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coito Fino (Brazil) - 1차 배포리스트
가격: 16,000원
브라질 음악의 어제와 오늘을 담아내는 최고의 독립 레이블
- 비스꼬이뚜 피누(Biscoito Fino)
세계의 월드뮤직 팬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브라질 대중음악 전문 독립 레이블 ‘비스꼬이뚜 피누’가 알레스 뮤직을 통해 국내에 배급됩니다. ‘맛있는 비스킷’이라는 뜻의 레이블 명을 가진 ‘비스꼬이뚜 피누’는 브라질 음악의 중추적인 위치에 있는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통해 우리에게 채 알려지지 않았던 브라질 음악의 진정한 매력을 전해줄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 타이틀 디지팩 디자인
BF 500 올리비아 히메 / 평생의 별 (Olivia Hime / Estrela da Vida Inteira) -추천 음반-
<신보> 브라질 대중음악 속에 깊숙이 스며있는 시문학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여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히메의 86년 작품. 20세기 브라질 문단의 위대한 시인으로 칭송 받는 마누엘 반데이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시들을 노래한 앨범이다. 남편인 프란시스 히메를 비롯해 도리바우 까이미, 톰 조빔, 미우똥 나시멘뚜, 이반 린스 등 브라질 대중음악의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곡을 붙이고, 올리비아 히메가 차분한 시정을 담아 노래하는 13개의 트랙을 담고 있다.
BF 514 올리비아 히메 / 포근한 바다 (Olivia Hime / Mar de Algodao) -추천 음반-
<신보> 브라질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시를 노래하며 브라질 대중음악의 중추에서 특별한 존재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히메가 1930년대부터 브라질 음악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해 왔던 작곡가 도리바우 까이미의 “바다의 노래”를 놀라운 지성미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다. 신선하고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총 19곡이 ‘Mar da Manhã(새벽의 바다)’, ‘Mar da Tarde(오후의 바다)’, ‘Mar da Noite(밤의 바다)’라는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BF 522 올리비아 히메 / 어느 여인의 세레나데 (Olivia Hime / Serenata de uma Mulher)
<신보> 청명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특별한 목소리로 브라질 음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히메가 브라질 음악사의 가장 중요한 여성으로 손꼽히는 쉬낑냐 곤자가의 음악을 새롭게 표현한 앨범. 19세기 후반 브라질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동했던 쉬낑냐 곤자가의 음악에 조이스, 빠울루 쎄자르 삐네이루 등 브라질 대중음악의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노랫말을 붙이고 남편인 프란씨스 히메가 편곡하여 올리비아 히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해석을 담아 노래했다.
BF 545 올리비아 히메 / 깊은 새벽 (Olivia Hime / Alta Madrugada)
<신보> 81년 데뷔 이후 주로 브라질 시인들의 작품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며 뛰어난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히우 지 자네이루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히메의 97년 작품. 보사노바로부터 MPB에 이르기까지 브라질 대중음악의 노랫말에 시적인 아름다움을 불어 넣었던 비니씨우스 지 모라이스 작사의 명곡들을 우울한 감성이 지배하는 올리비아 히메 특유의 새로운 해석으로 노래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노랫말을 쓰고 남편인 프란씨스 히메가 곡을 붙인 타이틀곡과 ‘Uma Canção Perdida(잃어버린 노래)’에서 보여주는 고즈넉한 아름다움까지...특별한 감상을 선사하는 음반이다.
BF 528 프란씨스 히메(Francis Hime) / Album Musical -추천 음반-(★★★★★)-
<신보>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브라질 음악 역사 속에 수많은 명곡을 남겨 온 프란씨스 히메가 브라질의 국보급 아티스트들과 한 자리에서 만난 앨범이다. 자신의 곡에 비니씨우스 지 모라이스와 쉬꾸 부아르끼가 가사를 붙인 명곡들을 까에따누 벨로주, 미우똥 나씨멘뚜,마리아 베따니아, 가우 꼬스따, 쉬꾸 부아르끼, 이반 린스, 조앙 보스꾸, 자반 등 MPB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노래하고 있다. 또한 삼바 깐싸웅의 명인 빠울링뉴 자 비올라와 베쓰 까르발류의 노래까지, 브라질 대중음악의 다양한 감각을 선보여 온 최고의 면면들이 프란씨스 히메의 음악을 매력적으로 표현한 음반이다. 브라질 음악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추천 음반!!!
