳐나가 좋은 사용기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바나나도너츠 네 알겠습니다. 스피드가 빠른만큼 기존 닛타쿠 네오허3보다는 다를 것 같습니다. 비교하자면 마치 허3네오와 허3-50의 차이정도라고 해야하나요?
하지만 허3터보오렌지는 가격이 워낙 높아 은하의 러버와 비교한다면 가격경쟁력은 많이 뒤쳐질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