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치고, 장구 치고, 꽹과리 치고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정기국회가 10월 25일 끝났습니다. 나는 사실 국회 이야기를 할까하다가 TV, 신문 에서 충분히 국회 본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으니 그냥 다른 이야기를 할까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국민을 위해서 국회의 앞날을 생각해서 꼭 한마디를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정기국회가 끝났는데 국회의원 나리들 그 긴 시간동안 대표적으로 발의한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국민 서민을 위해서 한가지라도 대책을 세우셨습니까. 한가지라도 있으면 내 놓아 보세요. 없지요. 한 일이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럼 국민을 위한 국회가 국민을 위한 발언은 안하고 매일 여야 싸움만하고 정회하다가 폐회가 되었습니다. 국회가 진짜로 국민을 위해서 특히 서민 자영업자들이 살아 나갈 대책 논의를 한번이라도 해 봤습니까. 논의조차 안 했지요.
이번 국회는 스스로 격을 낮추었다고 국민들은 생각합니다. 검찰이 할 것 또 경찰이 조사할 것도 국회가 맡아 했습니다. 그래. 일부 신문이 말하길 국회가 무슨 조사하고 명령장 27건 역대최고입니다. 집에 찾아가고 그게 말이 됩니까. 집에 찾아가는 것은 경찰이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 세상에서 말하기를 이제 국회가 조사국으로 바뀌었다고 말합니다.
이번 국회는 김건희 여사, 이재명 대표 판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잘못이 있으면 민주당에서 고발하고 이재명 대표 11월에 재판부에서 15일과 25일에 판결이 나니 그때를 지켜보면 될 것입니다. 김건희 여사 도이치 사건 언제 적 이야기입니까. 문재인 전)대통령 시절에 3년간 조사해놓고도 정권이 바뀌고도 지금까지 말합니까. 검찰을 못 믿어 특검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민주당은 말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여러분 지역구에서 당선될 때는 국민 여러분 위해서 깨끗한 정치를 하고 저는 여러분의 머슴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 국민은 여러분 국회에서 하는 짓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그렇게 싸우고 막말하고 청문회 증인을 무슨 죄인 다루듯 하고 막 큰소리 쳐 꼭 자유당 시절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국회가 70년대 국회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도 있는데 큰소리로 말을 해 꼭 옛날 웅변대회 하는 꼴입니다.
그리고 분과위원장들 하는 꼴은 참 기가 막힙니다. 위원장 말 안 들리면 뭐 발언권을 안 주겠다고 겁주고 나가라고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위원장이 북치고 장구치고 꽹가리치고 혼자 다 해먹고 회의 진행은 시원치 않게 하고 발언을 2시간이상 하고 22대 국회 분과위원장들 몇몇은 살판났고 내 세상이야 하고 진행하는 꼴은 초등학교 학급회의보다 못한 분과위원회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하나같이 언제나 대한민국 국회가 질 좀 높아질까 하고 걱정을 합니다. 또 이 사람들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갑질대장 민주당 정청래, 최민희는 국회를 완전히 저질로 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싸우고 욕하다가 정기국회가 끝났습니다. 국민에게 국회의원 여러분의 성적표를 물어봤더니 이번 국회는 D학점이라고 합니다. 나는 사실 국회 시작하기 전에 국회만 D학점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결국 이번 국회가 국민에게 D학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 일이 아니라고 반성하는 국회의원이 없습니다. 국회 정치를 생각하면 국민들은 지금 밥맛이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 국회가 국민을 위해서 하는 것이 없고 여러분의 개인만 좋습니다. 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꼴을 안 보이고 국민이 몰아세우면 한꺼번에 20개 50개 100개 법안 몰아서 때리고서 했는데 국회가 사실적으로 필요한가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를 없앨 수는 없고 하니 국회의원 숫자를 팍 줄이던가 특별대책 대안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국회의원 여러분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도 A, 상품도 A, 국가신용도 A, 국가성장도 A, 체육도 A, 교육도 A, 기업체도 A, 연구도 A, K-방산도 A, 국방도 A, 원전도 A, 문화도 A, 사실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다 A급 선진국인데 정치만 D급으로 국민을 부끄럽게 하고 있으니 이 노릇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오... 신이여! 국회의원 질을 높여 주십시오. 하고 국민이 다같이 하늘에 기도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