BF618 프란씨스 히메 / 공동작품들 (Francis Hime / Essas Parcerias) -추천 음반-(★★★★★)-
<신보> 60년대 이후 작곡가, 편곡자,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브라질 대중음악 중심부의 중요한 존재로 활동해 온 프란씨스 히메의 84년 작품. 미우똥 나씨멘뚜, 쉬꾸 부아르끼, 지우베르뚜 지우, 또낑뉴, 그의 아내인 올리비아 히메 등 MPB의 핵심인물들이 그의 곡에 노랫말을 더해 함께 노래하고 있다. 프란씨스 히메의 매력적인 보컬과 다양한 키보드 연주를 중심으로 깔끔한 편곡의 스트링이 가미되어 브라질 음악의 달콤하고도 다양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Qui 001 마리아 베따니아(Maria Bethania) / Brasileirinho -추천 음반-
<신보> 보사노바를 지나 본격적인 MPB의 시대를 열어 가던 시절 까에따누 벨로주, 지우베르뚜 지우 등과 함께 그 선구자 역할을 했던 마리아 베따니아가 자신의 레이블 Quitanda를 설립하고 발표했던 2004년 작품. 아프로-브라질리언 문화의 중심지인 바이아 출신인 그녀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근원에 자리하고 있는 아프리카 음악의 영향을 잘 보여줌과 동시에 깊은 울림과 힘을 가진 목소리로 원숙한 내면의 감성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가장 브라질다운 음악을 해왔던 거장이 남긴 또 하나의 걸작 앨범이다.
BF 520 마리아 베따니아 / 하늘정원의 성모마리아 (Maria Bethania / A Senhora dos Jardins do Ceu)
<신보> MPB의 선구자 역할을 하며 브라질 음악의 전통을 지켜온 최고의 여가수 마리아 베따니아가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성가를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하는 앨범이다. 기도문과 시구들을 인용하여 만든 14곡의 성가를 담고 있으며, 까에따누 벨로주가 작곡한 Ave Maria와 함께 구노와 슈베르트의 Ave Maria가 각각 감동적인 편곡과 마리아 베따니의 목소리로 수록되어 있다. 또한 ‘Mae de Deus das Candeias(램프신의 어머니)’는 지우베르뚜 지우가 작곡하고 함께 노래한 곡이기도 하다. 클래시컬하고 경건한 편곡 속에 브라질 음악의 전통이 묻어 나오는 앨범의 중심에는 마리아 베따니아의 영혼을 울릴 듯한 깊이 있는 목소리가 자리하고 있다.
PB 802 지우베르뚜 지우 / 오슬로의 태양 (Gilberto Gil / O Sol de Oslo)
<신보> 까에따누 벨로주와 함께 60년대 뜨로삐깔리즈무(열대주의)를 이끌며 MPB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지우베르뚜 지우가 98년 노르웨이에서 레코딩한 음반으로 브라질 음악의 전통이 다른 문화권의 음악과 결합한 흥미로운 음악을 담고 있다. 세계적인 연주자인 트릴록 구르투의 퍼커션, 북유럽 일렉트로 재즈씬의 역량 있는 뮤지션인 부게 베셀토프트의 키보드, 아마존 유역의 원주민 음악 전통을 잇고 있는 여성 보컬 말루이 미란다, 그리고 유럽적인 아코디언이 가미되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음반이다.
PB 803 조이스 & 도리 까이미 / 히우-바이아 (Joyce & Dori Caymmi / Rio-Bahia) -추천 음반-
<신보> 보사 프리마돈나 조이스와 브라질 대중음악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도리바우 까이미의 아들 도리 까이미가 만난 2006년 앨범. 히우 지 자네이루와 바이아를 결합한 앨범의 제목처럼 브라질 대중음악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두 지역의 음악 전통을 조명해내고 있다. 도리 까이미의 낮고 묵직한 목소리와 기타 연주, 그리고 조이스의 가볍고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져 브라질 음악이 지닌 달콤한 매력을 선사한다. 조이스의 주특기인 날아갈 듯 날렵한 스캣 창법이 곳곳에서 돋보이는 가운데 작곡, 편곡, 연주가 뛰어난 음악성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BF 646 쉬꾸 부아르끼 / 까리오까(히우 지 자네이루 사람) (Chico Buarque / Carioca)
<신보> 시인이자 작곡가, 가수로서 브라질 대중음악에 아름다운 시와 음악을 남겨 온 쉬꾸 부아르끼의 새로운 앨범. 군부 독재 정권에 항거한 저항시인이기도 했던 그는 은유적이고 탐미적인 노랫말을 담은 매력적인 음악으로 오랜 세월 동안 브라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인물이다.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의 곡들로 브라질 음악의 낭만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는 이 음반은 약간의 비음 섞인 쉬꾸 부아르끼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그의 음악이 지닌 부드러움과 따뜻함으로 가득한 추천작이다.
BF 519 와그네르 띠주 & 지아이 헤나뚜(Wagner Tiso & Ze Renato) / Memorial
<신보> 피아니스트이자 뛰어난 작곡가로 삼바와 보사노바, 재즈에까지 이르는 방대한 음악영역을 선보이며 영화 음악가로도 유명한 와그네르 띠주와 미나스 제라이스 출신의 베테랑 싱어송라이터 지아이 헤나뚜가 만나 브라질 음악의 우아한 면모를 보여주는 앨범. 편곡의 대가인 와그네르 띠주가 만드는 스트링 사운드가 음반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가운데 지아이 헤나뚜가 들려주는 미성의 보컬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BF 508 세르지우 산토스 / 남서풍 (Sergio Santos / Africo) -추천 음반-
<신보> 가수이자 작곡가로, 또한 뛰어난 기타리스트로 활약하며 80년대 이후 브라질 대중음악계에서 수많은 찬사를 받아 온 세르지우 산토스의 2001년 앨범. 바덴 파웰, 에두 로부 등 굵직한 뮤지션들의 작사가로 활동하며 무려 1500곡이 넘는 곡의 노랫말을 만들었던 빠울루 쎄자르 삐네이루와 함께 만든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불어 온다는 의미에서 남서풍이라는 뜻을 지닌 음반의 타이틀처럼 브라질 음악 속에 담긴 아프리카적인 요소들이 세련된 사운드로 표현되는 가운데 따뜻한 바람 같은 매력을 지닌 세르지우 산토스의 부드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수작 앨범이다.
