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수련으로 10여 가지 병에서 벗어나다.
2023년 12월 10일
글/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37년, 남방에 있는 한 시골 마을에서 무남독녀 외동딸로 태어나 그럭저럭 살고 있었다.
1949년, 권력을 잡은 공산당은 농민들에게 각종 운동을 하게 했으나 농민들은 오히려 갈수록 가난해져 때때로 끼니를 걱정해야 했다.
나는 살길을 찾아 고향을 떠났다. 타지에 있는 학교로 진학했는데 그곳에서는 일하고 밥도 먹을 수 있었다. 나는 약간의 돈과 식권을 아껴 우편으로 고향 부모님께 보내드렸다.
굶주림과 생활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나는 많지도 않은 나이에 각종 질병에 시달렸다. 위축성 위염, 녹내장, 잦은 감기, 비염, 중증 빈혈, 그리고 부정맥으로 온종일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 늘 우울했다.
나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절규했다.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요? 제가 전생에 무슨 나쁜 짓을 했길래 이런 고생을 하게 하시나요?”
내 고통을 본 사람들은 기독교를 믿으라고 권했으나 나는 마음이 끌리지 않았고, 또 어떤 사람은 아미타불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지만 나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1996년, 나는 파룬궁(法輪功)을 배워보라는 한 사람의 권유로 ‘전법륜(轉法輪)’을 구해 며칠 만에 다 읽었다.
나는 ‘진선인(真·善·忍)’ 이 세 글자를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바로 내가 찾던 것이었다. 나는 ‘진선인’의 기준에 따라 사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1996년 8월 16일, 나는 정식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입문했다. 수련 후,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신 덕분에 각종 질병이 사라졌다. 진정한 大法을 찾아 정말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감동이 밀려왔다.
어느 날 저녁, 죽을 먹고 9시쯤 됐을 때 갑자기 복통과 메스꺼움, 구토와 설사가 났다.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 두렵지 않았다.
밤새도록 화장실에 가서 계속 토하고 다음 날 아침 5시까지 토했다. 그러고 나니 괜찮아졌고 오후가 되자 정상적으로 먹고 마실 수 있었으며 다시는 아프지 않았다.
그 이후로 모든 병이 사라져 먹을 수 있었고 잠도 잘 수 있었으며, 책을 읽을 때 눈도 아프지 않았다. 여러가지 병이 기적적으로 치료된 것이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수련을 시작한 지 27년이 지났는데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은 적이 없어도 건강하고 기운이 넘친다.
주름 하나 없이 깨끗하고 생기 있는 얼굴은 또래 사람들에 비해 젊어 보인다. 나의 이런 경험은 파룬따파가 건강에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며칠 전 70대 여성을 만났다. 내 나이를 물어 86세라고 했더니 “혼자 장을 보러 다니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라고 말했다.
내가 ”집안일은 모두 제가 하고, 일상생활도 스스로 해서 남에게 부탁하거나 폐를 끼치지 않아요”라고 하니 “요즘 누가 누구에게 신경을 써줄 수 있겠어요? 자식들도 자기 앞가림을 못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많은 젊은이들이 절에 들어가 무위도식하고, 부자들은 해외로 나가버려 남은 사람들은 어렵게 살고 있으니 사회가 완전히 엉망이잖아요”라고 말했다.
내가 요즘 사람들은 도덕과 양심이 없다고 했더니 “맞아요”라고 맞장구쳤다. “사람이 덕을 중시하지 않으면 하늘이 인간에게 재앙을 내립니다. 왜 전염병이 생겼을까요? 나쁜 사람들을 도태시키기 위해서 온 겁니다”라고 하자 맞다고 해서 혹시 공산당원이었던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렇다고 하자 나는 “마음속으로라도 탈퇴하면 평안을 도모할 수 있어요. 신의 뜻에 순종하고 안전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순천(順天)’이라는 가명을 지어드릴게요”라고 탈당을 권했다.
그녀가 “좋아요, 어제 마침 남편에게 하늘의 뜻에 순종하겠다고 말했어요. 탈퇴할게요, 고맙습니다”라고 하자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꼭 기억하시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다.
천상(天象)이 변해 지금 세상 사람들은 각성해 사회의 혼란상과 공산당의 사악함에 대해 모두 알고 있다. 나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면서 상대방이 우리와 소통하고 있다고 느꼈다.
어떤 사람은 그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데 우리는 이 기회를 잘 이용해 중생을 구도하고 더 많은 생명을 재앙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28일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1/28/46868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1/28/468681.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