BF 579 세르지우 산토스 / Sergio Santos
<신보> 미나스 제라이스 출신으로 80년대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던 세르지우 산토스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는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90년대에 그는 브라질 대중음악 속에서 활동해 온 뛰어난 시인들 중의 한 명인 빠울루 쎄자르 삐네이루와 함께 180곡이 넘는 많은 곡을 만들어 MPB 동료들에게 주기도 했는데, 이 앨범에서도 두 사람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곡들을 노래하고 있다. 세르지우 산토스의 매력적인 보컬과 삼바, 보사노바를 바탕으로 한 브라질 고유의 요소들이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앨범이다.
BJ 301 톰 조빔 / 미공개 (Tom Jobim / Inedito) -추천 음반-(★★★★★)-
<신보> 세계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보사노바의 선구자이자 브라질 최고의 작곡가로 음악사에 남을 안또니우 까를로스 조빔의 1987년 레코딩을 담고 있는 음반. 모렐렌바움 부부와 그의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피아노와 보컬을 직접 맡았던 이 레코딩은 비니씨우스 지 모라이스, 쉬꾸 부아르끼 등이 작사했던 24개의 곡이 높은 완성도로 담겨 있다. ‘Chega de Saudade(그리움은 이제 그만)’, ‘Garota de Ipanema(이빠니마의 소녀)’, ‘Desafinado(음치)’, ‘A Felicidade(행복)’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조빔의 노래로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작품.
BF 580 비비 페레이라 / 에디뜨 삐아프 작품집 (Bibi Canta Piaf) -추천 음반-(★★★★★)-
<신보> 1940년대부터 브라질 연극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뮤지컬 배우, 가수, 작곡가로도 많은 활동을 해 온 비비 페레이라가 2004년 히우 지 자네이루의 메종 드 프랑스 극장에서 에디뜨 피아프의 명곡들을 노래했던 실황을 담고 있는 앨범. 에디뜨 피아프의 4, 50년대 분위기를 재현하는 반주 속에 ‘La Foule(군중)’,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 ‘Padam, Padam(빠담, 빠담)’, ‘Mon Dieu(나의 신)’, ‘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 ‘Non, Je Ne Regrette Rien(난 후회하지 않아요)’ 등을 열창한다.
BF 530 올리비아 빙똔 / 더욱 큰 사랑의 노래 (Olivia Byington / Cancao do Amor Demais)
<신보> 브라질의 중견 여가수 올리비아 빙똔이 보사노바의 탄생에 경의를 표한 의미 있는 2003년 앨범이다. 보사노바의 선구자였던 조빔과 조앙 질베르뚜, 그리고 비니씨우스 지 모라에스가 처음으로 함께 했던 엘리제치 까르도주(Elizeth Cardoso)의 58년 앨범 「Canção do Amor Demais」를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올리비아 빙똔은 최초의 보사노바곡으로 기록되는 ‘Chega de Saudade(그리움은 이제 그만)’를 비롯하여 당시 보사노바의 물결에 큰 의미를 부여했던 명곡들을 전형적인 보사노바 리듬에만 의존하지 않고 차분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해 내며 그녀만이 전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과 감동을 전한다. -추천 음반-(★★★★★)-
BF 589 레일라 삐네이루 / 세계의 지평선에서 (Leila Pinheiro / Nos Horizontes do Mundo)
<신보> 브라질 음악 애호가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아왔던 여성 싱어송라이터 레일라 삐네이루의 2005년 앨범. 80년대 중반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여성 뮤지션으로 등장했던 레일라 삐네이루는 브라질 대중음악이 지닌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을 소화하여 자신만의 지적인 스타일로 표현해 왔다. 빠울링뉴 자 비올라, 프란씨스 히메, 조앙 도나뚜, 이반 린스 등 거물 뮤지션들의 곡을 따스한 여운이 감도는 목소리로 노래했다. 달콤하고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여타의 브라질 여가수들과는 분명히 차별되는 지성적인 매력의 소유자이다.
***SAMBA & CHORO 시리즈***
첫댓글 Francis Hime / Album Musical , Francis Hime / Essas Parcerias , Chico Buarque / Carioca , Joyce & Dori Caymmi / Rio-Bahia 부탁드립니다.
Chico Buarque / Carioca 만 입고되었습니다.